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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121

성서 시니어 스포츠관 개관 및 야외파크골프장 성서 시니어 스포츠관 개관 및 야외파크골프장 백세 건강! 멋진 인생! 식구들과 밥 먹다가 뜬금없이 우리 달서구에 이렇게 좋은 체육시설이 개관했대요. 이제 우리도 슬슬 가 볼 나이가 되었네요? 했다가 쿠사리?(경상도) 먹었습니다. 딸래미는 '엄마는 거기 가면 할매할배들 오만 심부름 다해 드려야 할껄??' 라고 하고 남편은 '우리 같이 젊은 사람이 거기 가면 뭇매맞는다' 카는데 진짠가 모르겠네요. 내가 덧붙여 하는 말이 거기 가면 우리가 봉사할 일이 많을거 같은데요!!! 하고는 합바지 방구새듯 슬그머니 주방으로 가서 기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대구경북 최초로 어르신전용 스포츠시설인 '성서 시니어 스포츠관' 이 지난해 2020년 12월 24일 개관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새로 문을 연 체육.. 2021. 2. 18.
설마 내가 알코올 중독? 알콜 중독 자가 진단해보기 설마 내가 알코올 중독? 알콜 중독 자가 진단해보기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 얌전하고(내성적) 자기주장보다 남을 더 배려하고 절대로 남들 앞에서 격하고 흥분된 모습 보이지 않으려 애쓰고 조신한 사람들 중에 의외로 술에 의존해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퇴근 후 동료들과 한 잔, 업무상 모임에서 두 잔,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표현도 못하고 꾹 참고 누르면서 석 잔... 이래저래 알코올에 찌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알코올 의존자들 중에 본인들은 아닌 줄 알겠지만 의처증 의부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주 오래전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를 둔 힘든 가족을 만났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평소 즉 낮에는 정말 착한 어르신이고 온화한 분인데 가끔 술만 드시면 집의 가재도구를.. 2021. 2. 5.
그라비올라로 건강한 물 마시기, 그라비올라 효능 그라비올라로 건강한 물 마시기, 그라비올라 효능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 공기 햇빛 바람 물 등 자연으로부터 공짜로 주어지는 그 많은 것들 중 어느 날 갑자기 공급이 중단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아예 상상하기조차 싫습니다. 값으로 매긴다면 어마어마한 수치의 가격이 나올 테지요. 그저 감사합니다 골백번 감사할 뿐입니다.공기와 햇빛과 바람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분야이지만 물은 꼭지만 틀면 콸콸 쏟아지니 마음대로 펑펑 쓰고 아까운 줄 모르고 살지요. 그렇지만 오염된 세상을 살다보니 정수기를 통과하지 않은 물은 마시기가 꺼려지고 집집마다 정수기 없는 집 없을 정도로 깨끗한 물을 선호합니다. 건강염려증이 과한? 우리집은 아주 오래전부터 물은 꼭 끓여서 대령해야 합.. 2021. 2. 4.
은퇴 후 노후생활 건강하게 사는 법 은퇴 후 노후생활 건강하게 사는 법 노년에 이르러 누구나 가장 심란한 문제는 우리의 마지막 순간 즉 물리적 죽음을 맞이해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늘 말씀하셨지요. 자는 잠에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 전 항상 깨끗한 속옷으로 갈아입고 기도하기를 이 밤이 평안히 지나가기를 혹 다시 눈을 못 뜬다 하더라도 주님의 세계에 들어가 있기를... 그러나 만약에 내일 아침 내가 눈을 뜨고 새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새 생명을 주신 부활의 아침을 찬양하리라고!!! 오래 사는 것이 좋거나 싫거나 간에 이미 노년의 단계에 접어든 우리들이 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는 인생의 끄트머리에서 기다리고 있을 질병에 대비하는 일입니다. 과거 의료 보험은 주로 중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기.. 2020. 12. 12.
건강한 눈을 위한 생활 습관과 좋은 식품들 건강한 눈을 위한 생활 습관과 좋은 식품들 매년 11월 11일은 '눈의 날'입니다. 안과학회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눈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갖도록 하며, 잘못된 사회 관념과 제도를 시정할 수 있도록 관심을 환기시키는 날로써 1956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1973년에 ‘보건의 날’과 합하였다가 1989년에 다시 부활하였습니다. 11이라는 숫자는 웃는 눈의 모양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이 있지요. 눈이 신체 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신체기능이 저하됨과 동시에 눈 건강도 노화되면서 웃는 얼굴 대신 찌푸린 미간으로 더욱 주름살이 도드라져 보여 얼굴까지 자신감이 떨어지는 .. 2020. 12. 7.
소아 탈장 의심 증상 및 치료* 소아 탈장 의심 증상 및 치료*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갓 돌이 지난 아들이 부산대병원에 입원하고 탈장 수술받았던 이야기입니다. 태어날 때는 체중이 3킬로가 넘어 그날 산부인과에서 출생한 아기들 중 제일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튼튼한 아이로 출생했고 모유와 우유를 같이 먹으면서 순둥순둥 무럭무럭 잘 자랐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잠도 잘 못 자고 밤에도 늘 보채고 한 번씩 울 때마다 온 얼굴이 벌겋다가 시퍼렇다가 이마 관자놀이에 핏줄도 서는 것이 얼굴에 짜증이 덕지덕지 묻었어요. 아빠 배 위에 아이를 엎드리게 하고 토닥토닥 재우기도 하고요. 그러다 어느 날 기저귀를 갈아 채우는데 사타구니 쪽에 주먹만 한 혹이 툭 불거져 있는 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 기절할 뻔했네요. 부랴부랴 병원을 찾았는데 듣지도 보지도 .. 2020. 12. 1.
소아 코피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 소아 코피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 코는 폐, 위, 심, 간 등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체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코에도 많은 질병이 발생하는데 특히 어린아이에게 자주 나타나는 코피는 정서불안이나 거식증까지 초래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예방하고 치료해 주는 것이 맞겠지요. 코피 쯤이야 하고 방치했다가 치료 시기를 놓칠까 염려되어 자료를 모아보았습니다. 왜 소아 코피라고 제목을 걸었냐면 코피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나이를 분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본 결과, 남녀 모두 9세이하의 어린이들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10대 청소년들이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의 경우 코피가 나는 이유는 급만성 비염이나 감기가 있을 때 코를 세게 푸는 등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 2020. 11. 18.
엄마없는 냄새, 노인성 냄새 줄이는 방법* 엄마없는 냄새, 노인성 냄새 줄이는 방법* 지난 여름에 딸내미가 빨래를 개키다 말고 '옷에서 엄마없는 냄새가 나요.' 이러는 거예요. 장마철이기도 하고 세탁조에 많은 양을 넣어서 한꺼번에 빨면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별 효과가 없는 날이 있더라구요. 세탁기도 요즘 나오는 최신형도 아니고 더욱이 드럼도 아니에요. 그리고 며칠 전에 섬유유연제를 새로 출시된 새 향으로 바꿔 향이 달라져서 그럴 수도 있고요. 어쨌든 그 말 들으니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꼭 엄마 왜 살림살이를 이따구로 하는 거예요?라고 따지는 듯 들리대요. 지가 하든가? 복잡한 출퇴근 시간 전동차 안에서 혼자 널널이 앉아 갈 수 있는 방법=지독한 냄새를 풍겨라!!! 위 이야기는 실제로 아들이 독일에서 경험한 일입니다. 독일에.. 2020. 11. 16.
유방 질환들, 유방암 예방과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도움 유방 질환들, 유방암 예방과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도움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내일 오전 9시 첫 수술을 앞두고 분당 S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수술 후 좀 편리하게끔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도 내가 암환자라는 게 실감 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고 저 또한 아무런 증상이나 통증이 없었으니깐요. 이제 내일 수술이 끝나면 여러 가지로 달라진 내 모습을 보면서 실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투병의 길을 가야 하는 두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저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있음에 지키고 보호하시는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병이 내게 온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나를 제일 잘 아시는 주님께서 끝까지 잘 이끌어 주시고, 승리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일 급한 기도제목은 수술이 완벽..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