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도 감사한 하루/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

오미자 효능, 근력강화로 수명을 연장시켜요

by Happy Plus-ing 2021. 3. 4.
728x90

오미자 효능, 근력강화로 수명을 연장시켜요


오미자가 우리 몸에 좋다는 소리는 익히 들어 아는 정보지만 50대 중년의 근력향상(정력아니고^^물론 성기능도 향상한다고 함)에 좋다는 소리에 귀가 번쩍 열렸습니다. 요즘 ABC주스 분말을 식사 때 한 잔씩 마시고 있는데 저 오미자 역시 얼마나 색깔이 곱고 새콤하고 몸에 좋을까. 귀 얇은 중년 눈 앞에서 새로운 소식을 들으면 과감하게 배신하고 또 다른 식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일상인지라.... 그리고 한 가지로만 계속 먹는 게 또 안 좋다 하여! 하여간 오미자 주문에 들어갔습니다.
오미자 농장을 검색하고 오미자 효능 검색해보고 오미자 부작용도 알아보고 오미자 제대로 먹는 법 알아보고 하루종일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 노래를 불렀네요.





오미자(五味子)는 아는 대로 5가지 맛이 있다는 뜻이며 오장에 골고루 건강한 영향을 끼친다고 배웠습니다.
신맛은 간장, 쓴맛은 심장, 짠맛은 신장, 매운맛은 폐 기관지, 단맛은 위 비장 자궁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요. 그중 주로 폐 기관지와 자궁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까요. 겨울에는 따뜻한 오미자차로 다가오는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티도 만들어먹으면 좋겠지요. 오미자청도 만들어야지요.

오미자의 주 성분과 효능


오미자는 쉬잔드린(Schisandrin). 리그난(Lignan). 안토시아닌(anthocyanin). 고미신(Gomisin). 라이코펜(Lycopene). 사과산(Malic acid). 주석산(tartaric acid). 비타민C. 각종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오미자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성분은 껍질과 과육에는 오직 20% 정도만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80%는 씨앗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씨앗까지 모두 먹어야 오미자 효능 및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미자는 오미자차, 오미자청,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구입해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 오미자 분말주스 - 오늘 배송받은 분말주스. 신맛 강하고 씨째 같이 갈아서겠지만 저어도 금방 다시 가라앉은 가루 때문에 맛있다는 느낌은 없음. 약으로 먹어야겠어요. 갱년기니까 ㅎㅎ.

* 오미자 동치미 - 오미자의 신맛 때문에 소금은 좀 적게 넣어도 된답니다. 자연스레 저염식 김치가 되고 색깔도 분홍빛 색깔 고운 동치미.. 겨울 다가오면 시도해보지요.

* 오미자청 만드는 법 - 다른 식재료 효소 만드는 방법과 같아요. 말리지 않은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없애고 오미자와 설탕을 1대 1로 켜켜로 넣어 발효시키면 됩니다.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생성되므로 뚜껑을 느슨하게 닫거나 구멍을 뚫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60일 정도 발효시키면 오미자의 원액이 모두 빠져나오는데, 이때 체에 한번 더 걸러서 보관하고 먹으면 됩니다.

* 오미자 차 - 오미자를 먹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말린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고 물 1L당 25g 정도의 오미자를 넣어 우려냅니다. 찬물에서는 12시간 정도 우려내야 하고, 미지근한 물에서는 3시간 정도 우려내면 됩니다. 약간 시고 아린 맛이 있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 잔씩 마시면 좋아요. 신맛이 완전 싫은 사람은 설탕보다 결정과당 을 넣어 중화시켜 먹으면 좋아요. 다만 오미자차는 오미자 씨앗의 성분까지 섭취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미자, 근력 회복시켜서 수명 10년 연장하는 식재료

쉬잔드린(Schisandrin)은 오미자 과육이 아닌 씨앗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미자 쉬잔드린은 발효액 보다 추출물에 2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쉬잔드린 영양분을 모두 섭취하려면, 과육보다 씨앗까지 담긴 추출물 형태를 권한다. 다른 실험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을 섭취했더니, 근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다리에 있는 대퇴 사두근(Thigh Quadriceps) 근육이 14.63%나 증가했다.

근육 감소를 막고, 근육 생성을 효과적으로 돕는 식품. 바로 "오미자"(五味子)이다. 오미자 속의 항산화 물질 쉬잔 드린(Schisandrin)을 주목해야 한다. 쉬잔드린은 비타민 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근육 감소를 예방하고, 근육에 생긴 염증을 완화한다.
보통 50세 이후 10년마다 근력이 15%씩 감소하게 되므로, 이 수치는 근력이 10년이나 젊어진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오미자의 쉬잔드린(Schisandrin) 성분은 비만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쉬잔드린은 지방산 합성을 저해하여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어 비만을 예방한다.


1. 관절 건강 및 근골격 퇴화 개선 :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Gomisin) A, 쉬잔드린(Schisandrin) C가 골밀도를 최대 3배까지 높인다. 또한, 쉬잔 드린(Schisandrin)은 근육과 근력을 증가시키는 물질이다. 그래서, 근골격계 퇴화, 치아 소실 등의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오미자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이 분해되지 않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 예방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은 연골 조직에 다량 함유된 성분으로 연골의 탄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공동 연구를 펼쳐 오미자가 근골격계 퇴화와 치아 소실 등 노화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019년 09월 09일 밝혔다. ★ 골다공증이 있는 실험용 쥐에게 고미신 A (gomisin A). 시잔드린 C (schizandrin C) 추출물을 8주간 매일 10㎎/㎏씩 투여했다.
그 결과,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인자는 4배, 뼈의 분화 인자는 3배씩 각각 나타났다. 골밀도는 3배 증가했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동물실험 결과, 오미자 추출물을 먹은 그룹은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분자 발현은 최대 4배, 골밀도는 3배까지 증가했다.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 A와 시잔드린 C가 근육과 뼈의 손상-노화를 개선하기 때문이다.

 

 

2. 호흡기 질환 완화 :

오미자(五味子)는 쉬잔 드린(Schisandrin). 리그난(Lignan), 베타카로틴,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쉬잔드린(Schisandrin) 성분이 거담제로 작용하여 기도를 깨끗하게 해 주고 폐에서 분비된 점액을 제거해준다. 감기, 천식 등의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좋다. 오미자는 면역력을 향상해줄 뿐만 아니라 염증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비염. 천식. 만성 기관지염. 기침. 가래가 있는 분에게 좋다.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혀주는 것은 물론 편도선. 기관지염. 만성 기침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지금 현재 목감기로 고생하는 분이라면 따끈따끈한 오미자 차를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오미자차를 마시면 목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진해거담 작용을 하여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혀 준다고 합니다.

특히, 오미자차를 즐겨 마시면 폐 기능이 좋아져서 편도선염이나 기침, 가래, 만성 기관지염 등을 치료하는데 오미자차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3. 폐 건강

호흡기와 연결되어 있는 폐에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우며 감기로 오인해 그대로 방치하여 폐렴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폐렴은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감기와 증상이 워낙 비슷하다 보니 평소에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간 기능 향상 :

시잔 드린(Schisandrin) 성분은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간을 보호하고 독소를 배출시켜주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간 기능을 개선시켜 준답니다. 또한, 오미자에는 비타민B1. 인.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간은 병이 생겨도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다가 병이 악화되고 난 후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와 같은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5. 눈 건강 :

눈 건강은 간장, 신장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미자는 간장,신장 기능을 개선시켜 주니까 꾸준히 먹으면 눈을 밝게 해 주어 시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6. 뇌질환 :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과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쉬잔 드린(Schisandrin)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들은 혈액 순환을 도와서 머리를 맑게 해 줍니다. 그리고, 리그난(Lignan) 성분이 뇌 질환 발생원이 되는 신경독 작용을 막아주고 뇌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서 치매, 건망증 등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7. 불면증 :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Lignan)이라는 성분은 뇌를 활성화시켜 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불면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불안감을 줄이는 역할을 하여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8. 당뇨 예방 :

동의보감에는 소갈병에 좋다는 기록이 있는데 입이 마르고 당뇨증을 치료한다는 말이라고 하는데 인슐린(insulin) 분비를 촉진하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은 당뇨 환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인데 이 역할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9. 혈액 순환 개선 :

오미자를 매일 130mg 복용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혈액 순환이 약 9% 정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오미자차를 섭취하면 혈관 평활근을 이완하고 혈류를 증가시켜 줍니다.

 

10. 성(性) 기능 향상 :

오미자는 생식기 혈관을 팽창시켜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중년 갱년기 남성들에 좋습니다. 특히 남성의 발기부전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음경이 커지는 효과도 준다는데요. 물론 여성에게도 음기가 충만해지겠지요? ㅡ동의보감에 있대요.

 

11.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 :

갱년기 여성들이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가 급격하게 줄기 때문에 다양한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때, 신진대사가 원활해지지 않고, 소화도 잘 안 되면서 살이 찌기 쉽습니다. 오미자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마시게 되면 30분 내로 피로를 풀어준다고 할 정도로 효능이 좋습니다.

 

12. 위장 건강 :

고미신(Gomisin)이라는 성분이 위액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 메스꺼움. 속 쓰림 등을 완화시킨다고 하지요. 특히, 스트레스성 위궤양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는 간뿐만 아니라 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위궤양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미자에 함유된 고미신이라는 성분이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위액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날 때 오미자차를 마시면 위액의 분비를 억제시켜 준다고 합니다.

 

13. 암 예방 :

쉬잔 드린(Schisandrin)-C가 여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쉬잔 드린(Schisandrin)-C는 비타민C. E보다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데 더욱 효과가 크다는 여러 논문들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암 중에서 특히나 전립선암에 더욱 좋습니다.

 

14. 피로 해소 :

오미자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라이코펜(Lycopene)이 풍부하고, 그 외에도 사과산(Malic acid). 주석산(tartaric acid)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비타민C.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피로 해소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유기산 성분이 체내 젖산을 분해시켜서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노화 방지도 해 줍니다. 오미자는 다른 식품보다 훨씬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는데, 비타민B1은 블루베리에 비해 약 3.8배가 많고, 사과보다 9.5배가 많습니다. 비타민B 3은 사과와 비교했을 때 무려 약 18배 등이 많기 때문에 훨씬 건강에 좋습니다.

15. 피부 건강 :

오미자는 천연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도 방지합니다. 또한 비타민 성분과 구연산 등이 풍부해서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피부에 생기가 돌게 해줍니다. 오미자는 피부 수축 작용을 하여 모공 축소 효과가 뛰어납니다.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나 염증 반응이 피부에 자주 일어난다면 오미자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미자는 피부 트러블을 억제시켜주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를 진정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16. 노화 방지 :

오미자에는 리그난(Lignan).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그중 리그난(Lignan)은 천연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 A. C. E 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베타카로틴 역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뛰어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17. 다이어트 :

장(腸)에서의 지방 흡수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독소나 노폐물 배출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18. 집중력 향상 효과

오미자차를 마시면 뇌 활동이 활발해져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집중력을 필요 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즐겨마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치매 예방과 함께 불면증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함유된 쉬잔드린이라는 성분은 항스트레스 효과를 나타내서 불안과 초조함을 줄이고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오미자가 가진 혈액 순환 개선 기능은 뇌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뇌의 세포 손상을 막아 치매 같은 뇌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낮춥니다.

 

19. 갈증해소

무더운 여름철에 갈증을 많이 느끼지만 과음을 해도 다음날 입이 자주 마르고 갈증을 느낄 때가 있는데요. 이러한 갈증해소에 오미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가 갈증해소에 좋은 이유는 오미자 껍질의 신맛이 갈증을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잇몸과 치아 건강에 좋고 시력향상, 면역력 향상, 기력 회복, 심장 강화, 혈액순환 등에 오미자차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오미자차를 즐겨 마셔도 몸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미자의 부작용 :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별다른 부작용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개인의 체질이나 현재 증상에 따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오미자는 폐가 허약한 태음인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맛이 강한 오미자를 빈속에 과다 섭취하는 경우, 속 쓰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특히, 생것으로 섭취할 때에 위장에 부담이 갑니다. 오미자는 임산부, 수유부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가려움증, 피부 발진 등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평소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상의학에 의하면 태음인을 제외하고는 장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은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일에 2g ~8g 정도의 양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열이 나거나 위궤양 등의 질환이 있을 때도 오미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식품도 과하면 탈이 나는 법입니다. 평소에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 약을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다 복용하면 설사나 복통 두드러기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니까 장기간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하겠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