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26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암을 예방하는 좋은 식사 방법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암을 예방하는 좋은 식사 방법 암 전문 의사들은 어떤 질문을 받을 때 황당해할까요? 대한 암협회는 암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이 암 전문 의사들에게 던지는 질문 가운데 '암에 관한 기막힌 오해' 에 기반한 '황당한 질문 베스트 10'을 발표했습니다. 암 예방 및 치료 전문가들이 진료실에서 흔히 이뤄지고 있는 현실은 암에 관한 그릇된 정보와 편견에 의해 휘둘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암 협회는 우선 암 전체에 해당하는 황당 질문으로 '고기를 먹으면 암세포가 빨리 퍼지므로 채식이 좋다던데요?'를 꼽았습니다. 이에 대해 암협회는 암세포의 성장에 고기 등의 단백질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정상 세포도 마찬가지라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그전에 환자가 .. 2023. 6. 2. 종합소득세 신고 시 애드핏[AdFit] 소득을 포함하는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시 애드핏[AdFit] 소득을 포함하는 방법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작년에 단돈 얼마라도 수입이 있으셨나요? 만약에 얼마라도 입금이 되었다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간과하거나 누락이 되면 마지막 신고 완료를 눌러도 오류 혹은 경고가 뜰거에요. 사업소득이 누락되었다고 뜨거나.... 그러고보면 사용하시는 메일로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와 있을텐데 그것도 혹시 아셨나요? 뭐가 이렇게 조용히 진행이 된건지요? [AdFit 안내]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애드핏 사업소득 업종 코드 수정 필요 건 고객님 안녕하세요. 애드핏 담당자입니다. 2022년 애드핏 적립금 지급 요청 승인된 금액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업종 코드가 잘못 신고된 사항이 확인되었습니다. - 현상 : 2022년 애드핏 정산.. 2023. 5. 31. 냉해 입은 뱅갈고무나무 살리기 냉해 입은 뱅갈고무나무 살리기 작년 초겨울에 우리 집 아저씨가 뉘 댁에서 여러 가지 식물들 화분들을 한꺼번에 얻어왔던 적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였던 뱅갈고무나무가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데 잎이 힘이 없고 약간 말려 있어요. 함께 온 식물들이 대체로 건강하지 않았고 그래도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없어 온 겨우내 정성을 들였습니다만 생존율이 그다지 높지는 않았어요. 동양란 2개는 마른 잎들을 정리하고 1개로 통합하여 새 난석으로 분갈이를 해서 생존 중이고 해피트리도 6개월 만에 완전히 살아났어요. 그런데 확실히 고무나무 종류는 따뜻한 실내로 들여놓아야 겨울을 잘 날 수 있는지 12월, 1월을 지나는 동안 매일매일 잎이 하나씩 툭툭 떨어지더니 급기야 벌거숭이 나무로 변.. 2023. 5. 27. 대형 수국 관리와 풍성한 꽃잔치 대형 수국 관리와 풍성한 꽃잔치 일상으로 돌아온 요즘,코로나19 종식 선언이 된 지도 며칠이 지났습니다만 마스크는 어쩐지 계속 써야 할 것 같은 일상입니다. 미세먼지가 득세를 하는 봄에는 늘상 마스크를 썼지만 2,3년 동안 습관처럼 쓰던 마스크가 이젠 입에 딱 붙어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것이 어째 불안하기도 하고 일단 나이가 들어가면서 초췌해지는 내 얼굴을 감출 수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우리 집 부근에는 초, 중, 고교가 3곳이나 있는데 코로나가 끝났다고 그런지 부쩍 운동장 행사가 많아져서 마이크로 교장선생님 훈시로 부터 시작해 매일 시끄러운 걸로 봐서 아, 확실히 회복된 일상을 느낄 수 있어요. 실비가 오락가락하는데도 불구하고 귀에 익은 댄스곡이 온 마을에 울려 퍼지네요. 지금 생각났.. 2023. 5. 19. 버베나 분갈이 및 번식 그리고 월동하는 숙근버베나 버베나 분갈이 및 번식 그리고 월동하는 숙근버베나 부활절 꽃꽂이 때문에 꽃시장 갔다가 또 활짝 핀 걸이화분을 하나 사 왔습니다. 이름이 뭐예요? [버베나]라고~~. 언제나 꽃을 살 때 쥔장에게 묻는 말~~ 이름은 뭐예요? 물은 좋아해요? 얼마 만에 줘야 해요? 햇볕은요?~~~ 물도 OK! 햇볕도 바람도 OK~~~ 쉽게 크는 아이니 걱정 말고 데려가라고... 그런데 거금 1만 원이래. (괜히 물어봤음. 오늘도 사용한도 초과함.) [본론 들어가기 앞서] 어디를 찾아봐도 버베나 잎에 독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오늘 맨손으로, 항상 맨손으로 분갈이 한 직후에 손등에서 팔꿈치까지 가렵고 따갑고 화끈거리는 중입니다. 오후 5시가 넘었고 그늘에 앉아서 작업했으니 화상일리는 없고, 꽃기린을 만질 때도 괜찮았던.. 2023. 5. 17. 천연기념물 문주란 - 문주란 분갈이, 꽃이 피는 과정과 월동과정 천연기념물 문주란 - 문주란 분갈이, 꽃이 피는 과정과 월동과정 앞집 할머니가 작년에 꽃을 두 번이나 피웠다면서 지난가을에 가져다준 식물입니다. 이름도 몰랐고 처음에 올 때 허여멀석한 것이 잎이 축 늘어져 땅에 닿을 듯했기에 내 머리카락도 흩날리는 것이 싫어 맨날 질끈 묶고 다니는 스타일인지라 오며 가며 눈에 거슬려 노끈으로 묶었고 그때부터 겨울이 시작되었기에 죽든지 살든지... 지하 계단 한 구석에 내버려 둔 채 봄을 맞이했네요. 물건이든 사람이든 본인이 애정을 가지고 값을 치르고 산 물건은 아무리 못생겨도 이뻐 보이는 법인데 얘는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를 도대체 알 수가 없는데 요즘 생각해 보니 알 것도 같아요.본인이 키우면서 예뻤을 적에는 남주기 싫었을 테고 겨울이 다가오니 버거웠던게.. 2023. 5. 16. 식물들에게 물주는 방법! 식물들과 나무들은 빗물이 보약입니다 식물들에게 물주는 방법! 식물들과 나무들은 빗물이 보약입니다 제라늄들이 비에 흠뻑 젖고 나더니 얼굴이 말갛게 변신했습니다. 무름병 때문에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었어요. 물을 먹이고 바람 쐬니 금방 마르고요. 물 조리개로 찔끔찔끔 물을 주면 이게 식물들이 제일 싫어하는 물주기 방법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삽목한 염좌들도 새록새록 얼마나 이쁜지 장미허브 외목대고 뭐고 그냥 통통하기만 해도 이쁨. 초봄에 말라서 죽은 것 같았던 장미허브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다육이들도 물을 굶기라는 고수님들 말만 듣다가 다 죽이고 그냥 밖에 두고 비 맞고 햇빛 맞으면서 뒀더니 탱실탱실합니다. 큰 염좌는 항상 잎이 말랑말랑해서 과습인가? 뭐지 하면서 다시 분갈이를 해주려고 목록에 두었는데 웬일입니까 너무 이뿌게 통통하게 건강하게 .. 2023. 5. 11. 워터코인 수경재배, 다시 화분으로 너무 쉬운 워터코인 워터코인 수경재배, 다시 화분으로 너무 쉬운 워터코인 워터코인이 담겨 있는 대형 수반인데요. 처음에는 물수선화가 주인이었는데 겨울을 지나면서 수선화가 잠시 죽은 듯 잠든 사이에 워터코인이 세력을 확장시켜 물수선화는 겨우 한 두 개만 보이고 워터코인밭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 너무 많아서 오며 가며 사람들이 뜯어가기도 하고 퍼가기도 했는데 한 달 만에 또다시 미친년처럼 산발을 하고 있어서요. 저도 한 바가지 펐습니다. 워터코인은 한글 이름이 아직 없네요?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라서 한 겨울 냉해도 입지 않고 버젓이 살아줘서 고맙기는 한데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는 잎이 누렇게 되거나 색상이 그리 이쁘지 않아요. 소갈머리 없는 뒤통수처럼 보이지만 금세 꽉 차기 때문에 서둘러서 뭔가 다른 식물을 알아보.. 2023. 5. 10. 스킨답서스 구피와 동거 중! 물꽂이 스킨답서스 화분에 심고 주의할 점 스킨답서스 구피와 동거 중! 물꽂이 스킨답서스 화분에 심고 주의할 점 스킨답서스 하나쯤 다들 있으시죠? 키우기도 쉽고 번식하는 것도 너무 쉬우니까요. 겨울에는 실내의 가습효과와 공기정화에 유익한 스킨답서스의 싱그러운 초록빛은 덤입니다! WOW대박.... 어제 동네 김밥집에 들어갔다가 입이 떠억 벌어져서 주인 모르게 찰칵 찍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지지대를 몇 개나 연결하고 칭칭 감아올린 스킨이 저 정도 되려면 아마 몇 년 키운 상태일텐데요. 무엇보다 아랫쪽에 보면 흙이 아니고 어항이었어요. 더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계산대 위 거치대에는 물컵과 유리컵 등에 스킨이 들어있고 그 안에 구피 새끼들이 바글바글 곤지랍게 놀고 있네요. 그런데 산소공급 기계도 없고 그냥 그냥 스킨답서스만 꽂아두었군요. 물은 좀 탁.. 2023. 5. 10. 이전 1 2 3 4 5 6 7 8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