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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에스트로겐, 암환자 맞춤형 모범 식단 유방암과 에스트로겐, 암환자 맞춤형 모범 식단 여성암 1위 , 유방암입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합니다. 즉,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비혼여성,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여성들은 특히 관심있게 살펴야 합니다. 샤워할 때나 옷을 갈아입을 때 여성분들은 스스로 가슴을 만져보면서 작은 멍울이라도 생기지는 않았는지 약간이라도 통증이 느껴지는지 허리 질병은 없었는데 갑자기 허리가 아픈지 잘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유방암 진단받은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방암 초기 증세는? 암이라고 하면 흔히 몸이 피곤해지거나 식욕이 없고 빈혈이 일어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유방암의 초기에는 이런 증세가.. 2022. 11. 21.
덩쿨식물 트리안, 오래된 화분 가지치기 분갈이 후 실패한 이유 덩쿨식물 트리안, 오래된 화분 가지치기 분갈이 후 실패한 이유 5,6년 이상 잘 크던 트리안을 몇 번 화분 업그레이드하면서 화분 사이즈가 점점 커져서 최근에는 분갈이를 해 줄 엄두가 나질 않아 복토 즉 윗 흙을 긁어내고 새 흙을 보충해주고 영양제나 수액을 주는 방식으로 키웠다. 크게 까다로운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런 안일함이 말 못 하는 식물이 견디다 견디다 드디어 잎이 마르기 시작했다. 요맘때 신경을 써주었으면 괜찮았으려나? 그런데 해마다 가을이 되면 얘도 잎이 마르면서 어느 정도 떨어지기는 했었다. 점점 심해지더니 마른 잎을 손으로 후드득 잡아 뜯을 정도까지 왔다. 아래는 지난봄까지의 모습이다. 지난봄까지만 해도 이렇게 보기 좋았는데. 물을 좋아하고 햇볕도 좋아하고 영양.. 2022. 11. 14.
구문초(로즈제라늄) 분갈이 외목대, 삽목, 베란다 월동 가능 구문초(로즈제라늄) 분갈이 외목대, 삽목, 베란다 월동 가능  모기퇴치 식물로 탁!!! 떠오르는 식물 이름 대기 No.1 구문초가 내 손에 다 큰 아이로 두둥 생겼습니다. 이웃집 할아버지가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시며 할아버지 침대 머리맡 창가에서 온 여름 내 초록초록 잘 자라던 구문초를 평소에 내가 아이고 잘 큰다 잘 큰 다하면서 입을 대던 것을 잊지 않으셨나 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속으로 저게 구문초??? 맞지 싶어도 물어본 적은 없고 정작 내 손에 들어온 김에 폭풍 검색하고 분갈이도 하면서 삽목하고 외목대까지 도전 도전해보았습니다. 큰 잎들은 잘라주고 새순이 난 마디 바로 위쪽을 잘라 물꽂이를 하든지 흙에 심어 그늘에 두면 된다고 하네요. 잎에서 싱그런 레몬 향기가 솔솔 나는데 제라늄보다는 향이 .. 2022. 11. 10.
풍산개 개싸움, 진돗개 웃는 모습 보시고 행복하세요 풍산개 개싸움, 진돗개 웃는 모습 보시고 행복하세요 털이 길거나 몸집이 크거나 어쨌든 마당에서 키우는 개들은 정말 누군가 한 사람은 집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 식구들은 개를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18년 된 개를 눈물로 보내고 나서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겠노라 다짐해 놓고 불과 한 달만에 허전해서 안 되겠노라며 진도에서 갓난애기를 보증서와 함께 택배로 배송받았다. 이불 위에도 재우고 손바닥 위에도 재우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폭풍 성장하는 바람에 석 달 만에 마당으로 쫓겨나갔는데.... 1년에 두 번 털갈이할 때와 암놈이라 생리현상이 찾아올 때 참으로 난감하기 이를데 없으나... 우리 식구들은 모르는지 모른 척하는 건지.... 그렇게 이뻐하고 물고 빨고 해도 정작 사료를 사다 나르는 일, 배설물 치우는 일.. 2022. 11. 8.
무화과 열매와 뿌리의 특별한 효능, 무화과 나무 삽목 성공 무화과 열매와 뿌리의 특별한 효능, 무화과 나무 삽목 성공우리집 마당 구석, 외진 곳에 무화과 고목이 한 그루 있다. 내 생각에는 십 년도 훨씬 넘은 나무인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 어른 키로 손을 뻗으면 과실을 따먹을 수 있어서 가끔 맛보곤 했었는데 이젠 새들의 먹이로만 사용할 뿐 키가 너무 크고 다래덩쿨까지 얄구지게 뒤덮어서 무화과 열매가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데 2층에서 창문을 통해 내려다보니 아까울 정도로 다래도 무화과도 과실이 많이 달려있었다.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한 번도 농약을 쳐 준적이 없다. 무화과나무 뿐 아니고 대추나무 다래나무 등 내가 거기까지 손이 미치지도 않거니와 시간도 없어서 무심했는데 그야말로 무공해 무화과로구나. 그런데 무화과는 병충해에 강한 나무라고 하니 끄덕끄덕..... 2022. 11. 4.
나는 니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나는 니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정말이다. 옛날같지 않다. 깜쪽같이 해치운 일들도 단박에 여기저기서 들쑤시고 찾아내서 신상공개를 하는 일이 이젠 뭐 새로운 일도 아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언젠가는 드러나게 마련이고 벌을 받을 일이면 벌을 달게 받아야 그 다음에는 발을 뻗고 잘 수 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그렇게 떳떳하게 살아야 인간다운 삶인 것이다. 옛 속담에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란 말이 있다. 남편의 오랜 지기님의 어린 시절 춥고 배고팠던 시절의 에피소드 한 토막을 말하자면, 한 동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여 살지만 그 중에서도 더더욱 가난했었던 지인님. 그 어머님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셨고 자녀들도 신앙 안에서 올곶게 키우신 분이신데... 헛간같이 생긴 아궁.. 2022. 11. 3.
메니에르병, 이명증, 메니에르병 자가치료방법 메니에르병, 이명증, 메니에르병 자가치료방법 소리가, 모든 소리가 소음처럼 싫다. 짜증이 난다, TV도 꺼달라, 갈수록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바깥소리와 상관없이 귀 안에서 거슬리는 소리들이 난다면 우리는 달팽이관을 의심하고 이명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2년 전부터 귀에서 소리가 나면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신경이 거슬린다면서 병원에서는 이명증이라고 달팽이관 이야기를 하면서 처방해 준 약 먹고 나면 좀 가라앉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너무 심해서 멀미가 아주 심할 때처럼 고개를 들 수도 없고 일을 할 수가 없을 지경까지 간 후에 이비인후과를 두어 군데 전전한 딸의 병명은 '메니에르병' 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각에 장애가 올 수도 있다고 하고 실생활에 지장이 많을거라.. 2022. 11. 3.
희생자와 사망자, 이태원 참사를 보는 시각 차이 희생자와 사망자, 이태원 참사를 보는 시각 차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오랜만에 지친 일상의 회포를 풀기 위해 현장을 느끼고 싶은 호기심에 그 어떤 이유로든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 하나로 할로윈 놀이행사가 이태원 참사로 이어져 유명을 달리한 모든 희생자와 사망자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한 생명이 한 가족의 무너져내림이 온 국민의 슬픔으로 번지면서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자책감으로 대한민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걸 기화로 또다른 억측이 난무하고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고간다면 우리나라는 3류 4류로 떨어지는 것이 시간문제입니다. * 이태원 참사는 대한민국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밤부터 새벽까지 할로윈축제를 위해 몰려든 젊은이들과.. 2022. 11. 3.
제라늄 겨울 관리, 월동 식물들에게 필요한 영양제 종류별 알아보기 제라늄 겨울 관리, 월동 식물들에게 필요한 영양제 종류별 알아보기 11월 초, 아직은 새벽 기온이 3℃에서 5℃ 정도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냉해를 입기 전에 베란다나 좀 더 따뜻한 장소로 이동시켜야겠다. 오늘은 대체로 가을 분갈이를 마쳤거나 미처 건드리지 못한 관엽식물 등 복토를 한 아이들에게 이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았다. 사람도 겨울에 잘 먹어야 추위를 이겨낼 수 있듯이, 특히 추위에 약한 식물들을 위해 고체영양제, 수용성 영양제등을 골고루 알아보았다. 다이소에서 작년에 뿌리영양제를 샀음에도 사용을 못했는데 그 이유가 천원짜리 다이* 제품은 너무 싸서 신뢰감이 별로 안가는게 단점이다. 다시 보니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인산, 칼륨, 질산 등 골고루 섞여 있다. ..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