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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정보나눔/TV 연예 시사 정보45

비련, 가왕(歌王) 조용필의 일화로 다시 듣는 노래 비련, 가왕(歌王) 조용필의 일화로 다시 듣는 노래 조용필씨의 '창밖의 여자'를 최고애창곡으로 즐겨듣던 여고시절, 내 친구는 조용필 콘서트까지 따라다니던 열성팬이기도 했습니다. 음악 밖에 모르던 그의 일화는 많이 알려져 있지요. 엊그제 조영남씨가 쓴 글에 조용필, 나훈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그가 기억하는 조용필은 술을 오래오래 마시면서 계속계속 음악얘기만 하는 사람인 걸로 기억한다네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비련(1982),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못찾겠다 꾀꼬리, 바운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공산국가에서도 공연했던 전설적인 뮤지션인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후배 가수들(정동하, 김호중.. 등)이 최근 프로그램에서 불렀던 음원 말고 조용필씨가 직접 부르는 옛날 영상을 찾아보면서 다른.. 2021. 11. 6.
김부선의 눈물이 이재명씨 부인(김혜경)을 못 이기는 이유* 김부선의 눈물이 이재명씨 부인(김혜경)을 못 이기는 이유* 李 아무개 씨는 뭔 놈의 사타구니(본인이 안보이는 곳인지 없다고 하니까.....) 점 하나 이야기를 온 국민이 알도록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도록 냅두는지 나랏일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아녀자 입 하나를 못틀어막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날들이 계속 이어지는데, 이놈의 나라는 언제 정치를 하고 언제 남북통일이 되고 언제 정상적인 나라가 될려는지 뉴스가 보기 싫어집니다. 요즘 공직자들 특히 대권에 도전하는이들이 서로 물고 뜯고 기다 아니다 하는 작태를 보고 있으면 한심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정책이나 비젼은 뒷전이고 서로 과거사와 주변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며 인간성의 바닥을 드러내는데 옳고 그름을 떠나 유치치졸하여 눈 뜨고 볼 수 없습니다. 누가 되어도.. 2021. 9. 29.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서동주, 서정희 부녀 - 파란만장한 인생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서동주, 서정희 부녀- 파란만장한 인생 불륜을 들키면 악마로 변한다. 서세원, 친딸에게 "쓰레기 같은 X…피부 벗겨 지갑 만들겠다" 이게 진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일까 허구를 약간 섞지 않았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저렇게까지 악랄한 인간이 그동안 대중들을 속이고 웃고 웃기고 하다하다 마지막엔 목사가 되어 강단에 서서 설교를 하고... 부부 사이야 둘 만의 이야기이니까 그렇다치고 어떻게 아버지로서의 모습이 저다지도 흉악스럽고 괴물스러운지 귀를 씻어낼 정도다. 남의 불행을 들여다보는 심정이 될까봐 내가 다 미안해서 대충 흘려듣고 기사들을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요즘 '골 때리는 여자'들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면서 축구를 통해 서서히 치유되어 가는 듯한 막내 서동주씨를 보면서 얼마전 출간.. 2021. 9. 2.
윤석열 총장님 정치 안했으면 좋겠다 윤석열 총장님 정치 안했으면 좋겠다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 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 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단다. 잘생긴 남자를 만나면 결혼식 세 시간의 행복이 보장되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통장 세 개의 행복이 보장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를 만나면 평생의 행복이 보장된다.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만난 이 사람이 가슴이 따뜻한 남자이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세상의 많은 여자들 중 바로 내가 예쁘고 착하며 지혜롭기까지 한 여자이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만 갖고 살면, 정말 보일까? 보인다... - 한젬마의 '그림 읽어주는 여자' 중에서 - 개 한마리 짖으면 우리 속담 중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는 게 있습니다. 남이 하는 것을 줏대 없이 따라.. 2021. 1. 14.
추미애 윤석열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추미애 윤석열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대한민국은 지금 대통령은 없고 안하무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58年生)과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윤석열 검찰총장(60年生)의 대립구도에서 피 튀기는 전쟁 中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장 날 싸움일까요? 과연 이 대결에서 추 장관은 윤 총장을 이길 수 있을까요? 원래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이거든요.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 다 치러 욕받이에는 이골이 났을 만큼 단단해진 데다가 이번 국감에서도 여실히 보여줬듯이 그 당당함과 남자다운 기개와 무게감 있는 풍채로 열몇 시간을 지치지도 않고 국감장 의원들을 들었다 놨다 전 국민의 눈과 귀를 TV 앞으로 끌어들여 시청률 대박이 나게 함과 동시에 가려운 곳을 콕콕 집어 긁어주는 .. 2020. 10. 29.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타계, 부자 3대 이어질까?*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타계, 부자 3대 이어질까?* 2020년 10월 25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향년 78세로 그리 길지 않은 生을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뜬소문으로 버~얼 써 죽었을 거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난 6년이 넘도록 일반에게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서였겠지요.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닌 채로 연명만 했다면 그게 누굴 위한 생명연장이었겠습니까. 이건희 회장이 산 송장처럼 누워만 있어도 나라 경제를 들었다놨다 할 수 있는 인물이니 인공호흡기를 달아서라도 연명시키고 싶었겠지요.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 어떤 의료행위도 쓸모가 없어지고 연한이 완료되어 왔던 곳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하지요. 그리고 부자 3대 안간다는 말도 있구요. 1대 창업주 故이병철 회장.. 2020. 10. 27.
전광훈 목사, 불편한 그 이름 전광훈 목사, 불편한 그 이름 '전광훈' 이라는 이름 석자는 우리들을 불편하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또 썩 물리쳐야 하는 적은 아니었기에 정치권에서도 교계에서도 어정쩡한 자세로 슬쩍슬쩍 이용도 하고 엉덩이 살살 간질이며 천방지축 찧고 까불도록 멍석을 깔아 준 탓도 분명 있을 겁니다. 전광훈 씨의 비상식적 행보가 날마다 매스컴을 장악하고 대구 신천지교회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이후 조금 잠잠해지려는 찰나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8.15집회가 열리고 이슈가 되는 바람에 모든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 이제는 교회가 되어버리도록 이 지경까지 몰고 온 저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8.15 집회 참석 이전에 이미 여름을 즐기라고 소비하라고 등 떠민 정부의 책임도 당연히 있.. 2020. 9. 11.
김호중 과거에 대한 시시비비是是非非 김호중 과거에 대한 시시비비是是非非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 열흘 붉은 꽃은 없다고 하지요. 즉 권력이나 부귀영화는 물론이고 세상 이치의 기본 원리는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죠. 스타의 인기 또한 잠시 반짝하는 별똥별과 같고 만지면 없어지는 버블 거품과 같아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음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나이 서른, 고작 30년 산 인생에 우여곡절이 저리도 많은지 하룻밤 자고 나면 뭔가 또 툭! 하고 튀어나올 것만 같아 겁이 날 지경입니다. 과거에 과거... 자잘한 돌멩이 큼직한 돌까지 누군가가 쪼그리고 앉아서 호미로 캐고 또 캐고 기어이 한 청년의 인생을 아작을 내려고 작정을 한 몇몇이 있나 봅니다. 정치권에만 주야장천 악성 댓글부대가 있는 줄 알았더니 2020년 8월 현재 김호중을.. 2020. 8. 19.
2020년 8월 수해 - 대통령 '원인규명하라' 4대강이 원인이 아닌지.... 2020년 8월 수해 - 대통령 '원인규명하라' 4대강이 원인이 아닌지....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제 무슨 부처 회의 중에 다음과 같은 지시를 하셨다고 합니다. 재난을 당한 국민들과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하셨고, (그야 당연히 빠르게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지요) 왜 이렇게 전례없는 물난리를 겪게 되었는지 원인규명(즉, '4대 강' 때문에 일어난 일인지? 아닌지?)을 조속히 보고하기 바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워메 공무원들 또 무지 바쁘게 생겼습니다. 4대 강이라고 콕 집어 말씀하셨기 때문에 4대 강 어디쯤에 맨날 출장 가고 보고서 쓰고 4대강 파고파다가 임기 다 채우게 생겼지요. 음~~~~~ 우리는 요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매일매일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의..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