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정보나눔/TV 연예 시사 정보46 2020년 8월 수해 - 대통령 '원인규명하라' 4대강이 원인이 아닌지.... 2020년 8월 수해 - 대통령 '원인규명하라' 4대강이 원인이 아닌지....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제 무슨 부처 회의 중에 다음과 같은 지시를 하셨다고 합니다. 재난을 당한 국민들과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하셨고, (그야 당연히 빠르게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지요) 왜 이렇게 전례없는 물난리를 겪게 되었는지 원인규명(즉, '4대 강' 때문에 일어난 일인지? 아닌지?)을 조속히 보고하기 바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워메 공무원들 또 무지 바쁘게 생겼습니다. 4대 강이라고 콕 집어 말씀하셨기 때문에 4대 강 어디쯤에 맨날 출장 가고 보고서 쓰고 4대강 파고파다가 임기 다 채우게 생겼지요. 음~~~~~ 우리는 요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매일매일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의.. 2020. 8. 12. 김호중 前 여자친구에게, 내친 김에 아들 前 여친에게* 김호중 前 여자 친구에게, 내친 김에 아들 전 여친에게* 어지간하면 이제 내 블로그에서 김호중 씨에 대한 사견을 그만 쓰려고 마음먹었는데 또 하게 되었네요. 미스터 트롯 7명 중에 인기도 많지만 왜 이리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네요.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다고 생각해야겠지요? 그나저나 전 여자 친구의 아버지가 제시하는 문자메시지 등을 보니까 이 상황이 좀 길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김호중 씨가 언제쯤 편하게 노래에만 집중해서 부르고 우리는 행복하게 들어주기만 하는 날 올까요? 김호중씨 前 여자 친구님! 김호중 씨의 찐 팬들에게 요즘 많이 시달린다는 소식 들었어요. 속상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지요?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일에 웬 간섭들이 많은지~~ 맞아요. 남의 일!!!! 저도 .. 2020. 8. 9. 김호중 유학에 대한 소견 김호중 유학에 대한 소견 유학의 정의 / 외국의 학술·기술·문화 등을 공부하기 위하여 외국의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교육을 받거나 연구활동에 종사하는 일.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고 다들 말합니다. 보기엔 아름다울지 몰라도 피나는 고통의 노력이 없이는 도전의 결과물을 얻어내기가 얼마나 힘들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겠지요. 시골 중고등학교에서 대도시나 중소도시로 일찌감치 집을 떠나 상급학교로 진학했던 우리의 동기들과 친구들은 모두 개천에 용났다는 소릴 들으면서 승승장구했었습니다. 이미 환갑을 바라보면서 부귀영화도 다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시골 동네에서 함께 자라다가 공부든 재능이든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아이들은 그 자리 그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깨어있는 선배나 .. 2020. 7. 31. 대통령의 언어, 스피치의 중요성 대통령의 언어, 스피치의 중요성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가 임기 중 하루에 거짓말을 열몇 번을 했다는 우스꽝스러운 통계를 접하고서 느낀 점은 덩치가 아무리 산 만하게 크고 권력이 있어도 미국의 대통령이면 세계의 대통령인데 말이 많다 보니 실수가 많고 지킬 수 없는 약속들이 난무하여 리더로서의 품격도 떨어지고 신뢰도가 무너지고 사람 우스워보이니 총체적인 난국이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불교에서 가르치는 면벽수행 묵언수행을 좀 하고 나와서 대중 앞에 진중하게 말을 하는 것이 어떨까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배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 아무리 덩치가 작은 나라라도 국가 원수가 되는 길은 참으로 험난한 여정임을 모두가 익히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같이 남북.. 2020. 7. 31. 조항조 김호중, 진시몬 김호중 듀엣, 고급지고 품위있어 조항조 김호중, 진시몬 김호중 듀엣, 고급지고 품위 있어 지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호중 님의 역대급 레전드 무대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 듀엣 해바라기의 기타와 편안한 음색이 좋아 즐겨듣던 '어서 말을 해' 를 더 좋아하는 스타의 음성으로 듣다니~~~ 너무 황홀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아 요즘 김호중님 때문에 거의 매일 귀호강 눈호강에 즐거운 날들이네요. 특히 모처럼 진시몬 님을 화면에서 이렇게 클로즈업하여 보는 행운까지 그 따뜻한 눈빛에 심쿵하고, 사콜에서 보여준 조항조 님과의 [고맙소] 때는 어려워 어려워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쩔쩔매는 귀여운 호중 님이었는데 진시몬 님과의 TV 출연 화면 속에서는 하하호호 정말 우애 넘치는 따뜻한 호형호제 분위기라 덩달아 행복했어요. 어서 말을.. 2020. 7. 29. 임영웅의 [청년 피자] 리뷰 임영웅의 [청년 피자] 리뷰 일주일에 한번? 보름에 한번쯤은 저녁식사 대신 피자, 치킨을 시켜 먹는 것 같습니다. 내가 전업주부가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가끔은 스파게티나 리조또 같은 것들이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또 제가 퇴근이 늦어지는 날은 어김없이 집에 도착하면 식구들이 기다리다 시켜먹고 있을 때가 많아요. 일단 밥하기 싫은 날, 비가 내리는 어스름한 밤, TV에서 먹방 맛깔스럽게 침흘리게 만드는 날..... 그런 날은 꼭 배달의 민족 라이더를 만나게 되는데... 칼로리 걱정은 1도 하지 않고 일단 먹고 보는 밤. 먹고 나서 꼭 후회하는 것이 야식이고 페스트푸드임에도 이 끊임없이 유혹받는 달콤한 맛들이 어쩔 수없이 지갑을 열게 만들지요. 그리고 요즘 딱 좋아하는 트롯가수 임영웅이 광고하는 피자라.. 2020. 7. 26. 김호중 조폭? 학력 위조?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김호중 조폭? 학력 위조?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제가 요즘 긴걸 기다고 얘기했다가 명예훼손죄로 걸릴 뻔한 일을 몇번 겪다보니 요 며칠 김호중씨에게 쏟아지는 일련의 일들은 그야말로 법적 대응을 해야 되겠던데요. 터진 입이라고 비싼 밥 드시고 남의 인생 분탕질하는 못땐 심뽀를 보고 있자니 부아가 치밀어올라서요.뭘 이렇게까지 일개 신인가수 하나를 물고 늘어져 무당 대나무 흔들듯이 흔들어대는지 알 수가 없지만, 이제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갔다고 하던데, 아~~~ 이렇게 유명해지면 등 떠밀려 윤** 검찰총장하고 어깨 겨루기라도 한 판 할 정도까지 올라 가겠어요. 김호중 씨 과거사가 앞으로 정계 진출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도 아니고 대학교에 교수님하겠다고 이력서를 낸 것도 아니고 하다 못해 동네 학원에 음악 선생님 .. 2020. 7. 21. '박원순' 모두 안녕, 백 장군님 안녕히 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박원순' 모두 안녕, 백 장군님 안녕히 가십시오. 호사유피(虎死留皮),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인사유명(人死留名),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데..... 박원순 전 시장은 단 7줄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우리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 헌법이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천명하고, 이를 모든 법과 국가 통치 작용으로부터 고유한 인간의 가치로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아무리 흉악한 인간이라도 그 죄를 뉘우치고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에 그의 존엄성이 부인되거나 거부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인식해야 합니다. 박원순씨가 왜 유명을 달리해야만 했는지 알만한 사람 이젠 다 아는데.. 2020. 7. 14. 페미니스트 박원순, 유구무언* 페미니스트 박원순, 유구무언* 현직 서울시장님이자 대권주자로 인식되던 잠룡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 인물로 정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던 그 에너지와 노력과 수 십 년의 인생 여정이 이렇게 무의미하게 불명예스럽게 모래성처럼 무너져내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십니다. 서울특별시에서 기관장(裝) 형식으로 5일장을 준비한다고요? 그런데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지 뭔 소리냐며 반대하는 청원이 벌써 8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2020년 7월12일/ 추가 수정함. 내일이 장례식인데 오늘 반대청원이 50만을 넘겼다고 합니다.) 내일 과연 어떻게 장례식이 진행될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참담한 심정이 땅을 치고 후회해도 이미 늦었음을 통감했을 때 앞.. 2020. 7. 1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