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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정보나눔301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가족 등 자료제공동의신청 방법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가족 등 자료제공동의신청 방법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개통된 가운데, 연말정산 환급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가 되지만 꼼꼼하게 챙기지 않았거나 간소화 서비스에 간혹 자료가 누락되는 등 사유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간소화서비스 자료제공 동의가 누락 16일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간소화 서비스에서 동의 제공이 누락돼 가장 많이 놓치는 소득ㆍ세액공제 항목은 의료비였다. 의료비 총액이 총급여의 3%에 미달하여 의료비 공제를 받지 못했다가 뒤늦게 부모님이나 자녀 등이 간소화 서비스에 자료 동의를 받고 의료비를 합산하고 나서 의료비 공제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우가 있었다. 장모∙장인.. 2020. 1. 20.
연말정산 놓치기 쉬운 10가지 연말정산 놓치기 쉬운 10가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을 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항목은 가족과 관련된 기본공제 및 추가공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공제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공제 ▲호적에 등재되지 않는 생모나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한 계모의 부모님 공제 ▲국제결혼으로 외국인을 배우자로 둔 배우자 공제 ▲외국에 있는 부모님을 부양하는 경우 등이 그것. 한국납세자연맹은 22일, 지난해 연말정산 환급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환급받은 2,015건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 사례를 분석한 놓치기 쉬운 소득∙세액공제 10가지를 발표했다. 연맹에 따르면 여전히 암, 치매, 중풍, 난치성질환, 정신병, 국가유공자 등 중증환자의 장애인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특히 근로자 본인.. 2020. 1. 20.
종교인 과세- 기타소득 근로소득, 어느 것이 유리한가?* 종교인 과세-기타 소득근로소득, 어느 것이 유리한가?* 종교인 과세 지난 편에서는 종교 관련 종사자가 종교단체로부터 근로 제공의 대가로 받는 대가는 근로소득으로 보는 것이 적법하다고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소득과 근로소득 중 어느 것으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타 소득과 근로소득으로 신고할 때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 원천징수 및 연말 정산하는 것이 좋을까? - 종교단체와 종교관련종사자의 입장 ​종교인 소득은 기타소득과 근로소득 중 무엇으로 신고하든지 원천징수 의무자(교회, 단체)는 원천징수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1) 원천징수를 하면 정기적으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제출하고,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고, 연말정산도 해야 하지만, .. 2020. 1. 20.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연장 & 징수유예*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연장 & 징수유예* 부가가치세 1기와 2기 확정신고 7월 25일, 1월 25일 까지 신고하고 납부하면 됩니다. 예정+확정 자진신고분은 납부기한연장신청을 하고 중간예납 등 고지서를 받은 세목은 납부기한등 연장(징수유예) 신청을 하면 되겠습니다. 매년 1월 25일과 7월 25일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납부일입니다. 예정고지 납부일은 4월 25일, 10월 25일입니다. 예전에는 기한 분납 연장하려면 구구절절 기한연장 사유를 적어내고 좀 부탁하듯 했었는데 요즘은 5천만원 내 금액은 홈택스에서 쉽게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PDF로 변환시켜 접수하면 거의 통과됩니다. 부가세납부 금액이 5천만원이 넘으면 넘는 부분만큼 신고일자에 납부한다고 쓰고 나머지 부분을 3개월 이내로 분납 금액을 날짜와 .. 2020. 1. 17.
종교인-원천징수 개념알기* 종교인-원천징수 개념 알기* 1. 원천징수란 납세의무자(교회를 섬기는 목회자 및 급여를 받는 사무원)가 자신의 세금을 직접 납부하지 않고, 소득금액· 수입금액을 지급하는 자(원천징수 의무자= 교회)가 납세의무자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 중 세법 규정에 따라 일정액을 징수하여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제2조). 이 제도는 소득의 발생 원천에서 조세를 징수함으로써 국가의 입장에서는 세원의 누락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세수입의 조기 확보와 원천징수 의무자가 국가를 대신하여 징수하게 함으로써 조세징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비교적 연중 일정하고 원활한 조세수입이 확보할 수 있다( 제1조). 또한 납세의무자의 입장에서는 채무의 분할에 의한 부담 경감의 이익을 주고, 간편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는 .. 2020. 1. 15.
종교인 과세-원천징수와 연말정산이란?* 종교인 과세 -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원천징수는 매월별로 소득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 의무자가 소득세를 떼어서 신고 · 납부하는 것을 말하고, 연말정산은 1년간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다음 연도에 다시 계산해 보고 많이 냈으면 돌려주고 모자라게 냈으면 추가적으로 세금을 징수하여 납부하는 절차를 말한다. 종교인 소득은 기타소득 또는 근로소득 중 선택적으로 신고할 수 있지만, 어떤 소득으로 신고하든지 원천징수 의무자(법인, 법인으로 보는 단체)는 원칙적으로 원천징수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다만, 종교단체의 특성을 감안하여, 소득세법 제155조의 6에서 종교인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예외 규정을 두고 있으므로 원천징수를 하지 아니할 수도 있다. 원천징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말정산도 할 것이 없는 것이므로 편하.. 2020. 1. 15.
종교인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종교인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이번에는 종교인 과세 신고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2011년 당시를 기준으로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종교인 수는 약 23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 그중 기독교 목회자가 약 14만 5천 명, 불교 4만 5천 명, 천주교 신부와 수녀는 약 1만 5천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실질적으로 과세 대상자는 약 20%인 4만 6천 명 정도이고 예상 세수액은 200억에서 300억으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오히려 종교인의 상당수가 저소득층이므로 근로장려금, 자녀 장려금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3년 국회예산정책처 추산 / 기독교 14만 명 목회자 가운데 연소득 1천만 원 미만이 2만 7천 명, 1천만 원~2천만 원이 5만 3천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 .. 2020. 1. 15.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기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준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2019. 12. 26.(목) 조간, 근로복지공단 1588-0075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1350 “2020년 일자리안정자금 2조 1,600억 원 지원” ▪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2.9%) 감안, 지원수준은 하향 조정(13/15만 원→9/11만 원) ▪ 배제대상 고소득 사업주 기준 상향(5억→3억 원), 요건검증 강화 등 사업 내실화 □ 정부는 2020년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계속 지원한다. ㅇ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2.9%로 예년(2018년 16.4%, 2019년 10.9%)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으나, 그간에 누적된 사업주 부담을 고려.. 2020. 1. 10.
소상공인·벤처기업, ‘숙원’ …기본법·벤촉법, 국회 통과 소상공인·벤처기업, ‘숙원’ …기본법·벤촉법, 국회 통과 기본법·벤촉법, 국회 통과 ‘소상공인 체계적 지원’ 기본법…“독립기념일 같다” 제2벤처붐 필수’ 벤촉법에 육성 개정안도 국회 넘어 소상공인과 벤처기업들의 숙원이었던 소상공인기본법과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촉법)이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제2벤처붐 확산 효과가 기대된다. 중기부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두 법안을 비롯해 12개 중기부 소관 법률이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소상공인기본법은 전일 국회를 통과하자마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독립기념일 같다”고 평할 만큼 소상공인의 숙원이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소상공인을 독립 경영주체로 보고, 정책심의회, 전문연구평가기관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202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