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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정보나눔301

나홀로 전자소송 시작 나 홀로 전자소송 시작 영세한 소상공인들은 사업자등록을 하면서부터 항상 걱정이다. 매상 걱정, 수금 걱정, 세금 걱정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서로 윈윈 하자고 시작했겠지만 어떤 이들은 아예 첫 거래 시부터 작정을 하고 사업자등록증 없이 우선 물건부터 챙겨가고 전화번호 바꿔버리고 명의 바꿔버리고 주소지도 엉터리이고 이건 완전 사기지요. 몇 년 동안 기다려도 보고 주거니 받거니 한 카톡들만 즐비하고 어리석고 못난 사람 당한 사람만 억울하고 바보지.. 일단 소송을 시작했다. 그것도 6건... 또 그보다 더 많다. 일단 전자소송 사이트를 검색해서 찾아서 회원가입을 했다. 돈을 못받았으니 민사로 시작해서 일단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게 순서이겠다. 반드시 공인인증서가.. 2020. 1. 8.
중소기업지원 정책자금 & 소상공인 1% 대 대출 중소기업지원 정책자금 & 소상공인 1% 대 대출 중소벤처기업부는 4조 5,900억원 규모의 202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필요자금을 조기 지원하기 위해 예년보다 1주 앞선 12월 24일(화)부터 자금을 공급합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ㆍ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에게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장기 융자하며, 성장 단계별로 창업기 2.55조원, 본격적인 성장기 1.73조원, 재도전 기업과 긴급 유동성 자금 등 0.31조원으로 구분해 운영합니다. * 202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 (예산) 4조 5,900억원 /(금리) 1.85∼2.65% 수준 /(대출기간) 5∼10년 녹록치 않은 외부여건은 물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환경에서도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유망 중.. 2020. 1. 7.
이경실 이혼, 남편 폭력 사유 이경실 이혼, 남편 폭력 사유 옛날 할배들은 할매캉 주거니받거니 하다가 열받으면 그저 마당 우물가에 가서 오강이나 냅다 내려치고 씩씩대며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만다더만 이놈의 세상은 우째된거이 전화기면 전화기 젓가락이면 젓가락 송곳이면 송곳 가위 식칼에다 이젠 야구방망이까지? 손에 잡히는게 모두 무기가 되어버리는 세상에서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아.. 빠진 거 하나 있구나 세치 혀도 무시못하는데.. 새해들어 복잡한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한 개인의 가정사까지 가세해서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맞을 짓을 했겠지. 저 여자 평소에 너무 오버하더라니. 과장된 제스츄어에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나이에 맞지않게 입는 옷하며 히스테릭한 웃음소리가 싫더라. 그 남편이 아내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지나치게 간섭이.. 2003. 2. 15.
이경영,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이경영,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이 글은 20년전 이야기이고 그 때 썼던 개인적인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라며 덧댐을 하며 수정합니다. 잊혀진 사건인데, 요즘 다시 이 글이 검색되어져서 난감하여 삭제할까 하다가 그때 느꼈던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었기에 그냥 둡니다. 부디 양해하소서! 며칠 새 많이도 수척하고 초췌해진 모습으로 교도관의 보호를 받으며 걸어나오는, 모자이크 처리된 당신의 묶인 손을 보았어요. 아마도 앞으로 한 동안은 손뿐 아니라 마음의 자유조차도 누릴 수 없을 거에요. 비록 법적으로 하자없는 이혼남이었다 해도 단 한번의 실수였다 해도 그 아이가 자신의 나이를 속이고 스물한살인 줄로만 알았다 해도, 性에서는 자유로운 男子의 신분이었다 할지라도.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에서 보여주었던 따스한 .. 200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