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정보나눔303 유학 준비와 유럽 대학들의 학제 유학 준비와 유럽 대학들의 학제 갑자기 유학 이야기를 자주 늘어놓게 되네요.촌수가 복잡해서리 ㅋ ~ 시어머니의 여동생=시이모님의 딸(시누이)의 딸(야는 뭐라 부르노?) 이 대학 졸업 후에 독일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대학교 3학년이니 1년 후쯤의 일인데 미리 준비하겠다고 묻는데 나는 잘 모르니 아들 이메일 주소를 불러주고 자네들끼리 연락하소! 했습니다만 우리 아들 말이 독일 도착하기 전에 엄마한테 말은 안 했어도 인강을 1년 넘게 혼자서 독학하고 마지막 3개월을 유학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자 독일유학원에 등록했었다고 하더군요. 필요한 절차와 출국에 필요한 물품 등과 유학원에서 추천해 주는 학원과 숙소 등을 빼곡하게 기록해 놓은 노트를 본 적은 있는데 그걸 찾아볼까 하다가 제가 본들 아.. 2020. 8. 10. 김호중 前 여자친구에게, 내친 김에 아들 前 여친에게* 김호중 前 여자 친구에게, 내친 김에 아들 전 여친에게* 어지간하면 이제 내 블로그에서 김호중 씨에 대한 사견을 그만 쓰려고 마음먹었는데 또 하게 되었네요. 미스터 트롯 7명 중에 인기도 많지만 왜 이리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네요.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다고 생각해야겠지요? 그나저나 전 여자 친구의 아버지가 제시하는 문자메시지 등을 보니까 이 상황이 좀 길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김호중 씨가 언제쯤 편하게 노래에만 집중해서 부르고 우리는 행복하게 들어주기만 하는 날 올까요? 김호중씨 前 여자 친구님! 김호중 씨의 찐 팬들에게 요즘 많이 시달린다는 소식 들었어요. 속상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지요?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일에 웬 간섭들이 많은지~~ 맞아요. 남의 일!!!! 저도 .. 2020. 8. 9. 수혈 거부 'NO BLOOD, NO TRANSFUSION' 수혈 거부 'NO BLOOD, NO TRANSFUSION'!' 그들의 세계에서의 병역거부는 국가와 개인의 일이니 일단 그렇다 치고, 가장 궁금한 것은 이 집단에서도 의사의 직업을 가진 이들이 있을 것이고 사고를 당한 응급환자도 생길 것이고 일반인이 재수없게 여호와의 증인 신도 의사를 만나면 그래서 수혈 문제가 발생하면 신념 때문에 사명을 저버리는지! 본인들의 신념을 위해 남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명과 신념사이 총상을 입은 환자가 외래응급으로 들어왔다. 등산하던 중이었는데 멧돼지로 오인한 사냥꾼이 사람을 쏴버려 피투성이가 된 채 실려왔다. 이미 출혈이 심한 상태여서 우리병원에서는 감당키 어렵다 판단되고 워낙 위급상황이라 대학병원에 연락해 놓고 직접 119구급차를 돌려 함께 출발했다.. 2020. 8. 8. 김호중 유학에 대한 소견 김호중 유학에 대한 소견 유학의 정의 / 외국의 학술·기술·문화 등을 공부하기 위하여 외국의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교육을 받거나 연구활동에 종사하는 일.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고 다들 말합니다. 보기엔 아름다울지 몰라도 피나는 고통의 노력이 없이는 도전의 결과물을 얻어내기가 얼마나 힘들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겠지요. 시골 중고등학교에서 대도시나 중소도시로 일찌감치 집을 떠나 상급학교로 진학했던 우리의 동기들과 친구들은 모두 개천에 용났다는 소릴 들으면서 승승장구했었습니다. 이미 환갑을 바라보면서 부귀영화도 다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시골 동네에서 함께 자라다가 공부든 재능이든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아이들은 그 자리 그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깨어있는 선배나 .. 2020. 7. 31. 대통령의 언어, 스피치의 중요성 대통령의 언어, 스피치의 중요성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가 임기 중 하루에 거짓말을 열몇 번을 했다는 우스꽝스러운 통계를 접하고서 느낀 점은 덩치가 아무리 산 만하게 크고 권력이 있어도 미국의 대통령이면 세계의 대통령인데 말이 많다 보니 실수가 많고 지킬 수 없는 약속들이 난무하여 리더로서의 품격도 떨어지고 신뢰도가 무너지고 사람 우스워보이니 총체적인 난국이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불교에서 가르치는 면벽수행 묵언수행을 좀 하고 나와서 대중 앞에 진중하게 말을 하는 것이 어떨까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배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 아무리 덩치가 작은 나라라도 국가 원수가 되는 길은 참으로 험난한 여정임을 모두가 익히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같이 남북.. 2020. 7. 31. 쥐 잡는 법, '꿀알바' 쥐 치워주세요 쥐 잡는 법, '꿀알바' 쥐 치워주세요 어제 딸내미가 쥐약을 샀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구석구석 놓았다가 다시 수거하는 수고를 했더군요. 아빠가 혹시 개가 먹거나 약먹은 쥐를 개나 고양이가 먹으면 어떡하냐고... 듣고 보니 그럴 가능성이 있고 개를 사랑하는 딸이 다시 다 수거했대요. [세스코] 같은 해충 박멸하는 곳에 의뢰하면 쥐까지 잡아주겠지요? 그런데 이 넓은 주택까지 가능할까요? 쥐가 들어오는 구멍을 막는 수밖에 없다는데 하수구도 있고 불가능할 겁니다. 일반주택에 살면 좋은 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많아요. 하늘이 뚫린 듯이 계속 비가 내리니까 온 집이 눅눅하기도 하고 하수구에 물이 넘치니 마당으로 올라와 돌아다니는 쥐들이 많은지 우리 진돗개가 정신없이 온 마당을 킁킁대며 돌아다니는군요. 쥐들도 얼마.. 2020. 7. 30. 조항조 김호중, 진시몬 김호중 듀엣, 고급지고 품위있어 조항조 김호중, 진시몬 김호중 듀엣, 고급지고 품위 있어 지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호중 님의 역대급 레전드 무대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 듀엣 해바라기의 기타와 편안한 음색이 좋아 즐겨듣던 '어서 말을 해' 를 더 좋아하는 스타의 음성으로 듣다니~~~ 너무 황홀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아 요즘 김호중님 때문에 거의 매일 귀호강 눈호강에 즐거운 날들이네요. 특히 모처럼 진시몬 님을 화면에서 이렇게 클로즈업하여 보는 행운까지 그 따뜻한 눈빛에 심쿵하고, 사콜에서 보여준 조항조 님과의 [고맙소] 때는 어려워 어려워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쩔쩔매는 귀여운 호중 님이었는데 진시몬 님과의 TV 출연 화면 속에서는 하하호호 정말 우애 넘치는 따뜻한 호형호제 분위기라 덩달아 행복했어요. 어서 말을.. 2020. 7. 29. 전자상거래 통신판매업 신고, 업종 변경하는 법 전자상거래 통신판매업 신고 , 업종 변경하는 법 요즘 너무 사업이 불황이라 월급받고 앉아 있자니 가시방석입니다. 진짜로 퇴사를 해야 할 때가 온 것인지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한다는데 퍼주고 퍼준다는 말에 일말의 희망을 가지다가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지 턱도 없는 짓이라 생각이 되고요. 지난번 코로나19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심사 중이라고 뜨네요. 우리 사장님, 가뭄에 목이라도 축이게 해 드리려고 기다리다가 아예 목이 빠져 죽을 지경입니다. 일단 제조업에서 한 발 물러서서 전자상거래 쪽으로 방향을 틀고자 시도하고 있어요. 기존 사업자등록증은 제조업이 주업종이어서 쇼핑몰을 개설하려고 공부 중인데 우선 가장 쉬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하려고 합니다. 전자상거래를 하.. 2020. 7. 28. 6.25 기념식 때 새롭게 편곡된 애국가 들어보셨나요? 6.25 기념식 때 새롭게 편곡된 애국가 들어보셨나요? TV가 밤새도록 켜져 있으니 애국가를 들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우리 젊었을 때는 밤12시인가 넘어가면 텔레비젼도 자야 하므로 삼천리 화려강산 곳곳을 보여주면서 장엄한 서곡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잠들기 전에 한번씩 듣고 애국심을 키웠던 세대인고로 애국가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만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듣는 애국가 외에는 별로 들을 일이 없겠습니다. 문제입니다 문제... 아래는 대한민국 애국가입니다. 3,4절은 모를 수 있다치고 못외운다 치고 1,2절은 완벽하게 외우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이자 도리입니다. 심지어 곡조를 모르는 사람은 진짜 간첩입니다. 1. Until that day when the waters of the East Se.. 2020. 7.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