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26 GI 다이어트 효과 및 유의사항 GI 다이어트 효과 및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환갑 넘은 나이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전혀 다이어트와 상관없이 살아도 괜찮았고, 결혼 후에는 살찔 겨를없이 바쁘게 사느라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런데 쉰이 넘어가면서부터 갱년기에 폐경에 처지는 뱃살과 거울이 보기 싫게 커진 얼굴에 우울하고 만사가 짜증 났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그조차도 사치였었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어요. 건강 검진에서 두드러지게 나쁜 것은 없지만 모호하고 애매하게 경계선에서 조심 주의..... 이렇게 나오네요. 일단 살을 빼야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자니 그동안 좋아했던 것들이 모두 살찌는 것들뿐이네요. 다이어트 종류가 셀 수 없고 음식과 보조식품 건강식품 두루두루 너무 많지만 일단은 먹는 양을 줄이고 매일 30분.. 2020. 2. 13. 우한 폐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로 발전- 면역기능이 답이다 우한 폐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로 발전- 면역기능이 답이다 우한 폐렴에 관한 견해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면역력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의사도 있고 싫어하는 의사도 있는데 나는 후자다. 어떤 수치로 계량화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상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개념이 면역력이라고 한다면 일종의 면역력일 수 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유행할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본인이 ‘컨디션이 좋다’라고 느끼면 그만큼 더 좋은 지표가 없다. ‘치료제가 없다’는 말은 거의 모든 바이러스성 감기에 해당하는 말이다. 이를 .. 2020. 2. 12. HS code 조회하는 법,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HS code 조회하는 법,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 영세율 세금계산서 / 부가가치세 매출세액을 0%의 세율을 적용하는 계산서 영세율 적용 대상 사업자는 수출업자, 내국 신장에 의하여 수출물품을 생산하는 수출품 생산업자, 기타 외화획득사업 등이다. 영세율이란 상대방에게 부가세를 지급하고 받은 일반 세금계산서에서 기지급한 부가세를 환급받고 내가 수출할 때는 영세율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부가세 납부를 하지 않는 제도이다. 부가세는 전 단계 세액공제 시스템이라 일반과세자는 팔 때 부가세를 받아 세금 납부함과 동시에 상대는 살 때 부가세만큼 더 지급한 후 나중에 환급한다. 옆 사무실 언니야는 오늘도 SOS!!!!! 언니~~ 거래처에서 hhs 승인 코드번호를 알려달라는데 그게 뭐지요????? 무역을 하는 회사가.. 2020. 2. 11. 천양희ㅡ단추를 채워보니 알겠다 단추를 채워 보니 알겠다 세상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는 걸 단추를 채우는 일이 단추만의 일이 아니라는 걸 단추를 채워 보니 알겠다 잘못 채운 첫 단추 첫 연애 첫 결혼 첫 실패 누구에겐가 잘못하고 절하는 밤 잘못 채운 단추가 잘못을 깨운다 그래, 그래 산다는 건 옷에 매달린 단추의 구멍찾기 같은 것이야 단추를 채워 보니 알겠다 단추도 잘못 채워지기 쉽다는 걸 옷 한 벌 입기도 힘들다는 걸 [천양희의 시인의 詩 '단추를 채우면서'] 산다는게 참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는걸 나이가 들수록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계획한 것 조차도 반의 반도 제대로 이행이 안되는 것을, 연중 계획 인생 계획 결혼 계획 이 모든 것들이 생각하고 계획했던 노선에서 완전히 이탈하여 전혀 엉뚱한 곳으로 질주하고 있었던 것을.. 2020. 2. 11.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의 법적 근거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의 법적 근거 ♣ 종교 관련 종사자들은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이다. 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근로란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일부 교계 관계자들이 성직자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성직도 한국직업표준분류표 상 직업으로 분류되어 있고,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에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므로, 성직도 근로기준법 상 직업임에 분명하다. 또한, 근로기준법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자'라는 것은 근로를 제공하는 목적이 임금을 받기 위해서냐 아니면 다른 목적을 위.. 2020. 2. 10. 공시송달, 항소할 수 있는 기간은?* 공시송달, 항소할 수 있는 기간은?* 판결정본이 원고, 피고에게 모두 송달되었는데도 판결문이 도착하지를 않아서 전자소송에 들어가 보니 피고인에게 아직 폐문부재로 도달이 안되어 있었다. 지난 1월 7일 변론기일에 피고가 출석하지 않은 채 종결 및 선고로 원고승을 받았기에 압류 수순을 밟으려고 판결문을 기다리던 중이었었다. 사건을 열람해보니 20년 1월 30일 피고에게 판결정본 발송(공시송달) ===20년 2월 14일 0시 도달 이렇게 되어 있었다. *공시송달은 서류를 공고한 날로부터 2주가 경과하면 당사자에게 송달된 것으로 간주한다. 이를 공시송달의 효력이라 한다. 그러면 2월 14일 0시 이후부터 2주간 피고가 항소할 수 있는 기간이고 만약에 항소하지 않으면 판결은 확정되고 집행문과 판결 확정문을 발급받.. 2020. 2. 9. 먹다 남은 우유 활용법 먹다 남은 우유 활용법 어릴 때는 돈 없어서 못 먹었고, 커서는 먹기 싫어 몸에 안 맞는 거 같아서 안 먹고, 지금은 뼈를 생각해서 억지로 먹으려고 노력하는 우유... 그러나 1리터 한 통으로 몇날 며칠을 먹다가 유통기한 임박해서 버리기 일쑤인 우유.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찾아본 우유이야기. 우유를 정화하려면 우유 양의 약 1만5천 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우유 1ℓ를 통째로 버리면 15t의 물이 있어야 정화된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남은 우유를 그냥 버릴 수 없다. 남은 우유를 집 안 곳곳에서 쓸모 있게 사용해보자. 나뭇잎 닦기 마른 수건이나 타월에 우유를 조금 묻힌 후 관상엽의 표면을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으면 잎이 다시 살아나며 잎에 윤기가 흐른다. 화초에 주기 우유에는 각종.. 2020. 2. 8. '백비(白碑)' - 청렴했던 박수량 '백비(白碑)' - 청렴했던 박수량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은 호랑이 가죽처럼 값비싼 물질보다 세상에 남기는 명예를 더 소중히 합니다. 그런데 이름은커녕 글자 하나 남기지 않은 비석으로 무엇보다 훌륭한 명예를 남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문에 아무 글자도 쓰지 않은 비석을 '백비(白碑)'라고 합니다. 전남 장성군 황룡면에 조선 시대 청백리로 이름난 아곡 박수량의 백비가 있습니다. 그는 전라도 관찰사 등 높은 관직들을 역임했지만 어찌나 청렴했든지 돌아가신 후에 그의 상여를 메고 고향에도 가지 못할 만큼 청렴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에 명종이 크게 감동하여 암석을 골라 하사하면서 '박수량의 청백을 알면서 빗돌에다 새삼스럽게 그가 청백했던 생활상을 .. 2020. 2. 7. 가정의 달, 사랑하며 살아요 가정의 달, 사랑하며 살아요 사랑에 대한 좋은 글을 발견했습니다."충분한 사랑이 정복할 수 없는 어려움이란 없다.충분한 사랑이 치료할 수 없는 병도 없고,충분한 사랑이 열 수 없는 문도 없고,충분한 사랑이 건널 수 없는 바다도 없고,충분한 사랑이 무너뜨릴 수 없는 벽도 없고,충분한 사랑이 뉘우치게 할 수 없는 죄도 없다.근심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 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앞날이 얼마나 절망적으로 보이는지도,매듭이 얼마나 단단한지도, 저지른 실수가 얼마나 거대한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충분한 사랑은 이 모든 것을 녹여버릴 것이다.충분히 사랑할 수만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에멧트 팍스' Go ! Home!요즘엔 골목에 아이들이 없습니다. 물론 학교 근처에 가.. 2020. 2. 7.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