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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흙냄새 꽃냄새 이야기마당

무더위에 지친 식물들 영양제, 칼슘제, 우분, 숯 사용법

by Happy Plus-ing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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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식물들 영양제, 칼슘제, 우분, 숯 사용법


숨은 고수들, 성공한 사람들 소위 업계 달인들에게는 꼭꼭 숨겨둔 그들만의 비법이 있을 것이다. 유명한 다육맘들도 자기만의 노하우가 분명히 있을텐데.
어느 날 발견한 새로운 영상!!!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치지만 갈무리해놓고 다시 찾아봐지지는 않았다. 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노하우를 메모해보기로 한다. 언젠가 나도 써먹어야지 하고서...

평소에 사용하던 노랑알갱이, 유기질비료, 퇴비, 압축계분 등은 그동안 사용해본 댁이 많을 것이다.

 


식물 집사 세계에서 새로 각광받고 있는 우분!


우분 - 제라늄 튼튼하게 여름을 보내는 비법 [유튜버- 꽃에게 친절한 손]
우분을 그냥 가져가라는 농장도 보았는데, 말 그대로 소의 배설물을 톱밥이랑 적절하게 섞어서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가정에서 베란다에서 키우는 식물에게 우분으로 비료를 사용한다면 아무래도 냄새도 나고 찝찝할 것 같다. 하우스 등 대량으로 제라늄을 키우시는 농장주들은 그런 노하우로 식물을 이쁘게 키우시나보다.

우분섞인 비료를 식물에게 투입하면 웃자람없이 짱짱하게 자라고 잎도 두껍고 빤짝빤딱하다고 자랑하시넹.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제라늄에게 우분을 좀더 위에 올려줬는데 꽃들도 전과 다르게 작지만 옹골차게 피고... 부럽다. 우분을 소량으로도 옥션에서 살 수가 있는데 그리 싼 편은 아니다.
지금까지는 이른 봄에 흙에 비료를 사다 부을 때 퇴비를 많이 구입하는데 보통 계분이고 냄새도 많이 나던데 우분은 또 최근에 알았다. 시골길을 들어서면 코를 자극하는 그 옛적 향수에 젖는 그 냄새!



계란 삶은 물 + 계피가루 혹은 계피 끓인 물 1 : 1

계란껍질을 굳이 벗기고 말리고 부수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또 계란 삶아 먹을 때 끓인 물을 식혀서 화분에 주어도 된다는 식물고수를 만났다. 계란 삶은 물에 계피가루 1 티스푼을 섞어 만든 물, 혹은 계피를 넣어 푹 끓인 물 1 : 1 을 제라늄, 게발선인장, 호야 등에게 주면 기가 막히게 인물이 살고 뿌리가 튼튼해지고 병충해에서도 거뜬하단다.

그래 이 방법은 내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칼슘비료를 구입했다.


화분 개체들이 너무 많다보니 계란 껍질을 모아서 부시고 식초만들고 끓이고 할 여력이 없었다. 식구들이 타지로 흩어져 밥해 먹을 일도 그닥 많지를 않다보니 계란껍질 모으기는 더 쉽지가 않아서였다.





한여름 뙤약볕 창가에서 고사직전이었던 트리안.... 대거 뜯어내는 삭발을 감행하고 시름시름 돌아가실 채비를 하는 듯하여 수습차 칼슘제를 타서 먹여 보았다. 확실히 잎이 쌩쌩하게 돌아오는 걸 느꼈는데 참으로 신기하도다.

 



무더위에 무름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도 지금 다시 생기를 되찾는 중이다.

 

빠닥빠닥 힘이 생기고 있는 제라늄



https://ckj3300.tistory.com/937 비료의 종류 채소에게 비료주기






"굴껍질 석회"
친환경 천연칼슘비료 / 토양개량, 화초를 튼튼하게 하고 방충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믿어본다.
꽃식물, 난 종류, 다육이, 나무, 토마토, 블루베리, 고추, 잔디 등 뿌리 있는 식물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칼슘 비료 사용방법

1. 칼슘 비료를 종이컵 1/2정도(100g)를 2리터 생수병에 넣은 뒤, 물을 90% 정도 넣고 잘 흔들어서 녹인 비료 물을 뿌리까지 흠뻑 젖도록 주면 된다. 비료가 가라앉아 있으면 다시 물을 더 넣고 흔들어 녹여 화분에 준다. 칼슘 비료는 많이 주어도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2. 그 대신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식물의 경우는 작은 양을 화분 위에 골고루 뿌려주고 물을 주면 된다.
3. 일주일에서 열흘 간격으로 3번 정도를 주게 되면 식물의 얼굴 땟깔이 달라진다고 하니 계속 희망을 갖고 믿어본다.
4. 물에 녹여서 주는 방법이 훨씬 효과가 빠르다고 한다.


 


숯으로 배수층을!

분갈이 흙을 만들 때 훈탄을 섞는 것은 많이 보았는데 아예 굵직굵직하게 토막낸 숯을 배수층 맨 아래에 넣는 것은 또 처음 보았다. 분갈이를 할 때 맨 아래 배수층을 마사나 난석으로 하지 않고 숯을 사용하는데 배수도 잘 되고 습도 조절도 되고 위에서 끊임없이 물을 주어 흘러내릴 때도 영양분이 바로 바로 배출되지 않는 잇점이 있다고 한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자꾸 배울 일이 생기는데 전문가도 아니고 어설픈 내가 써 먹을 곳이 제대로 있을까 모르겠다.
죽을 때까지 배우다가 죽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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