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온열 매트보다 더 확실하게 체온 1℃ 올리는 방법
요즘 분방, 각방쓰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각자의 삶이 있고 그러다 점차 상대의 간섭이 힘들어지고 자유롭고 싶고... 형편이 된다면 집 안에 남편만의 공간, 아내만의 공간을 만들어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는 참 좋은 이유가 많을 것입니다. 우리들 젊었을 적에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었던 일이지만 가끔은 혼자 있고 싶고 완벽하게 혼자 살아보고 싶은 공간을 꿈꿔보는 일상입니다.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보면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는데 아직도 부부가 한 침대에서 잔다는 이가 있으면 모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합니다. 거기다 가끔 부부생활? 관계까지??? 혼자 자면 얼마나 편한데~~~
오늘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왜 분방하고 각방을 쓰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면 명중률도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름지기 부부란 같이 누워 잠들어야 하는데 무늬만 부부인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사람의 질병 치료를 수술 대신 온열요법으로 치유하려는 추세에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건강 온열 매트보다 더 확실하게 체온 1℃ 올리는 방법
아기가 처음 출생할 때는 체온이 섭씨 37 ℃ 가량이다가 나이가 들면 차츰 체온은 떨어져서 노인이 되면 36℃ 쯤 되는데, 사람의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잠은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는 꼭 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간대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홀몬이 분비되기 때문이고,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시간대인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체온이 1℃ 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사고사가 아닌 경우에는 이 시간대의 사망률이 약 67%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또한 35℃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온도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체온을 1℃ 올리는 것은 할 수만 있다면 꼭 필요한 건강법이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한다는 온갖 건강매트가 나와 있다. 돌침대, 황토찜질매트, 옥 매트, 원적외선방출 ○ ○ 매트...등등 많은 종류의 온열매트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피부만 따뜻하게 할 뿐 오장 육부의 온도를 올리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몸의 표면인 피부의 온도만 오르면 오히려 그 속 오장육부는 오히려 열을 빼앗기게 되므로 몸속은 체온이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인체는 원적외선 중에서도 주파수 9~10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같은 주파수대의 원적외선 파동을 방출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온열매트는 복사에 의한 체온 상승작용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적외선은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과는 달리 심달력에 의해 그 빛이 피부를 뚫고 피하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주파수는 4에서 1,000까지 997종이나 되는데, 그 중에서도 인체의 원적외선 파동은 9 ~10의 주파수대인데, 그러므로 특히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 파동을 일반적으로 생육광선 파동이라고 부른다.
보통 36도의 물 한컵과 또 하나의 같은 온도의 물 한컵을 옆에 붙여 놓으면 몇 도가 될 것가? 그것은 당연히 36도이다. 인체는 다르다. 36도인 두 사람의 몸을 붙이면 같은 생육광선 파동 두 개가 만나므로 복사열이 발생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체온은 1도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복사란 빛이 공기를 통하지 않고 직접 물체에 도달하는 성질을 말하며 몸을 붙인 두 사람의 체온은 모두 37도로 올라간다. 이것을 생육광선의 심달력에 의한 공진현상 또는 공명현상이라고 하는데, 서로 사랑하면 더욱 좋겠지만 사랑과는 관계없이 체온은 상승한다. 돈 안들이고 체온이 1도 올라가서 면역력이 5배나 증가되니 얼마나 좋을 것인가?
재미나는 현상은 복사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현상은 온도의 영향이 아니고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생육광선) 파동의 영향이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36도의 체온을 가진 사람이 표면온도를 20도로 설정한 인체와 같은 9~10 원적외선 주파수인 생육광선 파동의 건강매트에 누워도 체온은 37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체온을 1도 높이는 힘은 온도가 아니고 생육광선 파동의 효과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건강 온열 매트를 구입할 때,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인체와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 파동을 방출하는지를 살펴서 구입하여야 현명하다 할 것이다.
엄마가 아이의 배를 문질러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나, 배가 아플 때, 자기 손을 아픈 배 부위에 갖다 대어 가라앉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엄마와 아이, 또는 손과 배의 두 개의 생육광선 파동이 만나면서 복사열에 의한 체온 상승으로 세포가 죽어 생겨난 고름 등을 녹여 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등에 업어주어 울음을 달래주는 것도 모두 같은 현상으로 보면 될 것이다. 그러니 부부가 늙어서까지 잠자리에서 손잡고 잔다면 얼마나 복 받은 삶일 것인가?
각방 쓰는 여러 친구들, 서로 의논하여 꼭 붙어서 자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혼자 먹는 밥 / 송수권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중-
PS/ 휴가를 받았답니다. 남편에게서요.
딸래미 혼자 자취하는 다른 도시에 와서 아침에는 늦게까지 게으름을 피우고 밥이야 일평생 징그럽도록 만들고 먹고 했으니 이번엔 안먹고 안씻고 딩굴딩굴거리기만 할 목적으로 올라왔습니다만.
오늘 2박을 하고 3일 째...
딸래미 회사 근처로 나가서 중복이라 삼계탕도 먹고 아아도 한 손에 들고 잠깐 걷다가 딸은 회사로 나는 딸 자취집으로 돌아와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내일은...??? 화초들도 걱정되고 집 지키는 복동이도 기다릴테고 무엇보다 밥밥밥!!!! 맨날 밥투정하는 영감이 거의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듯하여(착각이었음/잘 먹고 잘 놀고 있음) 슬슬 내려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는 휴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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