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주스 효능과 부작용, 복용 후기
피엠 인터내셔널 코리아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본사는 독일에 있고 독일 제품 맞습니다.
제가 최근 PM피엠주스를 만났습니다.
공중파 지상파 어디에서도 광고를 본 적이 없고 네트워크로 입소문으로만 전파되다 보니 쉽게 믿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PM회사 역시 다단계 판매업이기에 일반 소매점을 통해 판매하지 않고, 직접 유통하는 시스템입니다.
효능과 효과까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 이 제품은 본인들이 복용해보고 체득하여 자신감이 넘치는 분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주변에 알리면서 자연스레 판매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물론 지병이 악화되어 현대 의학으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경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재정능력은 있는 분들이 이 제품을 만나고 몇 달 꾸준히 먹으면서 호전되면 그 파급 효과는 정말 대단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우리 같은 서민들은 3종류 3개월분 60여만 원이 적은 돈 아니잖아요. 그리고 죽을 만큼 어디가 안 좋거나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홍보를 해도 선뜻 구매까지 이어지긴 어렵지요. 우선 한 달 먹어보고 추가 주문하면 안 되나요?라고 물었더니 적어도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나 명현반응 등으로 체질이 개선되고 몸의 독소를 빼주고 영양을 채우는 과정이 있는데 결단하고 3개월부터 시작하는 게 옳다고 합니다. 어쨌든 내 경제사정 기준으론 너무 비싸~~~^^
선주문 후결제라는 독특한 방식이 있어서 물건을 먼저 받고 한 달쯤 후 이뤄지는데 (물론 할부 결제 가능했음) 환불조치도 이 기간 내에 가능합니다. 이미 개봉한 제품은 소비자 가격으로 결재해야 하며 계속 복용할 경우 회원가로 결제됩니다.
사례 1>
시어머니께서 지난 추석에 코로나 확진이 되셨어요. 음성이 갈라지고 쇠한 것이 일주일 정도 여러 증상이 있으셨으나 90 노인이시라 두문불출하시니 설마 코로나라고는 생각지 못하셨나 봐요. 그런데 생각보다 거뜬히 이겨내고 계십니다. 초긍정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기도 하지만 장남이신 아주버님이 몇 년째 PM제품을 챙겨주시고 밥맛 입맛이 없을 때 주스를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꼭 챙겨 드시니 이번 코로나도 이렇게 가볍게 지나가는 것 같다고 아주 제품을 신뢰하고 계십니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공복에 빨간 주스 엑티바이저 한 잔을 마시고 좀 있다 또 뭘 마시고 저녁에 또 드시고... 를 했기 때문에 내가 이 나이에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하셨어요.
우리 어머니 曰 / 내가 저 주스 안마셨으면 진작 죽었데이~~~~
사례 2>
친정 엄마가 손발 떨리는 증상이 몇 달 전부터 갑자기 나타났고 입맛이 없어서 이젠 죽을 때가 다가왔나 보다...라고 하시면서 너무 오래 살았다 이젠 주님 만나러 가고 싶다고 하시는데... 오랜 세월 동안 특별히 보약이나 영양제등을 별도로 잘 챙겨 드시지 않던 평범한 우리들의 엄마죠. 연세가 너무 높으시니 보약을 지을까 어쩔까 생각하다가 시어머니를 통해 연결이 되어서 일단 3개월 분을 구매했습니다.
우리 엄마가 좋아졌어요.
엄마가 PM을 복용한 지 사나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시어머니가 '사돈 어떠신가?' 라고 물으셔서 좀 짜증(^^)이 났더랬어요. PM이 무슨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 ㅠ.ㅠ
한 달 정도 지난 후에 엄마 입에서 놀라운 말을 들었습니다.
"밤마다, 지난 몇 년 동안 소파에 다리를 올려두고 자야 하고 저리고 아파서 자다깨다 하기를 수도 없이 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다리가 아픈 게 사라지고 밤에 푹 잘 수 있어서 이 약 효과인가 모르겠다"라고 하십니다. 늙으면 당연히 아픈 것 아닌가?라고 거의 십수 년을 고통을 받았다는데 왜 자식들에게 말을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친정엄마는 내가 아주 어렸을 적 기억할 수 있는 나이 때부터 일흔이 넘을 때까지 주야장천 재봉틀을 밟아 4남매를 키우신 분이거든요. 반신반의 저는 당연히 속으로 그럴 리가!!~~~~ 했으나 그래도 말만 들어도 좋았어요. 손이 떨리는 현상은 큰 변화를 못느끼겠어요. 혹시 부작용은 없었을까? 물었더니 먹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자 피부가 살짝 가렵기는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엄마는 시킨대로 잘 하신 것 같아요. 꾸준히 매일매일 꼬박꼬박 시키는 대로 드셨다고 해요. (쓰담쓰담)
3개월이 지난 며칠 전....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꼭 믹스 커피를 한 잔 드시는 생활을 젊어서부터 하셨고 낮으로도 제가 가면 항상 커피를 아버지랑 셋이서 마셨거든요. 그런데 식전에 커피 마시던 습관을 끊으셨대요. 일부러 끊은 것이 아니고 자연스레 커피를 마시고 싶지 않아졌다고 하네요. 공복에 액티바이즈를 마시고 식사 준비를 하시면서 파워 칵테일을 한 잔 주욱 들이키시고.... 아침 식사를 하고...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노란색 봉투 리스토레이트를 천천히 홀짝홀짝 드시고 주무신답니다. 머리 맡에는 요강단지를 두시고 혹시 주무시다가 마신 주스 때문에 소변이 마려울까 봐~~~~
다리 아픈 증상이 완화되고 밤에 잘 주무시고.... 이게 웬일인가 싶어요.
엄마가 심장이 안 좋으셔서 심장내과 전문병원에 15년 동안 다니면서 2년에 한 번씩 검사받고 하루에 아침저녁 2회 5알씩 처방약을 10년 넘게 드셨어요. 심장치료, 빈혈, 저혈압 등~~
두 달 전에 엄마를 모시고 약 타러 갔더니 원장 선생님께서 두 달 후에 오실 때 검사를 한 번 해봅시다.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라고 하셔서 지난 주에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검사하러 갔어요. 3시간 쯤 걸려서 피검사부터 시작해서 심장까지 다 보셨고.... 며칠 후에 결과를 전해주기로 하셨어요.
어제 병원 원장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어요.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들은 대로 쓸게요-
"어르신이 관리를 잘하셨나 봅니다. 빈혈도 정상이고, 당뇨도 정상이고,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축하드리고 계속 건강 관리를 잘하십시오~~"라고 하셨습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일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이쯤에서 피엠 주스를 스톱할 수가 없는 거예요.
동생들에게 단톡 문자를 날렸습니다. 3개월치 더 주문해야겠는데 돈 보내라고 ㅋ
사례 3>
잘 먹고 잘 사는 남동생 내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고 엄마 건강주스를 내가 사드렸으니 동생한테 이번에는 니가 결제를 좀 해주라고 얘기하면서 살짝 pm주스 이야기를 꺼내봤지 않았겠습니까? (ㅎㅎ)
동생 말이 "엇??? 마누라가 요새 그거 먹고 있고, 하고 있고, 팔고 있고........." "엥???"
올케는 유명한 한* 제약 연구원으로 시작해서 관리직까지 몇 십년 근무를 했구요. 그런데 5년 전쯤 유방암에 걸렸고 수술했고 항암치료를 했고 미국으로 조직검사 의뢰하고 살 가능성을 확인받고..... 수년을 치료하는 과정 끝에 퇴사를 한 후 다행히 차츰 몸이 회복되면서 여러가지 암에 좋다는 온갖 정보의 홍수를 헤매다 PM을 만났고 아마도 효과를 보았으니 몇 년 째 계속 먹고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에 PM이 수입되고 판매되기 시작한 그 즈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올케가 요즘 PM으로 건강도 되찾고 교회 생활도 신앙을 회복하고 우리 엄마에게 지극 정성으로 잘 챙기고 앞으로는 올케가 PM을 전적으로 공짜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저야 좋지요. (ㅎㅎ) 작년 추석에 엄마에게 사실은 빨간 주스를 권하고 2통을 두고 갔는데 엄마가 시큰둥해 하셔서 더 이상 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 때가 있는 건가 싶네요. (사례는 이상입니다)
피엠주스 부작용은 없나요?
30대 후반 딸내미와 저는 한 세트를 받아서 둘이 그냥 아무 때나 피곤할 때 마시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입이 텁텁하니까 깔끔하게 한 잔! 저녁에는 가끔 너무 피곤할 때 리스토 레이트를 1/2잔만 만들어 마십니다. 1봉지를 물에 타서 마시면 일찍 잠들고 너무 일찍 깨어서 다시 잠들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정말 잘 안 챙겨 먹고 본인이 한 봉지를 타서 둘이 나눠 마시니까 저는 아무 타격 없습니다. 원래 꿀 잠자는 스타일이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들쭉날쭉 내 맘대로 복용하면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다고 나무라셨습니다. 제 구매 담당자님께서요. ㅎㅎ
70대 후반 할머니 집사님은 엑티바이저와 파워 칵테일 리스토 레이트 3종류를 꼬박꼬박 며칠 드시다가 무릎 아래 정강이 부분 양쪽 다리가 가려워 긁어 피가 날 정도로 피부가 뒤집어졌습니다. 판매하신 분께 물어보니 명현반응이라고 체질이 바뀌려고 하는 것이니까 좀 괴로우시더라도 고비를 잘 넘기시기 바란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도무지 견딜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냥 가끔 음료수 마시듯이 하시나 본데요. 그래도 그럭저럭 다 드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친정 모친은 3가지를 꼬박꼬박 드셨는데 복용하신지 초반에 약간의 가려움과 온 몸에 뭔가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는 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못 견딜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시네요. 사람마다 체질마다 틀리다는 말씀입니다.
복용하는 사람의 몸 상태 파악이 필수라고 합니다. 호전 단계를 넘어설 때마다 아픔 단계를 겪으며 점차 호전된다고 하니까 믿고 먹으면 치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이 좋지 않아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사서 드시는 분들 중에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환자의 마음을 악용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M복용 방법입니다.
1. 액티바이즈 / 혈액을 깨끗하게 / 피부는 하얗고 맑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액티바이즈를 내장되어 있는 티스푼으로 2~3개 물 100ml에 타서 마신다.
분홍색 차 한 잔!!!
혈관의 동맥은 2%뿐, 98%가 모세혈관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통해서 영양을 혈액이 혈관을 타고 세포까지 가져가야 우리 몸은 건강하게 젊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모세혈관을 타고 혈액이 이동되므로 혈관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체의 표면온도가 평균 1.5℃높아진다고 합니다.
2. 파워칵테일 / 56가지의 효소
액티바이즈를 마시고 10분 정도 있다가 250ml 생수에 타서 한 번에 쭈욱 들이킨다.
56가지 야채, 과일, 곡물, 강황, 허브 추출물로 산화방지, 항산화 성분이 듬뿍.
장기능을 향상해준다고 합니다.
3. 리스토레이트 / 9가지 유기 미네랄
노란색 포장된 리스토레이트는 저녁에 주무시기 한 시간 전에 타서 약 10분 정도 있다가
꿀떡꿀떡 단숨에 마시지 말고 차 마시듯이 홀짝홀짝 천천히 마시면 되고요.
어느 날 먹다 말다 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유기미네랄은 몸의 알칼리성 환경과 미네랄의 균형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유기미네랄은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유기미네랄은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유기미네랄은 면역력을 높여 깊은 수면을 도와줍니다.
스트레스, 불안과 불면증에서 정신적 안정감을 줍니다.
감염성 질환에서 벗어나도록 면역력을 증가시켜줍니다.
강력한 골격, 건강한 뼈와 치아를 촉진하고 골다공증을 방지합니다.
더 아름답고 건강한 머리카락, 아름다운 피부, 건강한 손톱을 가지게 됩니다.
남성에서 테스토스테론과 정자 생산을 촉진시켜 성기능 생식 능력을 향상합니다.
통증을 줄이고 부종에 효과, 건강한 몸의 신진대사 촉진합니다.
판매자님 말씀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떨어집니다
56 가지의 효소입니다.
이 제품은 어떤 경우도 부작용은 없습니다.
몸속에 들어가면 반응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먹고 떼굴떼굴 구를 정도로 통증이 있다면 병원 가봐야 합니다.
병이 있는 곳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병이 초기단계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판매자가 아닙니다.
다단계 구조라고 불신하는 분들이 많아서 매뉴얼 책자를 받아서 읽어보았는데 다이어트 제품도 있고 근육 키우는 제품도 있어서 제품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 제품을 의사 선생님들이 드셔 보시고 후기를 올려주신다면 대박 날 것 같군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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