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모링가(Moringa)효능, 바나나와 함께 식사 대용*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 누구나 알지....
종합검진 일주일 앞에 두고 갑자기 밀려드는 후회감... 다른 게 아니고 의사쌤들 앞에 나의 그 적나라한 고질적인 습관병과 나태함으로 빚어진 출렁이는 살들과 수면 중에 행해질 모든 일들이 왜 이렇게 부끄러운 일로 다가오는지.... 아 이 자괴감을 어쩌란 말인가!!!!!
슈퍼푸드 모링가(Moringa) 모링가잎의 효능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와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최초 발병 후 수년이 지나야 자각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니 그냥 방심했다가 갑자기 들이닥치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노년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무엇보다 당뇨병이 가장 잘 발병하는 연령층이 4~ 50대로, 당뇨합병증은 당뇨병 진단 후 보통 10년이 지나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전신에 나타나는 합병증 즉 심장병과 뇌졸중, 당뇨망막증, 신장염, 당뇨성 족부(발) 괴저, 말초 신경염 등과 연결됩니다.
오늘은 당뇨 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모링가잎, 분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프리카와 인도 등에서 자라는 쌍떡잎식물. 모링가속에 해당하는 식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종은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에서 자생하는 모링가 올레이페라(Moringa Oleifera)다. 케냐나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자생하는 모링가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모링가라 하면 모링가 올레이페라를 일컫는다.
모링가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슈퍼푸드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식품으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경작 지역이 늘어났으며 현재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와 서아시아, 아프리카, 카리브 해, 중앙아메리카 등 열대 지방 전역에 걸쳐 재배된다. 허브의 하나로 잎, 꽃, 씨앗 등을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한다. [daum백과]
모링가 잎은 비타민과 미네랄, 칼륨,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도 포함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로 우리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 A는 시각에 직접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모링가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성분으로 항산화 물질은 몸 안의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성분인데 체내 물질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합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만, 노화를 촉진하고 암이나 동맥경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므로 건강유지와 질병 예방,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링가의 효능
비타민, 칼슘, 칼륨,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모링가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혈당 및 콜레스테롤 조절, 위장 장애 완화, 면역력 증진, 불면증 개선 등이 있다.
사람에 필요한 5대영양소와 필수아미노산 9종 오메가3 칼슘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며 당뇨에 좋은 천연인슐린 아르코르빈산이 풍부하며 2007년도에는 미국에서 올해의 식물로 지정된 바 있다.원산지는 인도이며 여러나라에서 기적의 식물로 불리우며 남녀노소 영양보충 및 면역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있다.모링가는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지인 식물로, 미국 국립 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이 스스로 생성해내지 못 하는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모링가 잎에는 비타민C·베타카로틴·칼슘·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위키백과]
모링가 섭취 방법
모링가분말을 사서 차로 만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1그램 정도만 먹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는 우유에 한 수저 타서 한참 저어 우유랑 섞여야 하니까요.
요플레에 타서 먹는게 가장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를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어보는 중입니다.
요즘은 약초관련 사이트에서 모링가환으로 나온 제품도 있는데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익은 바나나 하루에 2개만 먹어도 면역력이 쑥쑥!!!
https://ckj3300.tistory.com/928
바나나의 효능
잘 익은 바나나 하루에 2개만 먹어도 면역력이 쑥쑥!!!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적당하고 하루 두 번 정기적으로 먹으면 인체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시사철 무심코 먹어 온 바나나의 새로운 '발견'이다. 바나나는 영양성분을 고루 갖춘 식품이며 면역력을 향상시켜 특히 '겨울철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고 발표했다. 시험결과 바나나는 섭취 후 1시간 만에 공복기와 유사한 혈당치에 도달하는 등 흰밥보다 빠르게 열량으로 전환돼 지방으로의 축적량이 적었다.
대신 바나나가 충분히 익었을 때, 즉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먹어야 탄수화물이 포도당, 과당 등의 형태로 흡수돼 열량이 빨리 소모된다. 또 시험 참가자인 25~30세 여성 30명이 하루 2~3개 5일간 바나나를 섭취한 결과 이들의 70%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백혈구의 구성 성분인 단구의 수가 증가해 바나나가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가 가진 눈에 띄는 영양성분은 칼륨과 비타민B6다. 바나나에는 100g당 칼륨이 370mg 들어있는데 이는 완전식품인 우유(152mg)나 사과(110mg)보다 2~3배 많은 수치다. 특히 백혈구 형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6가 바나나100g당 0.32mg으로 다른 과일보다 10배 정도 많았다. 변비를 우려해 바나나를 꺼리는 여성들은 바나나가 완전히 익었을 때 먹어야 한다.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숙교수는 "잘 익은 바나나에는 변비를 유발하는 떫은 맛의 탄닌 성분이 없어져 오히려 풍부한 섬유질 때문에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바나나는 가열해도 중요 영양성분인 비타민B6나 칼륨은 잘 파괴되지 않아 요리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면역력키우기 **
1. 잠이 보약
(밤 12~3시 사이 T임파구 면역활동 최고점, 하품날 때 바로 잘 것)
2. 물 많이 마시기
(모든 바이러스나 세균은 혈액속에 있는데 피를 묽게해야 혈액흐름이 좋아져서 바이러스 확산에 제약을 줌)
3. 자주 실내공기 순환
(우리가 숨쉴때 마다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실내에 갇혀 있다가 다시 들여 마시므로 바이러스와 섞여서 다시 몸안에 들어옴, 창문 자주 열자)
4. 햇빚 쪼이기
(비타민 D는 많은 호르몬 작용에 작용하여 면역체계에 중요함)
5. 자주 움직이기
(온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몸 자체 스트래스 해소함)
6. 몸을 따뜻하게
(샤워, 사우나, 땀나는 운동 등).
7. 손은 뜨거운 물에 30초 가량 씻어줄 것.
모든 건강하기는 부지런해야 하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부지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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