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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이 말한 중상모략

by Happy Plus-ing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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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이 말한 중상모략[中傷謀略 ]

 

 

중상모략[中傷謀略 ] (가운데 중, 상처 상, 꾀할 모, 다스릴 략).

중상(中傷)이란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킨다는 뜻이고, 모략(謀略)은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즉 중상모략은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 중 마지막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출석하였지요. 국정감사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초 관심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윤 총장의 입에서 본인을 향한 중상모략 이라는 단어부터 터뜨린 것을 보면 작심하고 나오지 않았을까 짐작해 보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이들 키울 때 보면 전교회장 부회장 등에 출마할 때 사생결단하고 준비하는 작은 정치판을 봅니다.  상대를 비방하기도 하고 나를 과대포장하기도 하고 내가 올라가려면 상대방을 밟고 가야 하는 지금의 정치판과 똑같은 모습들 지금 저 자리에 앉아 목에 핏대를 올리는 저 사람들이 지나온 과정이겠지요.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데 우리는 지금 전례없는 난세를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 인물이 없다 하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놈이나 저놈이나 다 거기서 거기~~~ 기댈 곳이 없고 기대되는 인물도 없습니다. 어디서 잔다르크 같은 나라를 구할 소녀가 자라고 있으면 좋을텐데!

 

 

 

 

 

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는 누군가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릴 때입니다. 사람들은 칭찬의 말은 들어도 잊어버리고 전파를 하지 않지만 부정적인 말, 특히 어느 한 개인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살을 붙이고 보태어 재미있게 편집까지 하면서 전파를 하기 마련입니다.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방어 한 번 못하고 그 말의 진실이나 오류 여부는 이미 상관이 없이 그러한 공격에 힘없이 대책없이 무너진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지난 몇 년동안 중상모략 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도 들었는데 언제 어디서 들었는지 생각나시는지요? 신천지가 기존 기독교와 세상사람들에게 자기들을 중상모략한다면서 법적 고소를 하는 등 펄쩍펄쩍 뛰다가 올해 대구를 코로나19 공포로 몰고 간 장본인들이 지금 재판 중에 있겠지요?  법정에서도 중상모략이라고 고래고래 덤비는지 궁금해지네요.

 

 

 

 

 

 

<중상모략에 관한 책 소개>

미국의 정치와 언론을 잠식한 진보주의자들의 거짓말을 파헤친 '앤 코울터' 의 『중상모략』

언론 매체 중 특히 뉴욕타임스를 격렬히 비난한 이 책은 역설적이게도 7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 좌파들은 사실, 진실 따위는 믿지 않는다. 그들에겐 오직 권력 다툼뿐.

- 좌파들은 정치가 곧 종교다. 또 겉으로는 화려하고 과시를 잘하지만 거짓말에 능하다.

- 좌파들의 증오심을 보면 심리적 장애와 비슷하다.

- 좌파는 재미삼아 거짓말을 하는 야만적이고 잔인한 괴짜들이다.

- 좌파에게 원칙이란 아무 의미없다. 그들은 오직 이기는 것이 전부다" =앤 코울터의 「중상모략」中에서=

 

 

 

2007년 절판됨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떳떳이 내놓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일방적인 공격을 받는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중상모략' 하는 일이 언론제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중상모략』은 진보 편견에 사로잡힌 미국의 정치계와 언론계를 고발하는 책으로, 각종 언론 매체가 얼마나 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는지 알려준다.
변호사이자 맹렬한 신진 보수주의 평론가인 저자는 미국 정치계의 변하지 않는 진실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진보주의자는 보수주의자를 증오한다'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진보주의자들이 어떻게 보수주의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오도하는지, 이것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준다.
진보주의자들의 공격 성향, 모순적 증오행위, 종교적 우파 매도 등을 살펴보며 미국정치의 실상과 진보 진영의 허구성을 비판한다. 특히 진보주의 정치인과 언론인들을 날카롭게 조롱하거나 공격하는 것보다 편견에 사로잡힌 미디어가 어떤 식으로 보수적인 정치관을 가진 이들을 파괴하는지를 진지한 학문적 접근으로 보여준다.

 

 

☞ 출판사 서평! 

미국 정치계의 변하지 않는 진실, 그것은 진보주의자는 보수주의자를 증오한다는 사실이다. 미국 최고의 보수 논객 앤 코울터가 진보주의자들에게 가하는 통렬한 비판! 출간 즉시 미국을 뜨거운 논쟁 속으로 몰고 간 책이다. 누가 진정으로 미국의 미디어를 지배하는가, 편견에 사로잡힌 미디어가 어떤 식으로 보수적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파괴하는가를 진지한 학문적 접근을 통해 보여준다.   =교보문고=

 

중상모략은 거짓말입니다.

아래 내용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서 누군가 나에 대해 험담하고 허위 사실을 퍼뜨릴 때 이에 대응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1. 진실을 주장한다.

중상모략은 거짓말로 특징지을 수 있다. 진실을 확인하고 만일 잘못이 있다면 주님 앞에서 회개하라. 진실을 알고 그것을 견지하라.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라.(고린도전서 15장 58절 참조).

 

2. 주님 앞에서 아뢰라.

성경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말한다.(로마서 12:19 참조). 당신의 사건을 가져와서 주님 앞에 아뢰라. 그 분의 도움을 구하라. 욥에게 공의를 행하고, 바울에게 안전과 특권을 주셨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주신 것을 하나님이셨다. 그는 당신의 탄원을 들을 것이다.

 

3. 중상 모략자를 축복하라.

불쾌감을 주거나 상처를 입힌 사람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축복하는 것이다.(롬 12:14,20, 잠언 25:21-22 참조). 성경은 당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당신을 해치는 사람들을 축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함으로써, 당신은 비난과 중상 모략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거짓을 믿었던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지 못함으로써 잘못한 것을 보여준다. 그러면 그들 모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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