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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자가진단 및 전립선에 좋은 식품들

by Happy Plus-ing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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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자가진단 및 전립선에 좋은 식품들

 

여자들이 겪는 질병 가운데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병 중의 하나가 방광염, 오줌소태를 들 수 있겠다.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육체적으로 너~~ 무 부대끼고 힘이 들 때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좀 쉬어주라고! 이럴 때 병원에 딱히 가기도 뭣하고 안 가고 견디자니 안절부절 어찌할 바를 몰라 울고 싶을 때가 있지요.  또 신혼 때 잦은 부부생활로 인해 방광염 증상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비슷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으나 남자들, 특히 모든 중년 남자들이 공개적으로 꺼내기를 꺼리는 질병 중의 하나가 바로 전립선 문제일 것입니다. 전립샘이라고도 하는데 전립선은 소변과 정액의 통로 역할을 하는 요도관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전립선은 정액을 만들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인데 5,60대로 가면서 절반 정도가 앓는 병이라고 하지요. 최근에는 젊은 남성들도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아졌는데 그 원인은 의자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기본 증상은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으며 성기능 장애 및 주변 조직의 부종으로 인한 회음부와 복부의 통증, 고환통, 배뇨통 등인데 전립선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전립선이 특수(지방) 세포라 약물이 잘 통과하지 못하는 구조여서 효과적인 항생제가 제한되어 있고 치료 기간도 길기 때문입니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전립선 발생 원인은

노화, 과도한 음주,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 무절제한 식생활, 스트레스 및 신장 기능 약화로 중년 이후에 전립선이 커지면서(비대증) 배뇨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감염이나 악성 종양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하유신 교수팀이 2009~2015년 50세 이상의 성인 남성 190여만 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위험-허리둘레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이 없는 남성은 1.1%에서만 전립선암이 발생했지만, 허리둘레가 90cm 이상인 복부비만인 남성은 5.1%에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같은 체질량지수(BMI. 체중과 신장으로 나타낸 비만 척도)여도, 허리둘레에 따라 발병위험이 달라졌습니다. 과체중 그룹에서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를 도출한 결과, 85cm 미만은 전립선암 위험도가 0.99, 85cm 이상 90cm 미만은 1.04, 90cm 이상 95cm 미만은 1.21, 95cm 이상은 1.69로 나타나 허리둘레에 따라 전립선암 위험도가 60% 이상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하유신 교수는 “체질량 지수는 동일 체중의 사람들도 체형 및 근육, 지방의 분포가 다를 수 있어 복부둘레가 지방 축적량을 평가하기에 더 정확한 방법”이라며 “연구를 통해 비만과 전립선암의 발병 상관성을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었고, 복부비만이 전립선암의 발병 위험요소임이 입증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전립선암 어성초 판매 어성초즙

 

상당수의 전립선염 환자들이 발병 이전에 불건전한 성접촉을 통한 임질 등의 질환을 겪은 경험 있다고 하는 결과 보고서도 있는데, 이 경우 초기에 성병의 치료 시기를 놓쳐 요도의 세균이 전립선으로 이동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전립선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전립선염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세균의 종류로써 대장균, 엔테로코쿠스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칸디다 등의 곰팡이성 병원균이 전립선염의 원인균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바이러스성 병원체에 의하여 전립선염이 발병한다는 견해도 있다고 한다. 그밖에 소변의 역류에 의해 발병한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 일부 환자의 경우 소변을 비정상적으로 오래 참은 경험을 한 뒤 전립선염에 걸린 사례도 있다고 한다. 한편, 오래 앉아 있는 직군에서 전립선염의 발병이 빈번하다는 전문의의 진술도 있다. 이 경우 경비원, 파일럿 및 일부 사무직 등에 종사하는 환자들이 비뇨기과를 내원하여 전립선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위키 백과]

 

 

전립선 자가 진단하기

 

 

 

* 소변이 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줄 때가 있다.

* 소변을 다 보고 나서도 잔뇨감이 있다.

* 소변 줄기가 끊어져 다시 힘을 줘야 소변을 볼 수 있다.

* 소변 줄기가 약해졌다.

* 소변을 본 지 2시간 이내에 다시 보고 싶을 때가 있다.

* 잠을 자가다 소변을 보러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 평소 소변을 참기 어려울 때가 있다.

 

 

전립선 질환의 대표적인 세 가지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을 들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현상의 하나로 중장년층 남성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인데 대기 치료,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 치료가 가능하고, 전립선염은 상태가 약해진 부위에 세균이 침입해서 발생할 수 있고, 전립선 암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선별검사 등의 진단법이 발달함에 따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경희대 비교기 과)

 

급성 전립선염 환자의 경우 성기나 고환, 하복부의 통증 이외에 상기 부위의 작열감과 전신 발열 등의 증상이 보고되기도 한다. 급성 전립선염의 경우 신속히 치료를 개시하지 않으면 환자가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위키 백과]

 

전립선암은 가장 흔한 암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① 전립선에 직접 증상이 나타나는 암

② 전립선에 나타나는 증상은 없으면서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숨겨진 암

③ 주로 시체 부검 시에 발견되는 천천히 자라는 잠복성 암 등이다.

 

40세 이상 남성의 25%에서 잠복성 암이 나타난다. 암에 걸린 전립선은 딱딱하고 건조하며 노란 암세포 덩어리들이 전조직에 나타난다. 암은 전립선에서부터 방광 하부, 전립선과 연결된 모든 생식관까지 퍼질 수 있다. 골반뼈뿐만 아니라 골반 및 척추 림프절도 초기에 침범된다. 혈류를 따라 간·폐·뼈로 전파될 수도 있다. 70% 정도의 환자가 뼈까지 전이되는 현상을 보인다. 전립선의 감염은 흔히 대변에 있는 세균 때문에 생긴다. 성병인 임질도 전립선을 침범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치료 방법

*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적절한 양만큼 분비하지 못하는 남성에게는 안드로겐을 투여해서 전립선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요도 망울 샘, 정낭

* 병원에서 진단받고 처방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 전립선염의 치료는 크게 현대의학, 한방, 민간요법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어떤 치료 방법을 택하던 전립선염 환자는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 및 안정이 요구된다. 

 

 

 

전립선에 좋은 식품

 

1. 신선한 물

2. 마늘 - 항암효과, 전립선염과 방광염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된장 - 전통 발효식품 가운데 가장 항암효과가 탁월
4. 토마토 -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하버드대 연구팀의 결과보고가 있다.

5. 지황 뿌리 - 동의보감에서는 전립선에 잘 듣는 것으로 풀이해 놓음. 혈액을 보충하고, 정액의 생산량을 늘리며 골수를 튼튼히 하는 효능 있음.
지황 뿌리를 먹을 때는 꿀에 조려 수시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대.
  * 건지황ㅡ남성의 전립선에 효과
  * 생지황ㅡ여성의 생리불순, 코피를 자주 쏟는 이.


6. 검은콩 ㅡ초콩(식초에 절인 콩)은 체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ㅡ초콩 만드는 법 : 식초에 생 검정콩을 잠기게 넣고 1주일 정도 지나 하루에 몇 알씩 씹어 먹는다.

 

7. 마 - 한방에서는 최고의 전립선 강화 음식으로 꼽는다. 마는 음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향상해 남성의 허리를 강화해준다고 한다.
8. 상추ㅡ소변을 찔끔거리거나 자주 통증이 있다면 상추를 5~6장을 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놓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 해갈이 된다고 한다.
9. 돼지 방광, 차전초- 돼지 방광과 차전초를 함께 넣고 맵지 않게 끓여 먹으면 전립선의 이상 증세가 감소됨은 물론 성기능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몫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체내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전립선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배뇨기능을 개선시켜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 혈뇨, 임질 등 비뇨기 계통의 각종 염증성 질환에 두루 효과적이다.

예부터 차전초는 해독작용과 함께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이뇨 및 소염작용까지 하는 약초임.

10. 호박씨 - 호박씨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 좋다. (말린 호박씨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분마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11. - 굴은 조개류 중에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좋은 식품이다. 12월에서 2월 겨울에 채취한 것이 가장 맛있다.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에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예방, 치료에 좋은 식품이다.

12. 질경이 - 질경이는 들판이나 길가에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로 질경이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타닌과 더불어 플란타긴이라는 배당체가 들어 있다.  플란타긴은 호흡 중추 신경에 작용해서 호흡기의 운동을 깊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을 멎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분비 신경을 자극, 흥분시켜 기관이나 기관지의 점액,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 질경이 씨앗 말린 것 - 차전자피(성질이 차다)

* 복용방법) 질경이 잎 말린 것 10g에 물 900cc를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후 마신다.

13. 달래 - 달래는 예부터 불면증에 좋고 정력 감퇴를 돕는다. 특히 달래 뿌리는 수염뿌리와 함께 씻어 소주에 담갔다가 마시면 정력 증진 음료로 매우 좋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기를.

14. 조기 - 조기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여 어린이의 발육과 윈 기회복에도 효과적이다. 

15. 가지 -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어 하루에 한 번씩 가지를 먹으면 좋다.

* 가지를 껍질채 도톰하게 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이 우러나면 햇볕에 바싹 말린다. 말린 가지를 분마기로 곱게 갈아서 하루 한 번씩 작은 찻숟가락으로 1t 물에 타서 마신다.

16. - 파는 옛날부터 향기와 맛이 강해 요리와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뿌리의 성질은 따뜻하지만 파란 부분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함께 먹음으로써 중화시킨다.

17. 파파야 - 파파야는 열대과일로 전립선에 생기는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 쉬운 중년기 이후의 남성에게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 C가 귤보다 많이 들어 있으며 고기를 연하게 하는 연육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과육 그대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 혹은 껍질과 씨를 말려 두었다가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한다.

18. 수박 - 전립선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장 등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으로 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전립선에 나쁜 생활 습관

술과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이다.  술은 전립선을 충혈시키기 때문이고 카페인이 든 음료나 육류는 피를 탁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남성들이 2~30대에 자위를 많이 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대!! 영국에서 전립선 암에 걸린 남성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일주일에 2~7회?? 한 사람들보다 한 달에 1회 이하로 자위한 그룹에 비해 약 80%나 전립선암이 걸릴 확률이 높았다고 국제 비뇨기 학회지에 발표했단다. 이유는 자위를 많이 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고 이 높아진 남성호르몬이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50대 이상의 남성은 자위나 성관계를 자주해야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는데 이는 사정으로 인해 전립선 액이 배출될 때 암을 일으키는 물질까지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란다.

 

 

전립선에 좋은 운동

 

1. 매일 걷기와 물을 습관적으로 마셔주기

2. 정기적인 sex (50대 이상) - 전립선이 좋지 않아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고 나빠졌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겪는 과정이니 서로 마음을 열고 건강을 위해서 적당한 스킨십과 이해와 격려로 다시 회복이 될 수 있기를!!! 

3. 항문의 괄약근 운동 - 회음부 주변 근육이 이완되고 동시에 통증도 완화되는 효과까지 있고 성기능 강화 및 회복될 수 있다.

4. 찜질팩이나 찜질용 방석- 너무 뜨겁지 않게

5. 따뜻한 물에 자주 좌욕할 것 - 말린 쑥으로 훈증하는 방법. 여성들이 뒷물보다 쑥으로 좌욕하는 방법이 부인병에 좋듯이 전립선에도 좋은 치료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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