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대해 알고 싶어요(2020 공개채용 안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대해 알고 싶어요(2020공개채용 안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업소, 본사 모두 경주시 충효천길 19). 

작은 사원수, 비교적 높은 임금을 받는 공기업.

 

2020년 2/4분기 기준으로

신입 연봉 3,846만원 / 남자 평균 연봉 8,437만원  / 여자 평균 연봉 6,306만원 / 평균 연봉 8,070만원

 

장점

 

- 연고지는 지방이지만 뺑뺑이 돌지 않음.
- 준정부기관(공단) 비해 높은 임금.
- 에너지 정책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 분위기.
- 기술회사 공기업 대비 비교적 낮은 업무 스트레스.
- 법적으로 명시된 기관 존립의 이유(직장 안정성).
- 전형적인 관리자 업무, 제널리스트로써 다양한 분야의 업무 가능.
- 차후 사용후핵연료 처리처분을 담당하게 된다면 지속성장 가능성.

 

단점

 

- 공공기관 다 똑같지만 역시나 국회나 주무기관(산업부)에 많이 휘둘림.

- 성과자체보다 평가자체를 위한 업무가 종종보임.
- 업무스코프 명확하지않음, 좀 더 세밀한 업무스코프 구분 필요.
- 전형적인 관리직 업무로 특히 공대생은 전문성 함양에 있어서 취약.
- 업력이 8년, 회사를 모르는 사람에겐 일일이 설명해 줘야 함.
- 한전 한수원 한전기술 국회비서관 등 다양한 경력 출신 차, 부장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19명 등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사원 가운데 신입직원 19명은 일반직 15명, 연구직 2명, 공무직 2명을 선발하며, 일반직 중 3명은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할당 채용을 시행한다. 또 비정규직 11명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개방형 직위 2명을 함께 채용한다.
29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12월말 최종 임용 예정이다. [잡코리아 제공]

 

 

2020 제2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일반직/연구직 직원 채용

* 지원기간 : 2020. 9. 25 (금) ~ 10. 12 (월) 오후 5시

* 채용구분 : 정규직(5급갑) 17명

   ➜ 일반직 15명 (경영 6, 기계2, 산업안전 1, 산업보건 1, 기록물관리(전문) 1, 원자력 4)

   ➜  연구직 2명 (원자력 방폐물특성분석 1, 부지특성분석 1)

 

* 공통응시자격 : 학력, 연령, 성별 제한 없음 (단, 공단 정년 만 61세 이하인 자)

* 어학 응시자격 :

  ➜  (경영) 토익 기준 700점 이상

  ➜  (기계, 산업안전, 산업보건, 원자력[일반] ) 토익 기준 600백점 이상

  ➜  (지역제한, 장애인전형, 취업지원대상자 전형) 토익 기준 500점 이상

  ➜ (기록물관리 및 연구직) 어학 제한자격 없음

 

* 필기전형 : 10월 25일(일) 서울/경주 (일반직의 경우)

 

경영·기계·원자력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보건·산업안전·기록물관리 분야는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공무직은

환경미화·특수운전 분야로 처분시설 입지지역인 경주에서 지원서 접수 마감일 포함 1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가 계속 거주한 경우 지원 가능하며, 고졸자로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체험형 인턴은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을 최대한 고려해 총 9명을 채용하며, 장애인(7명)·취업지원대상자(2명)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장애인 중 6명은 코로나19와 중증장애인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 형태이며 채용 전 과정은 화상면접으로 진행한다.
개방형직위는 정보보안부서와 감사부서 부서장으로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사항이 제한된다.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은 가점을 부여하며, 특히 코로나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방역 및 소독지침을 철저하게 이행할 예정이다.

채용 공고기간은 10월 12일까지이며, 입사지원서는 9월 29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

자세한 사항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공식 유튜브(Yes korad)와 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korad/index.do)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 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