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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

심한 천식에 좋은 수세미

by Happy Plus-ing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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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천식에 좋은 수세미

 

 

 

오늘은 특히 천식에 좋은 수세미를 소개해드립니다.


성숙한 열매에서 수세미를 추출하여 여과용, 청소용, 단열재, 포장재, 의류용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어린 열매는 식용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여러 나라의 전통의학에서 수세미의 잎, 종자, 뿌리 등을 피부병, 황달, 비장비대증, 치질 치료 등에 이용한다. 종자는 독성이 있어서 살충제로도 활용한다. 종자 기름은 식용하거나 피부병에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열대의 과일자원, 김기중)

 

 

● 기관지 천식


※ 천식의 증상/ 호흡곤란, 기침, 거친 숨소리 등의 증상이 반복적,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질환
천명 :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휘파람 비슷한 소리(쌕쌕 거리는 소리)
기침 : 발작적이거나 밤에 더 심해진다.
▶ 흉부압박 : 가슴을 조이는 듯한 느낌. 답답한 느낌.
▶ 호흡곤란 : 숨쉬기가 힘들 수 도 있고 전혀 숨을 못 쉴 만큼 힘들 수도 있다. 특히 숨을 내쉴 때가 더 힘들다. 드물게는 급성 발작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며 약 절반 가량이 10세 이전에 발생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40세 이전에 발생한다.

천식 환자의 기도는 증상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기도수축과 염증 상태에 있다.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은 체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천식으로 인해 오랜 기간 폐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기침,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등과 기관지 경련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기도가 수축하고 염증이 생기며 통계적으로 전 인구의 7~1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천식은 평소에도 기관지에 염증이 존재하므로 정상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기도가 좁아지게 되어 천명(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기침, 가슴이 답답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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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원칙은 급성기에는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고, 외부의 자극인자를 피하며, 음식에도 주의 해야 하며, 치료와 보조해서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 감염의 방지, 탈수의 방지, 호흡마비의 방지를 위한 산소요법 등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아직까지 천식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가족력의 경향이 있으며 환경 인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과화: 수세미 오이의 꽃

 

 

 

 

 

수세미 효능 2차 / 수세미의 각 부위별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수세미 꽃] 심한 천식에 수세미 오이의 꽃


"수세미는 성질이 평온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약간 쓴 맛이 있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 폐열 해수, 심한 천식, 호흡곤란, 인후통, 비두염, 정창, 치질을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 짓찧어 붙인다."

 

1, 사과: 수세미 오이 잘익은 열매 전체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무독하다. 간, 위, 신경에 들어간다. 효능은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피를 식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열병으로 인한 신 열 번 갈, 담천 해수, 장풍 치루, 붕대, 혈림, 정창, 젖이 나오니 않는 증세, 옹종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신선한 것은 80~15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태워서 재로 하여 가루 낸다. 외용 시 짓찧어 즙을 짜서 바르거나 가루 내어 배합해서 바른다.


2, 사과근: 수세미 오이 뿌리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부종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편두통, 요통, 유선염, 인두염, 축농증, 후두염, 장풍 하혈, 치루를 치료합니다. 하루 4~12그램(생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낸다. 외용 시 달인 액으로 씻거나 즙을 내서 바른다.


3, 사과등: 수세미 오이 덩굴

맛은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약간 있다. 심, 비, 신의 3경에 들어가며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비를 튼튼하게 하고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허리 무픕 사지의 마비, 월경 불순, 수종, 만성기관지염, 위축성 비염, 만성 부비강염, 충치, 비연, 잇몸의 출혈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약성이 남을 정도로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 내어 복용한다. 외용 시 약성이 남을 정도로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 낸 후 개어 바른다.


4, 사과락: 수세미 오이 열매 속에 들어있는 망사처럼 생긴 것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경락을 활성화 하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다. 흉 협동 통, 복통, 요통, 고환 종통과 폐열 담해, 무월경, 유즙 불통, 옹종, 치질을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 내서 복용한다. 외용 시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 내어 개어서 바른다.

 

5, 사과엽: 수세미 오이의 잎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옹저, 정종, 신경성 피부염, 백선, 더위 먹은데, 뱀에 물린 상처, 화상을 치료한다. 하루 40~12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즙을 짜거나 가루 내어 복용한다. 외용 시 달인 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르거나, 또는 가루 내어 개어 바른다.

 

6, 사과자: 수세미 오이의 씨앗

수세미오이의 종자에는 강력한 설사 작용이 있으며 복용량은 종자 7~10개 분의 분말이다. 15~20개를 복용하면 심한 설사를 일으킨다. 유효성분은 elatine이다. 뿌리도 설사약으로 쓰인다. 씨앗이 쓴것은 기운이 차고 독이 있으며 단것은 독이 없다. 물기를 배출시키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사지와 안면 부종, 요로결석, 장풍, 변비, 유즙 분비, 치루를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누렇게 볶아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 시 분말로 개어서 바른다. 각기, 허장, 냉기 환자가 복용하면 병이 심해진다. <식물본초>, 비허한 자는 사용을 금한다. <득배 본초>, 임신부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남영 시약 물지> 요통이 멎지 않을 때의 치료는 수세미오이씨를 누런 자국이 날 정도로 볶아 갈아서 술로 복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바른다. <부인 양방 보유> 임상보고에서 회충을 없애는 데는 검은 수세미오이씨(흰 것은 효과가 없다)의 인(仁)을 공복에 씹어 먹거나 찧어 가루 내어 갭슐에 넣어, 1일 1회 복용한다. 성인은 40~50알씩, 소아는 30알을 2일간 연속 복용한다.

857명을 치료한 결과 모두 회충이 나왔다. 물고기에 대하여 강한 독성이 있으며, 곤충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7, 사과체: 수세미 오이의 꼭지

소아의 두창을, 모든 인후부종 및 동통을 치료한다. 인후통의 치료에는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 낸 수세미오이 꼭지를 강한 불로 구운 거위의 똥과 빙편을 갈아 섞어서 목안에 불어넣는다. <남영 시약 물지>

 

8, 사과피: 수세미 오이의 열매의 겉껍질

금창, 정창, 화독, 좌 반창, 부종에 가루 내어 소주에 개어 문질러 바른다.

 

9, 사과화: 수세미 오이의 꽃

맛은 달고 약간 쓴맛이 있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 폐열 해수, 심한 천식, 호흡곤란, 인후통, 비두염, 정창, 치질을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 짓찧어 붙인다."

 

봄에 수세미 묘목 두어 그루만 사면 얼마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지요..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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