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1. 구글 이해하기
구글은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라 미국기업이다. 구글은 '페이지 랭크'라는 독자적인 검색 알고리즘을 개발해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성장한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회사다.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130개가 넘는 언어로 검색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이란 이름은 10의 100 제곱을 뜻하는 수학 용어 구골(googol)에서 유래했다.
1996년 스탠포드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래리 페이지(Larry Page),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페이지랭크'라는 검색 기술을 개발했다. 웹사이트의 중요도를 그 사이트로 연결되는 백링크를 따져 결정되도록 한 이 기술이 구글의 시초이다. 이들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1998년 공동으로 구글을 설립했다.[네이버 지식백과] 구글 [Google]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구글 애드센스는 그전까지의 광고주 광고시스템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꾸었다. 구글은 회사의 사명을 ‘전 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해서 그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는 유용한 것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밝힌다.
‘왜 우리 광고주의 광고를 꼭 내 사이트에 와서 봐야 하지? 우리 사이트보다 훨씬 방대한 모든 웹페이지에서 보면 시장도 커지고 광고효과도 더 좋을 텐데.’라는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 것이다. 구글은 누구나 손쉽게 광고주가 되고 누구나 광고 게시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내고 이를 구글 애드센스라고 불렀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의 유명 홈페이지 상당수가 구글 애드센스를 자발적으로 달고 있다. 이들은 자기 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를 걸고 자기 사이트에서 광고에 대한 딸깍이 일어날 경우 구글로부터 일정액의 광고수익을 배분받는다. 처음에는 일부 사이트에서 시도한 구글 애드센스는 이제 전 세계 웹사이트로 확장되고 있다.
2. 웹 1.0부터 3.0에 이르기까지, 웹의 변천사
올해는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 이하 www)이 탄생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웹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었는데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의 발전과 함께 또 한 번의 진화를 앞둔 웹 3.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의 웹 1.0은 웹 서비스 운영자가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신문이나 TV를 보듯 수동적으로 정보를 얻는 형태였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웹은 플랫폼의 형태를 띠게 되었고, 소수의 운영자 중심이 아닌, 모두가 참여해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는 웹 2.0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웹페이지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웹(Web)
웹 안에는 수많은 웹사이트들이 존재하고, 웹사이트는 웹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웹페이지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을 담고 있고, 링크 클릭을 통해 또 다른 웹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서로 다른 웹페이지들이 링크를 통해 마치 거대한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웹(Web)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출처] 웹 2.0을 넘어 웹 3.0의 시대|작성자/ 삼성반도체이야기
3. 구글과 ‘웹 민주주의’
구글은 2005년 6월 출범한 ‘구글 어스(Google Earth)’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위성 사진을 개인 컴퓨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구글 어스는 전 세계의 지형 사진뿐만 아니라 대도시의 건물에 대한 정보까지 입체적으로 파악하게 해준 것이다. 나아가, 2006년 온라인 비디오 사이트인 유튜브를 인수했고, 2007년 휴대전화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2010년 안드로이드 탑재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했다.
구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웹사이트에 들어 있는 전 세계의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내고 끊임없이 해석하는 작업을 365일 24시간 체제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엄청난 양의 정보가 전 세계 인터넷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데, 그렇다면 가장 적합한 정보를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다시 말하면 정보의 중요도와 검색 순위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구글은 권위 있는 학자의 학설을 중시하거나, 유명 신문사나 출판사의 인정을 받은 글을 높게 평가하는 기존 방식을 모두 배제한다. 구글의 평가 기준은 단 한 가지다. ‘전세계에 산재한, 그리고 매일매일 늘어나는 무수한 웹사이트가 특정 지식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것이 구글의 웹 민주주의 기준이다. 이 기준으로 구글은 모든 지식을 재편하려 한다. 서로 연결된 웹사이트 간에 오가는 정보를 분석해서 페이지 순위를 결정한다. 오로지 ‘링크’라는 민의(民意)에만 의존해 지식을 재편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인 것이다. 이러한 민주주의 역시 ‘인터넷의 의지’라고 구글은 믿는다.”
이러한 구글 방식에서는 정보의 취사선택이 필요없게 된다.
“구글은 아무리 쓸데없는 정보라도 정리하지 않고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 옥석을 가려 옥만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수집해 보석으로 바꿔온 곳이 바로 구글이다. 초기의 야후가 우량 웹 페이지만 검색 결과에 표시했듯이 전통적인 정보 취급 기업은 가치 없는 정보를 걸러내는 데 비해, 구글은 가치 없는 정보들의 관계에서 가치 있는 의미를 발견해낸다. 웹 페이지는 전부 표시한다, 가치 없는 페이지에서의 링크 수로 우량 페이지를 찾아낸다는 태도를 취한 것이다.”(Y. Okajima, 2010).
[네이버 지식백과] 구글 [Google] (출판기획물의 세계사, 2013. 2. 25., 부길만)
4. 구글 애드센스 쉽게 승인날 수 있는 법
GoogleAdSense계정 응용 프로그램을 승인하기 위한 최소 요구 사항입니다.
* 사용자의 웹 사이트와 웹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AdSense프로그램 정책 및 약관을 준수해야 합니다.
* 당신의 웹 사이트는 적어도 6개월 이상 되어야 합니다.
* 지원자인 당신은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응용 프로그램이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더라도 GoogleAdSense는 응용 프로그램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합니다.
대체로 블로그 고수님들의 말씀이 1,000 자에서 2,000자 사이의 글을,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써라~ 라고 하셨는데 글을 좀 연습하신 분들은 1,000자는 금방 채워집니다. 네이버 글자수세기에 몇 번만 넣어보면 딱 요정도? 라고 감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글 쓰는 자체를 부담스럽거나 힘겨워하면 절대로 오래하지 못할거에요. 어떤 분들은 1일 3,4포스팅을 목표로 쓰겠다고 생각하면 1일 1포가 가능하더라~ 라고도 하셨는데 그 또한 무리일 거 같네요. 그냥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쁘면 바쁜대로 우선 순위를 따라가면서 살아야지요. 애드센스 탈락 거절 사유 중에 [컨텐츠가 부족하다] 라는 멘트가 많은 것 같아요. 읽을꺼리가 있을 것 즉 정보성이 있고 글 개체수도 좀 있고 그러면 안될까요? 글을 쓰는데 있어서 육하원칙을 꼭, 반드시 지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구독자들은 한 눈에 주르륵 훑어도 대충 내가 원하는 정보인지 아닌지 알아채니까요. 그 대신 정보성과 신뢰성은 반드시 있어야해요. 가독성도 편해야 하구요.
정리하자면...
1. 구글 번역, 검색기가 돌아갈 때 마침법검사, 마침표등 기본을 갖출 것. 제목과 동일한 키워드를 글 본문 중간 중간 다시 언급할 것.
2. PC에서 작업한 후 꼭 모바일로 확인해보기. 읽기가 수월한 font 사이즈인지 등 아주 기본적인 테두리를 맞춰놓기.
3. 정보성이 있는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인지를 구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
4. 블로그내에 사진 용량이 너무 커도 안돼요. 글 박스 폭 사이즈 안에 쏙 들어가야 한다.
5. 사용하던 묵은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승인받기가 매우 힘들었어요. 차라리 새 블로그를 만들어 6개월 정도 포스팅 갯수를 쌓으면서 전문가적인 포스가 느껴지게 예를 들면 수도꼭지 다는 법, 전기 콘센트 교체하는 법.....등 뭔가를 가르쳐주고 배울 것이 있다라고 로봇이 인식하면 OK싸인이 떨어질 것입니다.
6. 블로그를 달랑 1개만 운영하다간 큰 코 다치는 날이 온다고 합니다. 실수로 내 블로그 안에 실린 광고를 무심히 클릭을 하게 되면 아웃당하고 더 이상 방문객도 없는 날이 온다고 하던데요. 다른 분야의 글 포스팅 블로그 두어 개 정도는 여벌로 만들어놓고 연식도 쌓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블로그 초반에는 너무 다양한 카테고리를 나열하지 말고 내가 가장 자신있는 분야, 경험했던 일등을 써보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연관글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글 하단에 링크를 걸든지 하는 방법도 내 블로그에 고객이 오래 머물게 하는 방법입니다.
몇 번의 애드센스 탈락후 승인이 나기까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승인 이후 며칠동안 광고를 어떻게 다는지 몰라 우물쭈물 씨름을 하며 보름이 지나는 동안 내 적립금은 이제 20달러가 채워져 있고 100달러가 넘으면 월 지급해준다고 한다. 지급에 필요한 pin 숫자가 들어있는 우편물이 며칠 안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메일도 받았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심정으로 느긋하게 이제 즐기면 된다. 노후에 손자들 용돈도 줄 수 있겠군 !!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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