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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정보나눔/행복한 복지국가

긴급생계비 지원(지자체)

by Happy Plus-ing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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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계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긴급생계비 지원 은 종류가 다른 지원금입니다.

여기서는 지자체 실시하는 긴급생계비 지원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의 포스팅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상세히 올려드렸습니다.

=> 바로가기는 https://ckj3300.tistory.com/587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 살고 있는 지역 지자체에서 드리는 지원금인데

대구광역시가 4월 3일 오늘부터 5월 2일까지 30일간 신청을 받습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9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신청서는 최소한의 내용만 기재하도록 했고, 장애인·고령자‧거동불편 등으로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찾아가는 접수절차를 마련했다. 이의신청 절차도 마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긴급 생계자금은 선착순 지급이 아니라 대상자가 되면 신청 순서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지급된다”라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대구시청 홈페이지)과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고요. 방문신청은 4월 6일 월요일부터 가능합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요^^.
6일부터는 대구은행, 농협(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 근무시간), 우체국, 행정복지센터(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직접 방문신청을 받습니다.
가구주, 세대주, 세대원 누구든지 신청 가능함.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건강보험료 납부 가구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ㆍ지급시기: 4월 10일부터 신청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5월 9일까지 지원금을 준다.
   긴급 생계자금은 선착순 지급이 아니라 대상자가 되면 신청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지급된다.
ㆍ지급금액: 1인 가구 5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70만 원, 4인 가구 80만 원, 5인 이상 가구 90만 원 등 차등지급.
   50만 원까지 전자화폐(정액형 선불카드)로, 50만 원 초과금액은 지역상품권(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ㆍ이의신청 : 10일부터 긴급 생계자금 콜센터 (053-803-8700), 120 달구벌콜센터를 통해 문의하시거나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대구시에서 나눠준 긴급 생계자금 지급 안내문

 

 

 

ㆍ중복 수령 가능 여부가 가장 궁금하시죠?
1. 저소득층, 아동, 노인 소비쿠폰과 긴급재난 지원금 모두 중복지원
2. 그 외는 지자체별로 중복 부분이 다름.

오늘 대구시청 홈페이지가 잠시 다운되었으나 두어 시간 후 회복되었습니다. 저도 부리나케 신청했지요.

아주 간단하게 통신사로 본인 인증하고 바로 가족관계 등재 후 신청 접수가 되더군요. 통과되길~~~

 

 

 

만약 중복 지원이 허용되는 지역이라면
긴급재난지원금은. 중앙정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 3 중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이럴 경우 가장 많은 액수를 받는 이는 경기 포천시민이 될 전망이다.

최근 포천시는 자체적으로 1인당 40만 원의 보편적인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75만 원까지)

경기도가 모든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주기로 한 만큼, 포천시민 전원은 1인당 총 50만 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현재 거론되는 중앙정부 지급 안은 중위소득 100% 이하 1천만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안을 가정하면 포천시민은 1인당 최소 50만 원(중앙정부 0원)에서 최대 75만 원(중앙정부 25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현재까지 포천을 포함해 경기도 내 기초자치 단체 중 개별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한 곳은 광명·이천·여주·김포 등 총 11곳으로, 5만∼2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거주자는 최소 15만 원(중앙정부 0원·경기도 10만 원·기초자치단체 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중앙정부 25만 원·경기도 10만 원· 기초자치단체 2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11곳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도민도 중앙정부가 선별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10만 원은 받을 수 있게 된다.

 

◇ 나머지는 대체로 중위소득 기준 선별 지급… 중복지원 배제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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