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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제정한 이유

by Happy Plus-ing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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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제정한 이유

 
(명칭) 서해수호의 날 * 서해도발 관련 사건 포괄
(장소) 국립대전현충원 * 서해수호 3개 사건 전사자 모두가 안장된 곳
(날짜) 3월 넷째 금요일 * 우리軍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 기준
 
북방한계선(NLL)이 있는 서해바다의 잔잔한 파도에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혼이 잠들어 있습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는 행사가 지난 5년간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정부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에서 발생한 남북 간 무력충돌에서 희생된 55용사를 기리는 날입니다.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후 올해로 5회 째를 맞았다.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희생 장병 추모식이 각 군으로 행사를 이관하여 진행하며,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정부행사를 추진합니다.
 
文대통령, 취임 후 첫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참석, 올해가 5회째 맞는 서해수호의 날인데 왜 첫 참석인가요?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년보다 규모가 축소됐다.
행사 주제는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서해수호 55용사의 정신을 기리고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미와 함께, 코로나 19를 비롯한 어떠한 위기나 어려움도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이겨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생존 부상 장병 및 유가족에게는 서해수호의 그날을 국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음을 표현해 주고 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문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하기는 취임 후 처음이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찾아봤으나 그래도 이해가 안갔습니다.
 2018년도 서해수호의 날에는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이었다합니다.  작년에는 대구 경제투어로 불참했고, 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등 통해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다진 바 있다네요. 그렇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북한이 어떤 집단인지에 대해서 젊은이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현실입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째 내려오는 세습 독재정권에 우리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며 분단의 아픔으로 헤어진 가족은 얼마며 추위와 배고픔에 죽어가는 천만 북한 주민과 어린이, 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정치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고문과 성폭행, 총살을 당하고 있습니까.
 
북한은 130만명의 정규군과 600만명의 예비병력, 60개이상의 핵과 1,000발의 탄도미사일, 7,000명의 사이버부대, 80여척의 잠수함, 1만명의 핵개발인력, 1만문의 장사정포, 20만명의 특수전부대, 수천톤의 생화학무기 보유로 세계 1위, 집속탄및 EMP 폭탄등 비대칭 군사력이 한국을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해수호의 날’ 뿐 아니라 서해를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안보에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마침, 군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안보결의 주간'으로 지정해 각종 추모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군이 마련한 '천안함 사이버 추모관'에는 1만3000여명이 넘는 국민과 장병이 방문해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했다고 합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서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2명 등이 사망한 참사로, 1953년 7월 휴전협정 이래 민간을 상대로 한 첫 대규모 군사 공격 사례다.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을 본격화한 북한이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서해 연평도의 우리 해병대 기지와 민간인 마을에 해안포와 곡사포로 추정되는 포탄 100여 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포격 도발로 인해 해병대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은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 1953년 7월 휴전협정 이래 민간을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 공격으로는 첫 사례다. 군 당국은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고, 교전규칙을 전면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2010년 11월 28일~12월 1일 서해 인근 우리 영해와 공해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연합훈련이 실시됐으며, 12월 20일에는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이 실시됐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우리의 평화로운 섬마을 연평도에 170여 발의 포탄을 퍼부었습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해오던 북한이 우리나라를 공격할 빌미를 만들기 위해 국군과 주한 미군의 육·해·공군 연합 호국훈련을 핑계로 평화로운 연평도를 포격했던 것입니다.
북한은 연평도 포격 이후에도 “역적패당에게 연평도 불바다와는 대비도 되지 않을 강력하고 무자비하며 섬멸적인 징벌을 안기고야 말겠다”며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평도 포격 (끝나지 않은 전쟁, 2012. 3. 15.)
 

 
1987년 건조되어 1999년 6월 15일 제1차 연평해전에도 참가했던 역전의 초계함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21:22경 북한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공격으로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젊은 용사들이 희생되었으며, 구조과정에서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였습니다. [N지식백과] 천안함 폭침 (끝나지않은전쟁, 2012. 3. 15.)
 
 
 

 
 
해군 초계함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22분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다고 민군 합동조사단이 발표했다.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됐으며, 두 동강이 난 선체는 2함대에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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