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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코로나19 바이러스 일기

마스크 알리미- 공적 마스크 공급 방법

by Happy Plus-ing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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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알리미-  공적 마스크 공급 방법

 

 

어쩌다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 신천지 > 마스크 > 세정제  > 마스크 구매 알리미

 

 

카톡으로 받은 자료/ 한번 웃을 수 있었음.

 

 

우한 코로나발(發) ‘마스크 대란’ 속 위치 기반으로 실시간 마스크 재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이 벌어진 가운데, '마스크 알리미'는 앞서 '코로나 알리미'를 제작했던 대학생 4명의 아이디어와 이두희의 데이터 기술 자문이 더해져 만들어진 사이트다. 이두희는 자신이 설립한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개발자들과 힘을 합쳐 해당 사이트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를 공개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접속자가 몰렸다.   이에 이두희는 "서버를 빠르게 늘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대응하는가 하면, "코딩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을 때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드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함께 개발에 힘써 준 사람들의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두희의 여자친구인 레인보우 지숙도 자신의 SNS에 해당 사이트를 홍보하며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스크 알리미. 우리 함께 이겨내요"라는 글로 응원했다.

 

 

한편 '천재 해커'라 불리는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CTO),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를 세우기도 했다. 현재는 '멋쟁이 사자처럼'과 프로그래밍 교육 업체 '바로가기' 대표를 맡고 있다.

이두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사자처럼 사람들이 만든 마스크 알리미"라며 "주변 지역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10분 이내)으로 보여준다. 마스크 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출처 : SBS연예뉴스

 

 

 

 

 

이번 마스크 알리미 개발 주역도 대학생들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로나 알리미’를 개발한 고려대학생 4명이 이번에는 ‘천재해커’로 알려진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와 함께 마스크 재고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개발했다. 이들 대학생들이 아이디어와 제작을 하고, 이두희씨가 데이터 기술 자문을 해 만들어져 전날 공개됐다. 이들은 프로그래밍 교육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 출신이다.



마스크 알리미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편의점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사이 운영된다. 사이트에 접속해 궁금한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마스크의 재고 현황을 알 수 있다.  마스크 재고가 남아있는 곳은 파란색으로 '24hrs'이라고 뜬다.   마스크가 품절된 곳은 '품절(Sold out)'이라고 뜬다.


재고 현황은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된다. 편의점으로부터 정보가 제공되는 오전 10시부터 밤11시 사이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진 약국, 마트 등 마스크 재고 현황을 파악할 수는 없다.  개발자들은 현재 편의점 정보만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약국·마트 등 마스크 재고 현황도 파악할 수 있도록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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