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열무 - 열무의 효능, 열무겉절이,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항암식품 열무 -  열무의 효능, 열무겉절이,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엄지의 제왕 캡쳐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열무나물무침....

옛날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은 열무에 비타민이 많다더라, 항암식품이라더라.....를 전혀 알지 못하고서도 제철에 나는 제철 나물들로 식구들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귀찮아서 안 해 먹고 질겨서 안 먹고 풋내 난다고 안 먹고..... 다시 들여다보는 열무에 대한 효능과 간단히 먹는 방법을 알아보고 건강한 때 한 살이라도 적을 때 건강을 챙겨봅시다.

 

가슴샘 노화를 막고 재생시키고 보호하는 방법 - 
 

열무에 들어있는 물질 - 비타민A와 C가 풍부합니다. 

사포닌, 성장호르몬  2.4배가 증가, 지방분해를 막고 면역물질이 풍부함.
보충제보다 식품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대단히 높음. 비타민C 폭탄, 줄기세포.

재발과 전이를 막는 비타민C에 대한 연구가 계속 활발하게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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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제대로 먹는 방법 -항암력 높이는 폭탄

 

1. 열무된장겉절이 - 열을 가하면 비타민C 파괴되니까 生생으로 먹으면 좋다.

* 열무를 풋내나지 않고 절이는 방법.

열무는 배추나 깍두기를 절이듯이 천일염을 흩뿌려 숨을 죽이면 헹구는 과정까지 거치면서 풋내가 날 수 있다.  열무를 다듬어 1리터의 물에 천일염을 충분히 녹인 다음 열무 위에 뿌려 살짝 가볍게 들어주면서 절이면 풋내가 나지 않는다.  헹굴 때도 최대한 많은 물에 가볍게 흔들면서 불순물과 흙 등을 제거한다.

* 양념장 비율.

된장1, 마늘 1, 설탕 1, 식초 2스푼, 매실액 2스푼, 양파 1/2개 갈아... 깨소금
비법 - 된장하고 양파가 만나 항암력을 극대화시킴.  양파의 퀘르세틴으로 상승 보완하는 작용을 한다.
칼륨 성분 - 신장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과하게 먹지 말 것.

열무된장겉절이

 

엄지의 제왕에서 본 대로 만들어보았는데 솔직히 맛없었음.

식초를 넣지 않는 것이 좋을 뻔.

20분을 절이라고 했는데 더 절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함.

그냥 살짝 데쳐서 된장으로 평소 하는 대로 해 먹는 것이 좋겠다.

물김치는 여름이면 늘 해 먹는 메뉴니까.... 그냥 생으로 물김치나 자주 만들어 먹어야 할까 보다.

 

열무 물김치, 열무김치는 누구나 다 만들 줄 아니까 생략할까?

 

2. 열무김치

열무를 깨끗이 씻어 천일염으로 숨을 죽인 후

추자도액젓 등 건더기 있는 액젓과 보리밥 혹은 찬밥을 함께 갈아 고춧가루, 홍초, 마늘, 생강 약간, 사과 1개 등 마구마구 갈아서 물기를 뺀 열무와 뒤적이면서 섞어 통깨 팡팡 넣으면 웬만하면 맛있답니다.

 

 

3.  열무 물김치

* 열무 1단 - 열무뿌리 쪽도 깨끗이 칼등으로 밀어 사용함.  열무 절이는 방법 위와 같음.

* 밀가루풀물 500ml, (여름에는 밀가루풀)

* 양념 믹서기에 갈기

- 사과 반 개, 배 반 개(없어서 통과), 무 1/4, 새우젓 1T,  마늘 5, 생강 약간, 고춧가루 4 T, 홍고추 10개, 고추씨 혹은 청양고추 3개 정도 

- 생수를 2컵 넣어 휘리릭 갈고 나서 모든 재료를 김치통에 담고 열무의 양에 맞게 생수붓기.

* 매실액 1/2컵, 까나리액젓 2T,  소주 1/2컵, 양파 1개 채썰기, 홍초 3개 고명으로 채썰기, 나머지는 천일염으로 간 맞추기.

 

 

 

열무 1단 사가지고 한 움큼 된장겉절이 한 후에 남은 열무로 물김치를 담갔기에 대충 흉내만 냈습니다 저는....

 

 

배추 속대를 몇 개 같이 절여넣었음

건강에 좋다는 음식과 약과 자연식품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100세 시대! 어지간하면 100세는 살 것도 같습니다만 그렇게 오래오래 나이 들어 경제적인 능력도 부족하고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 허리 꼬부라지게 사는 것....... 그다지 욕심이 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허리 아파 죽겠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