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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컨설팅 및 영문이력서, 영문소개서, 영어면접 준비*

by Happy Plus-ing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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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컨설팅 및 영문이력서, 영문소개서, 영어면접 준비*

 

 

최근 K-Pop 열풍,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등에 따라 대한민국의 위상이 국제사회에서 높아지고 있어 우리 청년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몇 번 언급했었습니다만 저희집 아들은 독일로 워홀비자로 건너가서 유학원에서 소개해준 집에서 3년을 주구장창 언어와 알바를 병행하면서 현지에서 취업한 케이스입니다.(독일은 한번 입주하면 나올 때까지 방세 변경이 없답니다. 그 대신 입주할 때 가재도구와 방 바닥 심지어 커튼까지 사진으로 체크하는 등 조심조심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나올 때 트집트집으로 보증금 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킹비자 1년짜리였는데 비자가 만료될 즈음에 아들이 장문의 글을 PPT로 작성하여 본인이 귀국하지 않고 더 머물면서 취업까지 해보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해서 그 당시에 다시 2천만원(독일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 증명)을 송금한 바 있습니다. 언어가 확실히 되면 유학비자로 돌리고 좀 서툴면 직업학교에 등록하려고 했었는데 한국에서의 라이선스 덕분에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본인 말에 의하면) 안 먹고 안 쓰고 공기만 먹었노라고... ㅎ 그렇게 해서 독일대사관에서 독일어인터뷰와 병원 취업을 위해서 독일어 이력서 독일어 면접 등 고군분투를 하여 성공하였으니 칭찬해줘야죠.  자랑하려고 쓰는 글 절대 아닙니다. 국내에 취업준비생이 넘쳐나고 갈수록 청년 취업이 어려워지는 시국이라 열심히 준비하는 김에 해외로 눈을 한번 돌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자료를 열심히 찾아서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해외취업멘토링 서류 제출 (비공개 면담)

 

저는 대구에 살고 있어서 대구 달서구청에서 알아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나 월드잡 산업인력공단 등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 <1:1 멘토링>은 해외취업 전문 멘토가 4가지 멘토링 목록 중 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여 구직희망자 개별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고 해외취업을 도와드립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야를 선정하고 멘토링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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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온라인 신청가능, 답변은 접수 후 48시간 이내 확인가능(단, 토·일요일 제외)

 

 

mentor_app_form.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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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잡 www.worldjob.or.kr/new_index.do

한국산업인력공단   www.hrdkorea.or.kr/

 

아래는 달서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편집하였습니다. 

 

1. 영문이력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레쥬메에 포함되는 기본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다.

 

Personal Information : 이름, 연락처 정보 및 주소 기재

Objective : 지원목표에 대한 짧은 코멘트

Educational Background : 학력사항 - 졸업 및 재학 기관명 및 취득 학위 정보 기재

Professional Experience : 직장 경력 기재

Internship Experience : 인턴십 경력 기재

Extracurricular Activities : 과외 활동 - 교외활동, 봉사활동 등 기타활동 경력 기재

Skills and Other Information : 기술, 자격증, 언어구사능력 등 기타 정보 기재

 

지원하고자 하는 포지션과 관련성을 따져 연관있는 사항 위주로 적어야 합니다. 사실에 입각하여 작성해야 하며 간결하게 표기하고 주관적인 평가보다(예: 팀에서 내가 제일 잘했다) 객관적인 결과(예: 평균 팀원들 실적 대비 2배 이상의성과를 냄)를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영문자기소개서(Cover Letter)

<1> 자기소개서 작성 이유

(1) 차별화! 영문이력서에 나열한 다양한 장점은 채용 담당자가 주의를 기울여 읽기 전에는 바로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음. 채용담당자는 짧은 시간 내에 영문이력서를 훑어보는데 익숙하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채용담당자는 일반적으로 이력서 한 통을 확인하는데 평균 6초의 시간을 쓴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자가 왜 우수한 인재인지 바로 캐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지원자는 자신의 최대 장점을 골라 강조함으로써 자신을 차별화하는 기회로 커버레터를 활용해야 한다.

 

(2) 인터뷰요청 어필! 수동적으로 영문이력서만 보내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마음에 드신다면 인터뷰 기회를 꼭 주십시오.’라고 간곡히 요청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 영문자기소개서.   채용담당자들은 지원자의 영문자기소개서를 보면서 그 지원자가 어떤 역량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검토하고 이후 인터뷰 단계로 진출할 만큼 채용포지션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살펴본다.

 

<2> 자기소개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화려한 미사어구를 써서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거짓)

가독성이 무엇보다 중요. 영문이력서와 마찬가지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화려한 미사어구를 사용하면 읽기가 힘들고 어디에 집중을 해서 읽어야 할지, 그 중심내용을 파악하기 힘들다. 해외기업은 효율성을 강조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간결한 문장으로 작성한 자기소개서가 잘 쓴 자기소개서!

 

(2)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니 내가 가진 모든 강점을 다 나열한다 (거짓)

1~2가지 장점만 강조하자. 이력서에 이미 나열한 경력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장점만 어필 할 것! 지원 포지션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강점을 꼭 집어 강조해야 한다. 무엇이 나의 최대 강점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 영문자기소개서를 못쓰면 무조건 불합격할 것이다 (거짓)

채용합격여부를 판단하는 요소가 아닌 면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결정짓는 서류. 완벽하게 작성하면 제일 좋겠지만 너무 많은 부담을 가지면 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부담을 조금 내려놓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잘' 쓴 자기소개서란?

* 목적에 적합하게 작성한 자기소개서 / 지원자의 장점을 강조하라! 강조할 역량만을 어필하기.

*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라.

* 글로벌 스탠다드 양식에 맞춘 자기소개서 / 저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유복한 가정의 맏이로 태어나~로 시작 장황하게 나의 자라온 배경, 학력, 경력, 장점과 단점, 미래비전 등을 열거하는 한국식 자기소개서가 아닌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양식과 스타일을 갖추고 눈에 띄는 문법적 오류가 없이 모범적으로 작성된 기본기를 갖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

    = 일자리지원과 김미현 (☎053-667-2665)  =

 

 

 

3. 영어면접

 

An interview is a conversation between two people where questions are asked by interviewer to obtain information from the interviewee.
: 인터뷰란 면접관이 상대방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물어보는 질문들로 행해지는 두 사람간의 대화이다.

 

해외취업에 꼭 넘어야 하는 관문, 고용주인터뷰와 비자인터뷰로 이뤄지고 채용건에 따라 현지에이전시 사전 면접이 이뤄지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 고용주면접, DS인터뷰, 비자인터뷰로 진행되고 인터뷰 별로 예상 질문이 다르므로 인터뷰 별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물리적 거리 때문에 해외취업, 해외인턴십 관련 면접은 주로 스카이프로 영어면접이 이뤄진다. 면대면이 아닌 스카이프 인터뷰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면접의 사전적 의미로 보는 핵심 포인트

1. 인터뷰는 두 사람간의 대화이다.

대화의 룰을 지켜야 함. 면접관의 질문을 집중해서 듣고 정돈된 대답을 하고 말꼬리를 흐리지 않도록 한다. 답변을 외우는 것은 지양. 예상답변을 외우기만 하면 실전에서 대화의 흐름이나 요점을 놓칠 수 있고 아이컨택도 현저히 준다. 말보다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바디랭귀지! 눈을 맞추고 생생한 표정과 몸짓으로 나의 자신감과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하도록 한다.

 

2. 인터뷰에는 질문이 있다.

면접관들은 조직의 간부들이다. 기업의 간부들인 이들의 질문에는 의도가 이미 정해져 있다. 그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에서 내가 생각하는 강점이 그들이 원하는 역량이 아니라면 엄격히 말해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영어업무를 위한 직원을 채용하는데 지원자가 자신의 일어실력을 어필한다면? 면접관은 지원자의 영어실력에 관심이 있다. 가능한 영어실력을 강조하고 추가로 일어도 잘하는, 그래서 외국어에 다양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것으로 답변해야 한다.

 

 3. 나에 대한 구체적이고 결정적인 정보로써 면접관의 결정을 도와라.

*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 혹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라는 답은 자신을 차별화하는 결정적인 정보가 없기 때문에 면접관에게 크게 영향을 줄 수 없다. 회사가 원하는 강점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와 증거를 면접관에게 제공하고 그들의 결정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로서 클 수 있는 잠재력과 의지가 있다는 점을 어필한다.

※ 출처: 위키피디아

 

 

스카이프 인터뷰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및 전략

1. 인터뷰 시간 착각

고용주가 인터뷰 시간을 공지할 때 이 시간이 현지시간인지 한국시간인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인터뷰 시간을 착각해 인터뷰에 참석하지 않거나 혹은 뒤늦게 연락을 받아 부랴부랴 면접에 임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연결이 안 되거나 소리가 안 들리는 경우

인터넷 연결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사전에 여러번 스카이프를 접속, 원활하게 연결이 되는지 내 목소리 혹은 상대의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 확인하라.

 

3. 어렵고 유치한 아이디는 잊어라

username을 설정할 시 너무 어렵거나 혹은 폭력적, 선정적이거나 우스꽝스러운 이름으로 설정하면 안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프로다운 첫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모든 디테일에 신경 써야 한다.

 

4. 부분적으로라도 차려 입자

면대면 면접이 아니라고 해서 너무 캐주얼한 의상을 입지 않도록 한다. 상반신만 면접관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상의는 면접에 적합한 의상을 입도록 한다.

 

5. 장소선정에 유의한다

너무 시끄러운 곳, 방해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스크린이 아닌 캠을 보고 이야기하라

아이컨택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어색하겠지만 스크린이 아닌 캠을 보고 이야기를 하면 상대는 자신을 보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더욱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보일 수 있다.    

 = 해외취업 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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