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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보기, 1분 자기소개 공략법

by Happy Plus-ing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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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보기, 1분 자기소개 공략법

 

2020 대학생 선정,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순위 TOP 10

1위  카카오.  17.9%

2위  NAVER. 15.1%

3위  CJ제일제당.  12.8%

4위  삼성전자. 12.5%

5위  한국전력공사. 9.5%

6위  LG전자.  6.6%

6위  KT.  6.6%

8위  신세계.  6.3%

9위  한국가스공사.  5.9% 

10위 호텔신라 5.6%

 

 

** 그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 복지제도 & 근무환경이 좋을 것 같아서, 65.8%

2.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   47.5%

3.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33.5%

4. 대표의 대외 이미지가 좋아서,  17.5%

5. 기업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17.3%

6.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16.3%

7. 산업분야 선도기업이라서,  15.9%

          =JOBJORE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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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작년 2019년도에 취업 희망 선호 1순위가 삼성이었고 2 순위가 공기업이었네요. 삼성이 계속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오너가 법원에 들락거리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져서일까요?  삼성전자가 4위로 밀려났군요.

불과 몇 년전에만 해도 삼성, LG, SK, KT.... 등 쟁쟁한 대기업에 자녀들이 취업하면 그야말로 고시 패스한 것 같이 축하받을 일이었으나 직접 그 대기업에 다니다가 중간에 일찍 퇴사한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피를 말리는 곳이었다고도 하고 어떤 일들은 시간제, 탄력 근무제 등 아직도 여유만만하게 다니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대기업 회사 안에서 담당하는 보직에 따라 힘들고 덜 힘든 차이가 있고 개인의 능력치에도 차이가 있으니 단정적으로 뭐라 말할 수는 없네요.

 

어찌 되었건 위에 요즘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기업 TOP에 보이는 현상들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카카오의 놀라운 발전이고 네이버 역시 비관적인 말들이 떠도는 것과 상관없이 네이버의 체질 개선이 계속된다면 젊은이들이 취업하고 싶은 레벨임은 확실합니다. 



 

코로나 19의 영향력이 많았겠지만 공기업의 채용 시험도 다양한 면접 방식과 채용방식 그리고 현재는 화상면접이나 AI 면접을 통한 방식을 선호하는 기업이 늘어났습니다.  여러 가지 채용 방법이나 전형의 변화로 미리미리 AI 면접 유형이나 인성 면접 언택트 관련한 관심이 많은데요. 

 

지금 알려드리고자 하는것은 바로 AI 면접 유형 화상면접을 대비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 어떤 정보라 하더라도 관련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그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대비를 하는 것인데 현재는 AI 면접이나 관련 유형 분석된 자료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는 거랍니다.

 

며칠 전 모처럼만에 영업사원을 채용하려고 잡코리아에  로그인하고 들어갔는데 불과 몇 달 전 그러니까 코로나 19가 발발하기 전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언택트 면접 관련이 상단에 떠 있어서 개인적으로 로그인하고 구직하는 것처럼 들어가 보았습니다.  화상면접이 가능하고 이력서 제출도 더 쉬워졌고 무엇보다 비대면으로 면접하는 것이 참 매력적이네요.  부정적인 견해로는 외모에 자신이 없고 나이가 많은 사람, 화장발이 안 받고, 카메라 발이 안 맞는 사람들은 어떡하나 싶긴 하네요.

 

 

아래는 잡코리아로 회원 가입하고 로그인.

 

 

 

 

 

면접 준비

우리는 흔히 면접을 ‘본다’고 말한다. 즉 면접은 면접관에게 잘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면접관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 자리에서 보여줘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에서 자신을 주도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1분 자기소개가 중요하다.

 

▲ 1분 자기소개란?

1분 자기소개는 면접 시 지원자의 성향과 특징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1분 자기소개를 보면 서류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지원자의 언행, 발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대부분의 기업에서 면접 평가항목으로 사용하고 있다. 면접은 첫인상이 면접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기소개가 단순히 소개에 끝나지 않고 자기를 PR 하여 면접관을 설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 1분 자기소개 핵심 공략법

① 지원자 본인의 역량을 강조하라

1분 자기소개는 ‘본인이라는 상품을 상대방에게 파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원 직무의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역량을 강조할 때 ‘리더십이 있다, ~을 잘한다’ 등의 추상적인 표현은 피하고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집어넣으면 면접관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느낄 수 없기에 한 개의 경험으로 자신의 역량을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② 질문을 이끌어내는 포인트를 준비하라

1분 자기소개는 앞으로 면접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면접은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자리다. 면접관과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것보다 서로 소통하다 보면 지원자의 긴장감이 많이 풀리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합격 확률도 높아진다. 1분 자기소개 곳곳에 면접관이 호기심을 느낄만한 내용을 적어 서로의 소통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주의할 점은 질문을 이끌어낼 내용을 적었을 경우 반드시 그에 따른 대답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만일 대답을 잘하지 못하면 이야기에 대한 신뢰와 지원자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③ 제한 시간을 절대 넘지 말자

1분 자기소개는 말 그대로 1분 동안 자기를 소개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원자들은 자신을 더 드러내려 하거나, 긴장해서 1분을 넘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 1분을 넘게 되면 지원자의 발표와 역량에 대해 의심할 수 있으니 시간은 반드시 맞추는 것이 좋다. 1분 자기소개의 적정 분량은 A4용지 반장 정도다. 긴장 등과 같이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읽었을 때 45~50초 정도의 분량이 가장 적절하다.


④ 기업마다 다르게 구성하라

기업마다 원하는 역량·인재상이 다르듯이 지원자도 지원하는 회사마다 해당 기업의 역량·인재상에 맞추어 1분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만일 A 회사에서 도전정신을 중시한다면 도전정신에 맞는 1분 자기소개를 만들어야 하며, B 회사에서 창의성을 중시한다면 지원자의 창의성을 드러낼 수 있는 1분 자기소개를 만들어야 한다.       =JOBJOREA 제공=

 

 

* 취준생들의 고충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골든벨을 울립시다*

 

스펙이 좋으면 좋은대로 조금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모두가 취업 전쟁터에서 피터지게 싸우는 현실입니다.

스팩 좋은 우리 집 큰 딸은 아침에 눈 만 뜨면 노트북, 휴대폰 끌어안고 살았습니다. 취준생들의 우울증이 심각합니다.

2년 전과 그 앞에 4년 전 취업 준비할 때 이력서 백통, 이백 통 썼다느니 밤새웠다느니 정말 보는 부모의 마음이 참 심란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듯이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하고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마음을 잘 다독이면서 마인드 컨트롤 잘하셔서 꼭 원하는 직장에 깃발을 꽂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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