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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가정의 달 특집

by Happy Plus-ing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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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방영된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신청곡 배달 리스트입니다.

이찬원-칠갑산 / 당연 쵝오!!!!

임영웅-사랑할 나이 / 딱 당신 나이, 발랄함도 찰떡일세.

장민호-가슴 아프게 / 걸걸한 슬픔... 나 혼자 산다~

정동원-효도합시다 / 오늘 너의 노래가 딱이야!

임영웅-마법의 성 / 이렇게 슬픈 곡인 줄 오늘 첨 알았어.

영탁-옆집 오빠 / 미스터트롯에 탁이 총각 없었으면 우짤 뻔!

김호중-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나의 원 픽!

김희재-열아홉 순정 / 울산 이미자는 약방 감초.

임영웅&이찬원-진정인가요 / 듀엣 하기로 진정 약속하셨던가요? 찬원 씨 소원 풀고 성덕되셨네.

진  성  / 태클을 걸지 마, 님의 등불 / 연륜은 무시못혀~~~~!

다 함께 / 사랑의 트위스트 / 나날이 발전하는 춤.  (순서나 누락이 있어도 양해 바랍니다)

 

 

동원아 찬원아 그만 울어

 

늘 느끼는 감정이지만 각본 없이 예행연습 없이 제작진이 일부러 감정선을 적절하게 배치하려고 했어도 이렇게는 못하겠지요. 오늘도 역시 미스터 트롯 일곱 형제와 사랑의 메신저 당신들로 인해 눈물로 흠뻑 적신 촉촉한 밤이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가정의 달 특집

 

 

 

 

지킬 수 없는 약속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들과 너무도 닮았다~그래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똑 닮은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생전에 아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그 장면은 제아무리 강심장이라 해도 절절히 녹아내리지 않고는 못 배길 것입니다.

사연 없는 사람 없고 곡절 없는 인생이 없다는 것을 또다시 각인시켜줬습니다.

부모는 만들어지는 것이고 자식은 하늘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또 한 번 절실하게 배웠습니다.

못난 부모, 철없는 자식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후회가 용서가 되고 철이 들어 사랑이 될 수 있을지라도 이 세상에 존재해야 가능한 일들이기에 먼저 떠나고 먼저 보낸 이들의 절절한 사연은 빗 속에 서 있는 듯 함께 아팠습니다.

내 울타리 내 가정을 지키지 못한 죄, 지키고 싶었지만 지킬 수 없었던 약속도 깊은 상처가 되어 가라앉아 있었기에 노랫말 하나, 음률 하나에도 느닷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아픈 이별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니까요.

감당하기 어려웠어요 눈물이요.

감출 수가 없었어요 슬픔이요.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을 대신 전달해주시려고 만든 사랑의 도구가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빌어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존재 자체로 기쁨이 되고 웃음이 되고 면류관이 되어 줄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이여. 제발 먼저 떠나는 일만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천둥벌거숭이로 미운 우리 새끼로 빈둥거려도 언젠가는 사람 구실 하겠지~~ 라는 무한 신뢰를 주는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고 배신하지 말아 주십시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 지!!

(임희숙님 노래/김호중님 부름)

 

 

 

 

 

 

약속은 지키기 위해 약속합니다.

 

부모와 자식은 끊으래야 끊을 수 없는... 피로 맺은 혈서 같은 계약이자 약속이 있습니다. 유명을 달리해 이 세상에 없음에도 절대 인정할 수 없는 살아있는 생명체, 그것이 자식이요 어미인 것입니다. 창조주 조물주여 혹시 제가 뭘 잘못했나요? 저 때문인가요? 그렇게 자책하며 살아남은 자는 평생 그 짐을 어떻게 벗겠습니까?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뒤로하고 떠난 아들을 그 어머니는 가슴에 묻고 또 묻으며 보란 듯이 살아내야 합니다. 자식 키우는 자 절대 남의 자식 얘기하지 맙시다. 어쩌면 우리의 生이란 아프고 절절하지만 꽃 진 자리에 열매 맺히듯 그렇게 또 다른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5월, 2020년 다가올 내일은 분명히 고통이 승화되어 아름다운 날들이 있으리라 믿는 믿음이 버티고 살아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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