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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형 얼굴 1위 - 손예진

by Happy Plus-ing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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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손예진 데뷔 초

 

손예진- 호감형 얼굴 1위

손예진씨는 대기업이 뽑은 연예인 호감형 얼굴 1위를 차지한 미인입니다. 손예진이 언젯적 손예진인가요? 20년 전에 데뷔했지요 아마?  내가 처음 본 영화는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내 머릿속의 지우개」였어요. 20년전 그 모습이나 최근 현빈하고 호흡을 맞춘 드라마에서나 나이를 짐작하기 어렵게 진짜 동안미인이네요. 기본적으로 아랫입술 선이 많이 휘어 가만있어도 웃는 상이 되기 때문에 그 얼굴을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게 하는 호감형입니다.  그 얼굴로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까지 소화하는 걸 보면 타고난 연기자 맞네요. 심지어 우는 모습도 이쁘네요.

 

 

1. 표정 - 웃으면 행복해보여요.

 

웃으면 복이 온다라던 코미디프로도 있었지만 웃으면 엔돌핀도 팍팍 돌아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얼굴 근육이 풀어지면서 주름도 개선이 되겠지요. 주름이 개선되면 자신감도 충전되고 더불어 행복해지지요. 웃으면 행복한 바이러스를 마구 퍼뜨리는 주범이 돼요.

웃으면 면역력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세포가 바로 NK세포라고 하는데 이 세포가 웃을 때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웃으면 얼굴 표정이 부드럽고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이끌어갈 겁니다.  웃는 게 쉬워보여도 쉽지가 않잖아요. 사진찍을 때 3초동안 김~~~치 하는 것도 어색한데요. 비행기 승무원들 교육받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얼굴이 파르르 떨리고 아프고 장난이 아니라는데요.  선천적인 외모는 바꿀 수 없지만, 인상은 노력을 통해 형성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노력해봅시다.

 

 

2. 바디 - 앉은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어요.

 

바르게 앉는 사람은 인품이 훌륭해요.

앉아서 체신없이 공연히 무릎을 떠는 사람은 경솔하고 돈복이 없대요

앞으로 기울이고 앉는 사람은 집중력이 없어요

앉기만 하면 무엇에나 기대려고 하는 사람은 기력이나 체력이 쇠약하대요

세 사람 몫의 좌석을 독점하는 사람은 이해심이 없대요

 

 

3. 스피치 - 말씨와 목소리로 그 사람을 알 수 있어요.

 

빠른 말씨로 연거푸 떠들어대는 사람은 경솔하고 성급해요.

상대방을 바로보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마음에 비밀이 많아요.

대화 중에 궁상을 떠는 사람은 신용하지 마세요.

제스추어가 큰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해요.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은 대체로 정직한 사람일거에요.

속삭이는 사람은 비밀이 있어요.

공격을 당해도 도중에 반론하지 않고 상대의 주장을 잘 듣는 사람은 장차 큰 인물이 된대요.

웃 사람에게는 정중하나 아랫사람에게는 방자하며 거만한 사람은 실패한대요.

웅변가는 설득력이 없고, 눌변가는 설득력이 강하답니다.   「한번 보고 사람을 아는 법 」中에서

 

우리는 정말 잘 생기고 예쁜 외모만을 선호할까요? 오히려 너무 예쁘고 너무 잘생긴 선남선녀가 의외로 연애를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지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우리의 소심함도 있지만 옛 말에 잘 생긴 값을, 꼴값을 한다는 말이 있어서인지 탈도 많고 말도 많은게 외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잘 생겼지만 부담스럽다거나 잘 생기진 않았지만 대하기 편하다는 등의 평가를 듣는 예를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모든 이가 좋아하는 외모를 가진 사람을 찾는 건 불가능할 것입니다. 오히려 누구에게나 편한 인상을 주는 호감형 얼굴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웃는 인상입니다.

 

 

요즘 대세 정해인 군

 

 

그렇다면 범죄형 얼굴형은 따로 있을까요? 

 

최근에 우리가 많이 접해본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의 실제 얼굴이 몽타쥬와 거의 흡사했던 기억나시지요?  그런데 또 어찌보면 시골에 가면 이웃 아저씨들 중에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얼굴인데 어디가 다른 거지? 하고 곰곰 생각해보면 우리 아저씨들은 막걸리 한 잔에도 히죽히죽 잘 웃고 다니시고 이춘재는 독기와 악귀가 묻어 웃지 않는 인상이 굳어졌을거란 말이지요. 나쁜 놈이 혼자 웃고 다니는건 또 사이코패스나 정신병자잖아요.  조주빈이 웃는다고 생각해보고 부따 강훈이 웃어보란 말이지요.  아, 소름끼치네요 갑자기!!!

 

이야기 결론이 삼천포로 빠졌어요. 죄송합니다. 아래 팽수나 한번 보고 웃고 가시지요.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사람은 40 이후에 자신의 인상에 책임을 져야 한다(every person is responsible for his own looks after 40)”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얼굴 표정과 몸가짐과 말투와 목소리를 곱게 다듬어  멋진 인생 살아갑시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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