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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흙냄새 꽃냄새 이야기마당

워터자스민 키우기, 잎이 누렇게 될 때

by Happy Plus-ing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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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자스민 키우기, 잎이 누렇게 될 때

 

 

워터자스민 키우기

쟈스민, 재스민은 향수에도 많이 사용될 정도로 좋은 향을 갖고 있는데 이 향기는 우울증,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해소 등 아로마 테라피로도 활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만큼 철저한 물관리가 필요하고, 여름에는 강한 빛보다는 반그늘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베란다에서도 약간 거실창쪽이 좋겠네요. 환기 통풍을 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느 가드닝 식물들처럼 직광은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반양지에 두고 키워야 한답니다.

건조, 과습 등 주의
워터자스민은 꽃이 자라고 있을 때는 액비나 영양제 등을 주거나, 물에 섞어서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잎은 풍성하고, 연중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많이 주면 뿌리에 문제가 발생해 꽃이 정상적으로 피지 않게 되는 만큼 좀 신경을 써주어야겠습니다.

출처: https://ckj3300.tistory.com/964 [큰 언니의 경제노트:티스토리]
 

 

 

워터 자스민 !!!

3년쯤 지나면서 강추위도 겪고, 폭염도 겪으면서 간신히 살고 있는 식물들을 보면 우울감이 자주 듭니다.


 

워터 자스민
건강했을 적 모습

 

 

폭염을 이겨내느라고 그런 건지 잎 끝이 자꾸 말라가고 아예 가지에서 툭툭 떨어지는 아이들도 있어요.

찾아보니 과습일 경우가 있다고 해서 선풍기 바람을 매일 제공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히마리(ㅋㅋ)가 없어서 신경이 쓰이는데....

가을만 선선한 바람이 불면 밖에 두려고 기다리는 중이었어요.

 

 

 
 

 

노후 생활을 알차게 취미로, 행복하려고 돈 많이 들지 않고 나름 설계해서 여러 식물들을 키웁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괴감이 들기도 해요. 노력을, 애정을 쏟아도 맘대로 되어지지 않고, 손 쓸새도 없이 마구마구 무너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의 한심스러운 노년이 더욱 돋보여지고 마음이 시름시름 곯아가는 것도 같아요. 

그래도 뭐.....  

하는 대로 다시 정비해주고 나도 다시 즐거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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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이 완전 여름날씨 같았지요? 

그런데 일주일 만에 겨울 같아지고 있어요.

분갈이를 해줍니다. 퍼뜩요~~~

 

 
 
 
 

 
 
 

 
 
 

 
 

 

며칠 동안 비를 맞혔어요.
 

 

 

 

 

 

 

 

 

 

 

다시 건강해지고 있어요.

나도 다시 건강해지겠지요?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합시다

 

1. 가정이 날마다 주의 말씀과 기도로 든든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2.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3.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주의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하며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4. 믿음의 자녀들이 이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가지게 하시고 바쁜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함을 잊지 않게 하소서

5. 자녀들을 세상의 악한 것들과 유혹, 불의에서 지켜주시고 자신이 속한 곳에서 빛과 소금처럼 영적인 지도자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6. 주의 자녀들을 지혜와 명철로 인도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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