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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Hibiscus)키우기, 히비스커스차 효능

by Happy Plus-ing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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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Hibiscus) 키우기, 히비스커스차 효능

 
이 꽃은 내 얼굴만 하게 크다. ㅎㅎㅎ

5년 정도 봄 여름 가을 계속 피고 지는 대형꽃인데 아쉽게도 피면 오래가지 못하고 또 다른 꽃망울에게 양보하는 듯하다.  햇빛을 좋아하고 꽃이 정말 화려하다. 영양분을 별로 준 적도 없고 물만 가끔 줘도 되니 베란다에서 키우기 너무 수월한 편이다.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거의 베란다에서 꽃을 보여준다.

 

 

히비스커스
심초* 히비스커스

 

 

[ Daum 백과]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属) 식물을 일컫는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무궁화 속의 속명이다. 풀과 관목, 교목으로 이루어진 수백 개의 종을 포함한다. 따뜻한 온대 지방과 아열대,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대부분 크고 화려한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히비스커스 꽃잎은 차로 마시거나 디저트 등에 재료로 사용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히비스커스 추출물은 화장품 등에 활용된다.

히비스커스 꽃잎과 생강, 계피, 정향, 설탕, 럼 등을 넣고 약한 물로 끓인 뒤, 주스를 짜내 차갑게 식혀 마신다. 자메이카에서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마시는 음료로 멕시코나 중남미 지역에서는 자메이카의 물(Agua de Jamaica), 자메이카의 장미(Rosa de Jamaica) 등으로 불린다. 줄여서 하마이카(Jamaica)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약 250개 이상의 종(種)을 포함한다. 열대 지방에서 원예용으로 가장 인기있는 종은 하와이 무궁화다. 히비스커스 중에서도 꽃이 크고 화려하다. 하와이 무궁화는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수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온대 지방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종은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H. syriacus)다. 무궁화 이외에 한반도에 분포하는 무궁화 속 식물로는 수박풀(H. trionum), 닥풀(H. manihot), 부용(H. mutabilis), 황근(H. hamabo) 등이 있다.

 

 

 

조화 아닙니다.

 

 

살아있는 꽃입니다. ㅎㅎ

 


히비스커스 스키조페탈루스(H. schizopetalus)는 선명한 색과 독특한 모양의 꽃잎이 매력적인 식물이다. 동아프리카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관목으로 아래로 처지면서 자란다. 주름 장식처럼 보이는 독특한 꽃잎 모양이 산호와 닮아서 ‘산호 히비스커스(Coral hibiscus)’라고도 불린다. 실내 장식용으로 벽걸이용 화분에 심거나 정원에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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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체비타 유리병 티 컬렉션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 꽃잎으로 만든 차.

카페인이 없다고 하는 히비스커스 차는 안토시아닌, 카테킨, 갈산이 풍부하며 비타민C, 미네랄, 구연산, 파이토케미컬, 퀘르세틴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새콤한 향과 강한 신맛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은데 신경이 예민한 사람 특히 불면증에 좋다고 하니 만들어둔 제품을 사볼까 싶다.

차를 우려내어 따뜻하게 마셔도 되고, 여름에는 아이스티로 만들면 좋겠다. 얼음을 넣은 냉수에 시럽을 넣거나 탄산수에 꿀을 섞어도 좋을 듯 하다. 일단 색상이 너무 매혹적이라 올여름에 손님 접대용으로도 썩 어울리지 싶다.  

 

 

 

 


 
효능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해 노화 방지나 피로회복, 심혈관질환 예방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우울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 결과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연구결과가 다소 부족한 편이다.

한편, 히비스커스 차는 이뇨작용을 일으켜 숙취나 몸의 부기를 가라앉힐 때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주의사항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여성, 아이의 건강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저혈압이나 당뇨 환자, 복용하는 약이 있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허브 차와 마찬가지로 히비스커스 차를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간이나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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