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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사랑의 고백-신앙

가정의달 5월은 언제나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by Happy Plus-ing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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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은 언제나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제인 아담스는
평생을 미국 시카고 빈민굴에서 문제아들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만나는 부모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딸이 엄마와 얘기하고 싶어 하거든
지금 오븐에 음식이 타고 있어도
먼저 딸과 이야기하세요.
아들이 아버지와 얘기하고 싶어 하거든
가게 문을 닫고라도 아들의 말 상대가 되어주십시오.
그것이 돈을 버는 것입니다.”

-최승일 목사의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에서-


부모는 학교나 학원에 자녀를 맡기면
괜찮은 인간으로 성장해주리라는 착각을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의 90%는 부모로부터 오고,
나머지 모든 영향을 합한 것이 10%라고 합니다.
자녀들의 장래를 결정하는 것은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부모입니다.
자녀들의 꿈과 현실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탈무드에
“하나님은 직접 모든 아이들에게 갈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와 같이 보내는 주일입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이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아멘.

(마태복음 18 : 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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