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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사랑의 고백-신앙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by Happy Plus-ing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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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책임지고 끌고 갈 제21대 국회의원들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오늘 이 하루가 너무나 길게 느껴질 것이라 여겨집니다.

누구에게는 희망이 되고 누구에게는 절망이 될 오늘!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심어줄 인재를, 애국자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올바르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심판의 날! 저는 내 生命이 다하는 날 당신의 무릎 앞에 머리 조아리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저의 生涯를 심판받는 날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심판의 날은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그날그날 심판을 당하면서 그 결과물에 울고 웃으면서 살아가는 게 人生인 것을 요즘 참 많이 느끼면서 삽니다.

 

하나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모세와 같은 리더, 에스더와 같은 지도자를 세워 주시옵소서. 오직 백성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세워주셔서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화평이 넘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하여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위기감에 처해 있는 인생들에게 주님의 보혈의 피로 치료와 회복과 쾌유의 역사를 만들어 주시고 경제와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쳐 있는 어둡고 무거운 절망의 그물을 걷어주시기를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위가 가장 걱정되고 남이야 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든 말든 내 손가락에 박힌 가시가 제일 아프고 슬픈 법이지요. 누가 대통령이 되고 누가 국회의원이 되든 내 통장에 꽂아주는 돈이 최고인 이 시대에 우리가 너무나 쉽게 간과하고 대충 넘어가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 아들들이 지키는 최전방 전선에서는 걸핏하면 쏘아올리는 북한의 미친 미사일에 한 번씩 기겁을 하면서 졸던 눈 다시 비비고 있고 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마당에 북한 백성들은 굶어 죽어가는데 무슨 돈으로 저 비싼 미사일은 자꾸 만들어서 애꿎은 바다만 멍들게 하는지... 누구를 위협하고 겁박하는 건지 이 나라가 적화의 위기 가운데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눈과 귀가 멀어 듣지 못하는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저희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고 영적으로 깨달아지는 참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선거철만 되면 애국심에 불타는 정치인들이 넘쳐나고 누구는 코로나19를 종식시키겠다고 하고 누구는 경제를 책임지겠다고 공약은 넘쳐나는데 누구는 좌파이고 누구는 우파이며 누구를 찍어야 나라가 살고 누구를 찍으면 큰일이 난다고 하지만 결국은 그 사람의 진정성이고 애국심에 비롯되어야 비로소 그의 사명감은 정의롭게 불타오를 것인데 이번 선거를 통해서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위정자들로 국회를 채워주셔서 한국 경제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악법은 법이 아니게 하시고 성평등조례안 차별금지법 변형, 동성결혼 합법화로 가기 위한 술수로 여러 말로 미화시킨 차별금지 악법이 결코 우리나라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막아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같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마음껏 낳아 키우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유민주주의 우리 대한민국에 오직 백성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세워주셔서 하나님과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화평이 넘치게 하셔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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