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회 "이웃사랑" 긴급생계비, 의료비 지원 캠페인, 손순자 효부상 대상 찾습니다
가정복지회는 매일신문과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1970년 소외되고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자는 뜻을 가지고 한 사람의 헌신이 아닌 지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설립한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주변의 이웃들을 관심 있게 돌아보시면서 정말 지치고 힘든 이웃이 있다면 아래 이메일로 추천해 주시면 심사를 통해서 지원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사업명 : 매일신문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 사업기간 : 2020. 1. -12월 (매주 화요일 사연보도)
◎ 추천대상 :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 (*본회 심사를 통해 선정)
◎ 추천 마감: 매주 목요일 (연중/수시 접수)
◎ 추천 방법 : 추천서 이메일 접수 (fwa2020@nate.com)
◎ 추천 양식 : 이웃사랑 지원 추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좌절하지 마십시오. 좌절감은 참으로 무서운 내부의 질병입니다.
이 병은 스스로에 대한 의혹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두려움과 부정적인 과정으로 인해 곧 우리는 길을 잃고 약해지며 어디론가 숨게 됩니다. 이 좌절감이 지속되면 우리는 실제로 허무하고도 완전한 패배 속에 빠지게 되고 맙니다. 영혼의 대적에게 희생되기 쉬운 먹이가 되어버리고 모든 노력을 허사로 만들게 됩니다.
좌절감은 다루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찰스 스윈돌/ 글 발췌 *
우리는 독불장군으로 살 수 없습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서로서로를 섬기고 도와주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잠시 어려움을 겪는 중에 있다면 힘겨운 자리에 앉아서 상처가 난 곳을 어루만지며 앉아 있지 말아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우리는 서로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내 상처에만 집중하면 그 어떤 역사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노부모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시는 착하고 아름다운 며느리를 발굴하여 (대상, 섬김상, 화목상 등 3개 부문) 포상함으로써 가족공동체성을 회복하고 孝문화를 확산하고자 『손순자 효부상』을 시상합니다.
손순자 효부상은 재일교포인 박용진 님의 후원과 요청으로 우리 시대의 사랑이 넘치는 가족-며느리 모델을 개발, 우리 사회에 효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복지회가 2009년부터 진행하는 상입니다.
그 수상대상자는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으로서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자
- 부모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며느리 중 지방자치단체 단체장, 각급 기관 ․ 단체의 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 후 약 5명 정도를 수상합니다.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은 1936년 상주에서 출생한 손순자 씨의 이름에서 명명되었다. 손 씨는 40년 이상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고 가족 뒷바라지에도 헌신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이에 남편인 재일동포 박용진 씨가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면서 가정복지회에서 이 賞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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