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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코로나19 바이러스 일기

우한 폐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로 발전- 면역기능이 답이다

by Happy Plus-ing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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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로 발전- 면역기능이 답이다 

 

우한 폐렴에 관한 견해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면역력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의사도 있고 싫어하는 의사도 있는데 나는 후자다. 어떤 수치로 계량화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상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개념이 면역력이라고 한다면 일종의 면역력일 수 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유행할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본인이 ‘컨디션이 좋다’라고 느끼면 그만큼 더 좋은 지표가 없다.   

 

 

‘치료제가 없다’는 말은 거의 모든 바이러스성 감기에 해당하는 말이다. 이를 굳이 공포의 의미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플루엔자는 그나마 변이가 적어 예방주사라도 만들 수 있지만, 코로나는 변이가 빠르고 많아 백신을 만들기 어렵다.

현재 치료로 각종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역가를 낮춰 증상을 경감시킨다는 결과가 보고되어 보편적으로 쓰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바이러스를 적극적으로 사멸시킨다는 증거는 아직 없어, 일반적인 ‘치료제’로 부르기는 조금 어렵다. 어쨌든 치료제가 없다는 말은 이번 경우가 특수하다는 뜻이 아니다. 원래 그렇다. [출처 : 의사 남궁인의 우한폐렴에 대한 견해]

 

서울대 의대의 이왕재 교수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국민일보에 특별 기고를 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표적인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밝힌다. 이 바이러스는 원래 온화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상기도(上氣道 : 기관지, 후두, 인두, 코안이 있는 부위)에 매우 적은 수이지만 항상 노출되어 있는 인간과 공생하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서 환절기 때와 같이 갑자기 상기도의 온도가 낮아지거나 상기도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그 수를 늘려 언제든 감기를 일으키는 그러나 결코 인간을 살상하지 않는 바이러스라는 것이다.

실제 내과 교과서에 감기에 의한 치사율이 기술되어 있지 않을 정도로 사망자를 낸 적이 없는 바이러스가 공포스러운 질병으로 새롭게 출현한 것은 종간(種間) 벽을 넘은 병원체의 변신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걸린다고 모두 죽지는 않는다. 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비타민C를 섭취하면 걱정 없다고 한다. 면역기능이 온전한 사람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폐세포까지 올 수가 없다고 한다. 물론 일부 10% 미만의 환자들이 폐렴으로 발전하여 그 중의 또 일부가 죽음에까지 이르게 되기는 하지만 대응 수칙을 가급적 잘 지키고 편한 마음으로 일상의 삶을 건강하게 작동하며 면역기능을 유지하면 치사율은 낮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이자 신앙인인 이 교수는 면역기능이 온전한 사람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폐세포까지 올 수가 없음을 말하며 이러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그 자체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하나님의 영역인 생명을 유린하며 제 2바벨탑을 쌓는 인간에 대한 경고가 아닌가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생각해 보도록 한다.

그렇다. 마지막 때, 주님이 말씀하신 임박한 역사적 종말과 주님의 다시 오심의 때에 대한 신앙의 관점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고 현상을 분별하는 통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는 분명하다.  더욱 임박한 주님의 재림에 대해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시록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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