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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3

먹는 코로나 치료약 '팍스로비드' 국내에선 못 만드나? 안 만드나? 먹는 코로나 치료약 '팍스로비드' 국내에선 못 만드나? 안 만드나? 조간신문을 읽다가 교우로부터 확진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가족 친지 교우들 중에서 매주 한 두명씩은 꼭 양성 확진자 소식이 들려오고, 특히 요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선생님을 통해 아이들이 전염되어 온 가족의 일상이 망가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요즘 저희 가족은 서로서로 알아서 자가격리를 아주 잘 실천하고 있는 중이어서 아이들의 근무지에서 '당신은 슈퍼 면역자인가?' 라는 우스개소리까지 듣기도 합니다. 나 한 사람 걸렸다 하면 주변 모든 이들에게 바로 민폐가 되는 요즘이니까 조심해야죠. 인구 수 비례 사망자가 우리나라가 세계 1위라고 들었습니다. 너무 무섭고 황당합니다. 별걸 다 1위를 하다니요. 최근 우리나라 하루 코로나 사망자 수.. 2022. 3. 24.
윤석열 총장님 정치 안했으면 좋겠다 윤석열 총장님 정치 안했으면 좋겠다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 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 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단다. 잘생긴 남자를 만나면 결혼식 세 시간의 행복이 보장되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통장 세 개의 행복이 보장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를 만나면 평생의 행복이 보장된다.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만난 이 사람이 가슴이 따뜻한 남자이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세상의 많은 여자들 중 바로 내가 예쁘고 착하며 지혜롭기까지 한 여자이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만 갖고 살면, 정말 보일까? 보인다... - 한젬마의 '그림 읽어주는 여자' 중에서 - 개 한마리 짖으면 우리 속담 중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는 게 있습니다. 남이 하는 것을 줏대 없이 따라.. 2021. 1. 14.
추미애 윤석열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추미애 윤석열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대한민국은 지금 대통령은 없고 안하무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58年生)과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윤석열 검찰총장(60年生)의 대립구도에서 피 튀기는 전쟁 中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장 날 싸움일까요? 과연 이 대결에서 추 장관은 윤 총장을 이길 수 있을까요? 원래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이거든요.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 다 치러 욕받이에는 이골이 났을 만큼 단단해진 데다가 이번 국감에서도 여실히 보여줬듯이 그 당당함과 남자다운 기개와 무게감 있는 풍채로 열몇 시간을 지치지도 않고 국감장 의원들을 들었다 놨다 전 국민의 눈과 귀를 TV 앞으로 끌어들여 시청률 대박이 나게 함과 동시에 가려운 곳을 콕콕 집어 긁어주는 .. 202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