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월동2 란타나 키우기 - 가지치기, 삽목, 분갈이 월동 란타나 키우기 - 가지치기, 삽목, 분갈이 월동 란타나는 흙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까탈스럽지 않고 잘 살아줍니다. 상토를 썼을 경우에는 6개월에 한 번씩 봄 가을에 분갈이를 새로 해주면 좋습니다. 화분을 엎어보면 뿌리가 가늘지만 아주 많이 내린 것을 볼 수 있는데 거의 털고 긴 뿌리는 잘라내고 다시 심어도 잘 살아냅니다. 혹시 분갈이 해 줄 형편이 안될 때는 복토를 권장합니다. 화분의 윗 흙을 1/3정도 긁어내고 새 흙을 붓는 방법이구요. 흙 속에 유기질 비료를 한웅큼 넣어주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제라늄 복토하시는 분들 이렇게 하시던데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에는 거의 매일 물을 줘야 할 정도로 물을 좋아합니다. 며칠동안 집을 비울 때면 란타나 화분 밑 쟁반에 물을 부어놓고 가야합니다. 물을 말리면.. 2022. 10. 28. 란타나 겨울관리- 베란다 월동하는 식물들~ 란타나 겨울관리 - 베란다 월동하는 식물들~ 장미가 가시로 자신을 보호하듯 란타나도 잎 표면이 까칠합니다. 독성도 있다고 하는데 동물들이나 아기들이 만지지 못하게 해야 한답니다. 얼핏 보면 수국 어릴 때 모습과 흡사하게 생겼지요. 꽃도 미니 수국같기도 해요. ㅎ 란타나 물주기- 한 여름에는 거의 매일 아침 천사나팔과 같이 주었음. 란타나는 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겨울이 되면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기온이 영하가 되기 전까지는 밖에 두어도 된다고 하는데 아래 남쪽 지방에서는 화단에서도 월동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베란다로 들여야겠지요. 늦가을까지 꽃을 다 본 후에는 가지를 뭉청뭉청 잘라내고 겨울을 보내고 나면 다시 새 잎이 돋아나는 키우기 쉬운 아이입니다. 란타.. 2021.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