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코에 영양제1 카랑코에 가지치기, 삽목, 가을 분갈이, 단일처리 시작하기 카랑코에 가지치기, 삽목, 가을 분갈이, 단일처리 시작하기 우리 집 카랑코에 칼란디바 상태가 많이 우울합니다.바로 옆 공터가 매매되면서 봄부터 시작한 빌라 신축공사가 몇 달째 짓다 말다 하더니 기어이 겨울 되기 전에 마무리를 할 모양인지 시끄럽고 먼지 날리고 거기다 가뜩이나 햇빛이 귀한 장소인데 5층까지 올라갔으니 요즘은 햇빛을 통 볼 수가 없으니 단일처리는 자동으로 되겠구마는 여삿일이 아니에요. 그래서인지 창가에 뒀던 카랑코에들이 키만 커서 휘청이고 공중 뿌리 생기고 난리도 아님. 힘이 없고 키가 큰 아이들은 잘라주면서 아담하게 키워라.순집기, 순 따기를 해야 키도 멈추고,새 순이 올라오면서... 구정 즈음 꽃이 핀다. (옙! 공부는 더러 해도 실천이 어렵다)어차피 겨울이 오니 새봄을 준비하는 마.. 2023.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