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취미생활1 DIY 명화 그리기 - 집콕 엄마의 새로운 취미생활 DIY 명화 그리기 - 집콕 엄마의 새로운 취미생활 한평생 일만 해오신 어머니들께 취미생활을 소개합니다. 나이 80에 이젠 기력도 떨어지고 눈도 침침하여 성경도 못 읽겠고 극동방송을 권해도 들리지도 않는다고 하시면서도 보청기는 죽어라고 싫다고 하시고.... 나도 늙어가지만 팔순 넘은 부모님이 계시면 아침저녁 걱정이 많이 됩니다. 더욱이 코로나 19가 터지고 나서는 지난여름부터 줄곧 집 안에만 계시니 우울증까지 겹칠 것 같아서 전전긍긍입니다. 며칠 전 우연히 N 쇼핑 하다가 손뼉을 짝 ** 무릎을 탁 치면서 이거야 이거.... 밖에 다닐 수도 없고 이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예전 같으면 도토리나 은행 주으러 두 분이서 시외도 다녀오시고 했는데 집에서 소일거리로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구매를..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