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1 전광훈 목사, 불편한 그 이름 전광훈 목사, 불편한 그 이름 '전광훈' 이라는 이름 석자는 우리들을 불편하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또 썩 물리쳐야 하는 적은 아니었기에 정치권에서도 교계에서도 어정쩡한 자세로 슬쩍슬쩍 이용도 하고 엉덩이 살살 간질이며 천방지축 찧고 까불도록 멍석을 깔아 준 탓도 분명 있을 겁니다. 전광훈 씨의 비상식적 행보가 날마다 매스컴을 장악하고 대구 신천지교회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이후 조금 잠잠해지려는 찰나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8.15집회가 열리고 이슈가 되는 바람에 모든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 이제는 교회가 되어버리도록 이 지경까지 몰고 온 저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8.15 집회 참석 이전에 이미 여름을 즐기라고 소비하라고 등 떠민 정부의 책임도 당연히 있..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