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내몸같이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지금 이 시간에도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소외된 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서 땀 흘리며 삶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우리의 선한 또 다른 이웃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철저히 시간과 물질과 마음으로 헌신된 그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노력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래도 나름대로는 착하고 부지런하게 살고 가진건 별로 없지만 나누며 살고자하는 마음은 늘 가지면서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려고 애를 써보아도 마음에 늘 미진한 것이 있어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즉 옆에 있는 내 이웃을 나의 몸같이 사.. 202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