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살린 방법1 죽어가는 율마(윌마), 다시 살려냈어요 죽어가는 율마(윌마), 다시 살려냈어요. 긴 겨울, 한파로 고생했던 겨울이 지나갔습니다. 우수 경칩이 지났으니까요. 그저께는 지난 몇 달 동안 계속되었던 가뭄 끝에 단비가 하루 내렸습니다. 역시 지난겨울도 가물고 메말라서 산불이 여러 군데서 났었어요. 봄가뭄 때면 불자동차가 왜 그리 많이 지나가는지, 사이렌 소리는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습니다. 또 수많은 나무들과 산이 훼손될 것이고 그 불을 마지막 잔불까지 끄려면 얼마나 많은 소방관들과 인력이 동원이 되어야 하는지 우리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지난겨울 모두 안녕하신가요? 별일 없는 것이 행복이더만요. 한 겨울 맹추위에도 유리창안에선 끄떡없어요. 유리문 사이로 겨울바람이 쓩쓩 들어옵니다. 지금 사진을 올리다 생각해보니제가 화분을 자..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