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호국원1 영천 호국원 다녀왔습니다 영천호국원 다녀왔습니다. 망전필위(忘戰必危)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명장 사마양저는 “나라가 아무리 강해도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하고 천하가 아무리 태평해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고 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오늘 우리가 있습니다. 북한의 공격으로 시작된 6·25전쟁 때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장병들이 희생했습니까. 그 때 전쟁을 일으킨 북한은 지금도 핵무기와 미사일로 남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을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저희 시아버님을 영천호국원에 안치하게 된 사연입니다 - 육군본부 귀중- 이미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군번을 확인하고 병적 확..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