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자, 염좌, 황금염자 삽목으로 키우기
염자, 염좌, 황금염자 삽목으로 키우기 몇 년 전에 나무처럼 키운 염자가 어느 겨울 날 갑자기 죽어버린 이후에는 그저 고만고만한 아이들만 데리고 있는데요. 요즘 식물키우는 재미가 붙어서 집에 있는 목대가 굵어진 염자와 황금염자 그리고 우주목까지 삽목도 해보고 분갈이도 하면서 겨울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돈나무, 염좌, 염자, 황금염자(돈들어오는 황금염좌), 칼라염자, 미니염좌, 화월... 이름도 다양해요.염좌라고도 많이 부르던데 정확한 이름은 염자라고 합니다. 옥자 영자 숙자 금자 화자 경자...... ㅋ 요즘은 칼라염자가 인기가 많다지요? 딱 보기에도 이쁘긴합니다. 염자도 다육이니까 과습은 안돼요. 잎을 만져보고 힘이 없고 말랑말랑하면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통통해지고 빠닥빠닥해지고.... 만져보면 알..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