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삼1 톨스토이ㅡ얼굴이 빨개진 이유 톨스토이ㅡ얼굴이 빨개진 이유 화장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고대 이집트 여인들이었다고 합니다. 자기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에서였습니다. 천연두가 유행하던 중세에는 마마 자국을 감추기 위해 화장을 진하게 했습니다. 서커스단의 분장사는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피에로 화장을 합니다. 아프리카나 뉴기니 원주민들은 전쟁을 할 때 무섭게 보이려고 화장을 합니다. 마치 카멜레온이 상대방과 싸울 때 붉은 색을 진하게 내는 것처럼 말입니다. 화장을 하는 경우들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 이유를 따져보면 남을 속이기 위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화장을 잘 하면 얼굴의 결점도 감춰지고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화장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다만 그 형태가 다를 뿐입니다.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은 여러 가지.. 2019.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