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인사1 2021년 새해 새소망 일출사진과 함께 2021년 새해 새소망 일출사진과 함께새해 새 소망을 담아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정확한 모범생! 세상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는 해를 바라봅니다.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날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쌓이고아무도 내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내가 지나치게 그리움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그걸 모르는 나는 참 바보다하지만 그게 또 삶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저녁그대여 내가 돌아가는 날까지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정법안의 시집《아주 오래된 연애》에 실린 시〈길 위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그리움에 안부를 전할 때가장 먼저 묻는 것이 '건강'입니다.실연, 좌절, 절망, 실패, 사고가 터졌어도건강하면 만사 오케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건강해야 다시 만날 수 있고, 건강해야 안심하고돌아설 수 있습니다. .. 2021.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