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증후군 자가치료법1 생리전 증후군 & 생리통 자가치료 법 생리전 증후군 & 생리통 자가치료 법 출근해야 할 딸래미가 일어났다가 다시 눕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반차를 제출합니다. 어제부터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생리현상은 엄마를 닮지 않나봐요. 저는 일평생 그닥 아프지도 않고 양도 별로 많지를 않았으니 참 편하게 젊은 시절을 보냈어요. 딸은 그날이 오면 여분으로 속옷이랑 바지를 차에 싣고 다닐 정도거든요. 회사 동료들도 생리 때만 되면 온 얼굴에 짜증을 덕지덕지 붙이고 다녀요. 예전에 생리통을 좀 완화시켜주겠다는 일념으로 여성병원으로, 한의원으로 참 많이도 데리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효과는 못보았습니다. 한약도 몇 재나 지어먹여도 그 때뿐이었어요. 궁여지책으로 진통제 몇 알로 달래면서 시집가면 낫는다더라.... 이건 뭐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