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기부1 김호중과 n번방 부따 강훈이 가는 길 김호중과 n번방 부따 강훈이 가는 길 미스터트롯이 참 영리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거의 격리되다시피 한 시점에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상품? 들을 써먹어야 할 판로가 막힌 상태에서 이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인가? 그것도 경비를 들여가면서 찾아가는 트롯이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자기들끼리 즐겁고 유쾌하게 떠들면서 신청곡을 들려준다니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치는 격 아닌가!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그냥 그 분위기로 쭈욱~~~ 이어가면서 시청률도 고공 행진하고 미스 트롯처럼 1, 2위 중심으로 열심히 부려먹고 시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7명 모두 잘 띄워주잖아요. 거기다 [사랑의 콜센터]도 아니고 [사랑의 콜센타] 라니~~~~ 시청자가 원하는 최애(最愛) 가수와 통화도 하고 그 가수가 내 신청곡을.. 202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