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환경캠페인1 생명을 지키는 '탄소금식' 합시다 생명을 지키는 '탄소금식' 합시다 환경교육센터 - 살림, 부활절을 앞두고 환경캠페인을 엽니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환경 보전 운동에 동참하자는 '탄소 금식' 캠페인이 올해 사순절 기간 진행된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유미호 센터장)은 1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후 회복을 위한 40일의 약속 - 탄소 금식 캠페인' 설명회를 열어, 창조 세계 보전에 함께해 달라며 교회와 교인들에게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살림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우선 올해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 26일 수요일부터 부활절 전날 4월 11일까지 40일간 활용할 수 있는 탄소 금식 실천 카드와 묵상집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첫째 날은 전구 한 개 빼기, 둘째 .. 2020.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