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1 스승의 날 새겨듣는 어머니의 말씀 스승의 날 새겨듣는 어머니의 말씀 아들~! 5월 15일 스승의 날이구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촌지 이야기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안심이 된다. 하지만 선생님이란 말이 원래 청렴하다는 생각 때문에 몇만 원의 선물이라 해도 사회적 비판이 따르게 돼 있더구나. 선생님은 절대 선물 같은 것 받아서는 안된다, 원해서도 안된다, 왜라고 묻는다면 선생님이니까, 선생이란 자리는 세상의 마지막 마지노선인 청렴을 사수하는 마지노선이니까, 라고 답하고 싶다. 선생님이 받은 돈 기만원도 세상 사람들이 받는 뇌물 기천만원과 뇌물이라고 똑 같이 생각하는 세상에서 기만원 받고 추접한 선생이란 누명을 써서야 되겠느냐! 성의라고 쥐어준 돈~~ 사람들 생각은 같은 뇌물이라 생각을 하니까.. 그 선생 주니까 잘도 받던데 이런 말이 얼마.. 202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