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내릴까요?1 도적질한 물,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 도적질한 물,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 성도덕, 성윤리가 무너진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조차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앞장 선 지도층이 부패하고 썩었으니 무지랭이 우리들이야 이렇다하면 이런가보다, 그렇다하면 아 그런가부다 마치 부초같은 민심의 바다지요.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공직자들의 해이해진 성도덕과 성윤리 의식은 공권력을 투입해 무차별 사살하던 그때 그 시절과 흡사하네요. 지구촌에서 그래도 그나마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보안이 잘되어 있고 청정구역이라고 하던데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먼 듯 합니다. 자식 키우기 힘든 세상에 우리는 다 살았는데 젊은 그대들은 정말 힘들겠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내 가정 내 울타리를 잘 건사하고 지켜야 나랏일도 할 수 있지요. 집에서 새는 바..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