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닭개장1 토종닭 육개장, 닭개장 옛날 방식으로 끓여보았어요 토종닭 육개장, 닭개장 옛날 방식으로 끓여보았어요 초복에 수박을 사다드렸고 중복에는 그냥 모르고 지나갔고 며칠 후면 말복입니다. 굳이 챙기려는 것은 아니고 구순 넘은 시어머니는 입맛이 없다시며 물에다 밥을 말아 헹궈드실 때가 자주 있더라구요. 그러지 마시라고 해도 밥이 안넘어간다고... 아직 그 나이가 안되어봐서 이해는 잘 안되지만 억지로라도 자꾸 날을 만들어 뭐라도 챙겨 드시게 하는게 의무자 도리인지라... 토종닭 큰 놈으로 샀습니다. 평소엔 12,0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는데 말복이 다가와서 그런가? 18,000원이나 하네요. https://ckj3300.tistory.com/914 작년 봄에 초간단 닭개장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칠면조인듯 ㅋ 큰 들통에 우겨넣었습니다. 토.. 2022. 8. 15. 이전 1 다음